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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Bernard Charoy
▲ 아름다운 여인 |
★국내 포커스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
뉴질랜드서 날아온 큰뒷부리도요
뉴질랜드와 호주 등에서 날아온 큰뒷부리도요가 최근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호남생태환경연구소(대표 오영상) 조사팀에 의해 촬영됐다. 이번에 발견된 큰뒷부리도요는 모두 10마리로 뉴질랜드와 호주의 국가표시를 나타내는 밴드가 다리에 부착됐다. 흰색과 초록색 밴드는 뉴질랜드, 주황과 금속밴드는 호주의 국가표시를 의미한다. 사진제공 = 호남생태환경연구소 (신안=연합뉴스) minu21@yna.co.kr |
눈에 꽃망울 덮인 튤립
24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늦봄 때늦은 눈비가 섞인 폭설로 눈에 꽃망울이 덮인 튤립. (로이터=연합뉴스) |
광양시 섬진강 변에서 매화
광양시 섬진강 변에서 매화꽃 축제가 열렸다. |
봄길 따라…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25일 도립화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꽃길을 걸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춘천/최원명 |
달팽이 화분
온라인 꽃 유통업체인 플라워 몰앤비는 5월 가정의 날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 정서 교육에 도움이되는 달팽이화분을 출시했다. 달팽이화분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화분을 분해해 성장하는 식물의 뿌리를 볼 수 있으며, 떨어뜨려도 흙이 쏟아지지 않도록 특수 설계되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
제주 하우스감귤 첫 출하
25일 남제주군 남원읍 신흥리 감귤농장에서 올해산 하우스감귤이 처음으로 수확되고 있다. /연합 |
★이 사람 이런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美동포 최고령자 108세 신정화 할머니
재미동포 최고령자로 밝혀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랜드 파크 양로병원에 거주하는 108세의 신정화 할머니(맨 오른쪽).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가족과 이웃들이 마련한 108세 생일잔치 장면. 미주중앙일보 제공 (서울=연합뉴스) |
한국인 신자 접견하는 교황
한국인 가톨릭 신자들이 24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공송(公誦) 미사중 교황을 알현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교황즉위식 한국인 평신도 대표 민동수씨
▲ 24일 거행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즉위식에 평신도 대표로 참석한 로마 거주 한국교민 민동수씨 가족. 민동수씨는 전세계 평신도 대표 열두가족에 포함돼 즉위식에서 새 교황에 대한 '순명'을 서약했다. /연합 |
전기가변 광다이오드 구현한 이화여대 연구팀
방향에 따라 전자 흐름이 달라지는 반도체 다이오드 성질이 광자결정 구조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을 한일 연구진이 공동으로 밝혀냈다.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우정원 교수(왼쪽)와 황지수 박사 연구팀은 일본 도쿄공과대학 다케조에 교수 등 9명과 함께 작성한 논문 `광자결정 액정 이종접합계에 기초한 전기-가변 광다이오드'을 네이처 머티리얼스 24일자 최신호에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
헌혈로 이웃사랑
쌍용양회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중구 저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이날 모은 헌혈증서를 5월 14일 창사기념일에 맞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다. 한진해운도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박정원 사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 쌍용양회 - |
1000시간 무사고비행
쿠웨이트에 파견된 공군 다이만 부대원들이 24일 1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세운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이만 부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 기지에 인력과 화물을 공수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공군 - |
한국戰 사진앨범 간직해온 英참전용사
한국전쟁의 막바지였던 1954년 4월 한국에 파병, 1년여 머물며 수도권 곳곳의 모습을 100여장의 사진으로 담았던 영국인 병사 피터 휘트워드씨가 반세기를 넘는 세월의 얼룩이 그득한 사진앨범을 들고 한국에 왔다. 한국전 당시 피터 휘트워드씨와 사진뒤에 쓴 편지. (서울=연합뉴스) |
★시사 포커스 ★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 ☆☆ | |
潘외교-힐 차관보 접견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외교부 접견실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를 맞고 있다. 힐 차관보는 이날 한국 측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불발될 경우의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공동취재단 - |
유권자 만나는 박근혜 대표
4.30 연천.포천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둔 25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고조흥 후보가 포천 신읍리 민속장터에서 유권자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 |
산자위 '유전의혹' 논란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이 25일 국회 산업자원위에 출석,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사업 투자의혹과 관련한 졸속 투자승인 의혹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산자위 '유전의혹' 추궁 - 25일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에서 김용갑(가운데)위원장이 김태홍(왼쪽), 이병석 등 여야간사와 의사진행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조보희 (서울=연합뉴스) jobo@yna.co.kr |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 | |
상암 야구장 ?, 말도 안된다 !!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김재박 감독의 일명 ‘월드컵 경기장의 야구장 활용론’ 이 야구와 축구계는 물론이고, 두 스포츠의 팬들까지 찬-반으로 나뉘어 격한 대립 양산을 보이고 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김재박 감독의 ‘야구장 활용론’에 이어 프로야구선수협의회도 김재박 감독의 발언에 대한지지 성명을 내고, ‘월드컵 구장의 야구장 활용론은 이미 공론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2조원에 달하는 국민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경기장들은 축구인들의 전유물인양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대응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자제 했었는데, 축구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입장을 밝힌다’ 며, ‘월드컵 경기장은 꼭 지키겠다. 월드컵 경기장은 축구계와 축구팬들이 만들어낸 상징물’ 이라면서 불가를 천명했다.이렇게 양측 관계자들의 입장이 분명해 지면서 축구와 야구를 응원하는 팬들도 갈라서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축구팬들의 경우는 ‘월드컵 유치‘ 와 ‘4강 신화’ 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축구 전용 경기장의 소중함을 내세우고 있고, 또 야구장과 더블어 사용 할 경우의 월드컵이란 역사적인 상징성의 가치하락과, 만만치 않은 개조 비용의 비현실성 등을 내세우며 반대하고 있다. |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결의대회
▲ 25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민주노총 한국노총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
★기업 경제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
심각한 외환딜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7년여 만에 세자리로 하락한 25일 씨티은행 본점 외환영업부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한 딜러의 표정이 심각하다. 이호재기자
원-달러 환율 1천원대 붕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천원대 아래로 떨어진 25일 외환은행 본점 외환운용부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환율 추이를 살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탄자니아 주한대사관 경제고문에
정재관 코엑스 사장(왼쪽 두번째)은 25일 탄자니아아시아지역 공관장회의에 참석차 내한한 머탕고 주한-주일대사 등 6명의 아시아지역 대사일행이 내방한 자리에서 탄자니아 주한대사관 경제고문에 위촉됐다. |
하나로텔, 휴대인터넷 사업 포기
25일 오후 정보통신부 브리핑룸에서 권순엽 하나로텔레콤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이 기자들에 둘러쌓여 하나로텔레콤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권 철회와 와이브로시장 진출 포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명곤 (서울=연합뉴스) seephoto@yna.co.kr |
삼성전자, 美 교사ㆍ학생 초청 한국 소개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 중·고교 교사와 학생을 초청,한국의 경제·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트 브리지(Project Bridge)'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브리지'는 지난 92년 미국 LA 흑인폭동 이후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해마다 개최하는 한·미 간 문화교류 행사다. 삼성전자는 지난 96년부터 9년째 이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의 중·고교 교사와 학생 등 21명이 지난 21일 입국, 24일 한국민속촌을 둘러봤으며 오는 30일까지 삼성미술관 '리움'등 각종 문화시설과 기업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해당 사이트로 단순링크-
삼성전자, 미국 시장에 'LCD 팝업폰' 출시
삼성전자는 LCD 화면이 휴대전화 위쪽으로 돌출되는 `LCD 팝업폰'(모델명 SCH-N330)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70만원대 노트북 나왔다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컴퓨터 전문 업체 'DELL'의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70만원대 노트북 '래티튜드D505'를 델의 직원이 공개하고 있다. 인텔 셀레론 M 1.3MHz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4.1인치 XGA LCD와 1년간 완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 모델의 가격은 799,000이다. 황광모 (서울=연합뉴스) hkmpooh@yna.co.kr |
정부, 강남 재건축 압박수위 높여
정부가 최근 부동산시장 불안의 근원지인 강남 재건축 단지의 고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압박수위를 높이면서 분양을 앞둔 잠실 주공2단지 등 강남 재건축단지들이 무더기로 분양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25일 한 시민이 잠실 주공2단지 근처의 공인중개사 사무실 앞에서 시세표를 확인하고 있다. 최재구 (서울=연합뉴스) jjaeck9@yna.co.kr |
금줄에 IT제품 매달기
25일 오전 용산 터미널전자상가에서 열린 옥션 판매자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상인들과 옥션경영자들이 함께 인터넷 창업성공을 기원하며 금줄에 전자제품을 매달고 있다. 진성철 (서울=연합뉴스) |
화상전화 신기하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이해봉) 소속 여야의원 15명이 25일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은 가운데 김희정 의원(가운데)과 이해봉 위원장(오른쪽) 등이 화상전화를 시험해 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지구촌 화보 풍자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 배웁니다. ☆☆ | |
와이즈만 전이스라엘대통령별세 향년81세
2차대전중 전투기조종사로 참전했었고 이스라엘공군창설에 공헌을 했으며 이스라엘 제7대대통령을 역임했던 에제르 와이즈만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오랜 투병끝에 24일 향년81세로 별세했다고 이스라엘관리들이 밝혔는제 사진은 2000년 7월10일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중 기자의 질문을 경청하는 와이즈만전대통령의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멕시코시티 가두행진 시위에 등장한 체 게바라
24일 멕시코시티 중심가 독립기념탑 일대에서 벌어진 야당 대권후보 지지 가두행진 시위에 등장한 체 게바라 사진. 김영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
북베트남군 탱크
1975년 4월30일 남베트남(월남) 수도 사이공(현 호찌민)의 대통령궁에 맨 먼저 진입한 북베트남군 탱크. 지금까지 현장에 기념물 가운데 하나로 전시돼 있다. 김선한 (호찌민=연합뉴스 |
★지구촌의 오늘 ★나라는달라도 사람은 같습니다. ☆☆ | |
아시아계 미국인 반일시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틀 도쿄 인근에서 24일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국계가 주도한 이날 시위에는 한국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계 이민자 1,500명이 참가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 |
인도네시아 전통차림 무용수들의 외출
인도네시아 전통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24일 반둥 시내를 거닐고 있다. 이날 아시아ㆍ아프리카 정상회의는 끝났지만 전통을 과시하려는 듯 화사한 전통 복장을 입고 나온 시민이 많았다. 반둥 AP=연합 |
정치는 암울한데 선거는 즐겁네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토고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4일(현지시간) 투표소 앞에 줄을 선 여성 유권자들이 무엇이 그리 좋은지 깔깔 웃고 있다. 독재자의 사망, 그 아들의 승계, 야당의 반발 등 전형적인 아프리카 스타일의 정치구도에서 치른 이날 선거는 부정과 폭력으로 얼룩졌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전했다. 롬(토고) AP=연합 |
★지구촌 사건 사고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일본 통근열차 탈선사고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 효고현(兵庫縣) 아마가사키(尼崎)시 국철 JR 후쿠치야마(福知山)선상에서 25일 오전 발생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이해 사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소방관계자들이 밝혔다.
일본열차탈선서고현장에서 인명구조대원과 경찰이 사고열차주변을 샅샅이 살펴보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From: http://www.hankooki.com
25일 헬기에서 잡은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쾌속 통근전철 탈선 사고 현장. 먼저 탈선한 차량 하나가 선로 옆 맨션에 부딪쳐 L자로 완전히 구부러졌고, 그 뒬르 다음 탈선 차량이 추돌했다. 다른 세 량은 반대쪽으로 탈선해 있다. 아마가사키 AFP=연합
무사하길…
25일 오전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쾌속 통근 전철 탈선ㆍ충돌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한 승객을 끌어내고 있다. 아마가사키 AFP=연합 |
이라크, 불길에 휩싸인 송유관
이라크 소방관들이 25일 키르쿠크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진 베이 하산 유전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송유관을 지켜보고 있다.(AFP=연합뉴스) |
★국내 사건 사고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공사 청탁에 쓰인 청와대 가장 한과세트
일본 유력지의 청와대 담당 외신기자 이모 씨가 범행. 모 수석이 쓴 것처럼 위조한 편지와 함께 술과 한과를 넣어 금융기관 B사 서울본부장 정모씨에게 인테리어 공사 청탁을 요구하며 보낸 한과세트. /연합 |
마약성분 든 '살빼는 약' 25일 경찰에 구속된 유모(63.여)씨 등 14명이 태국과 중국에서 밀수, 국내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에 유통시킨 마약성분 함유 '살빼는 약'. 평택경찰서 (평택=연합뉴스) lalala@yna.co.kr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살빼는 약' 60정 들이 1상자를 4만여원에 들여 와 미용실 등에는 그 6배에 달하는 25만원에 넘겼으며 이들 약품은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을찾는 손님들에게 다시 판매됐다.
그러나 미용실과 피부관리실 고객들은 마약성분이 든 사실을 모른 채 약품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를 판매한 미용실과 피부관리실 관계자들이 마약성분 함유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의 여부와 손님들에게 약품을 판 가격 등을 조사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의견에 따르면 펜플루라민, 펜터민, 디아제팜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식욕 부진, 불면증, 구토, 설사, 현기증 등을 일으켜 그 부작용으로 살을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평택=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이중섭 작품 진위 논란 속 미공개작 공개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대한 진위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섭 50주기 기념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용수 한국고서연구회 명예회장이 25일 이 화백 작품 미공개 작품이라며 50여점을 공개했다.
이중섭 작품 진위 논란 속 미공개작 공개 -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대한 진위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섭 50주기 기념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용수 한국고서연구회 명예회장이 25일 이 화백 작품 미공개 작품이라며 50여점을 공개했다.
이중섭 작품 진위 논란 속 미공개작 공개 -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대한 진위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섭 50주기 기념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용수 한국고서연구회 명예회장이 25일 이 화백 작품 미공개 작품이라며 50여점을 공개했다.
이중섭 작품 진위 논란 속 미공개작 공개 -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대한 진위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섭 50주기 기념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용수 한국고서연구회 명예회장이 25일 이 화백 작품 미공개 작품이라며 50여점을 공개했다. 류창석 (서울=연합뉴스) kerberos@yna.co.kr kerberos@yna.co.kr kerberos@yna.co.kr |
불법 포획된 암컷대개와 어린대게
25일 오전 4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시장내 공동 주차장에서 암컷대게와 어린대게 등 1천635마리가 판매 직전 경찰에 적발돼 대게가 압수 됐다.압수된 대게가 포항해양경찰서 앞 마당에 진열된 모습. 대게 판매총책과 운반책 등 2명이 해경에 조사를 받고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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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감동 코메디 엽기 ★자신을 아는 것이 곧 위대함입니다. ☆☆ | |
남해안 식인상어 조심
최근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남해안 일대에 식인상어인 백상아리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해양경찰은 어민과 해녀들에게 야간작업과 패류채취를 삼가도록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전남 여수 인근 바다에서 잡힌 길이 4m, 몸무게 4t 가량의 대형 백상아리. 여수=연합 ▶ From: http://www.hankooki.com
정치망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원척리 동방 2.5km 해상에서 지난 24일 오전 6시 10분께 정치망 그물을 끌어올리던 D호 선장 박모(53)씨가 길이 4.5m, 둘레 2.5m 크기의 밍크고래 1한마리 죽어 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 했다. 이고래는 이날 오후 영덕 강구 수협을 통해 4천10만원에 경락됐다. 이윤조 (영덕=연합뉴스) yoonjo@yna.co.kr |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25일 홍콩에서 한 모델이 서양배(과일)처럼 생긴 120.20 캐럿의 희귀한 연(軟)갈색 다이아몬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시가 82만 미달러로 추산되는 이 다이아몬드는 아시아에서 여태까지 경매에 부처진 다이아몬드들 가운데 가장 크며, 서양배처럼 생긴 다이아몬드로서는 세계에서 8번째로 크다. (AFP=연합뉴스) |
"키스하고 생활용품 받아가세요"
생활용품 유통 업체 '코즈니'가 25일 명동점 개점 기념으로 매장내에 마련한 '키스 프리존'에서 젊은 연인들이 키스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 키스를 하는 연인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옥현 (서울=연합뉴스) okhyun@yna.co.kr |
★과학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소유즈 우주체공반년宇宙人지구귀환
25일 북부 카자흐스탄 아르칼릭에 (소유즈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지구로 막 귀환한 이탈리아의 ESA우주인 로베르토 비토리(왼쪽),러시아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브(가운데),미국NASA우주인 리로이 챠오가 (기환을 환영하는 인파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있다 차오와 샤리포브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반년째 체공한 뒤 이날 지구로 귀환했고 비토리는 챠오,샤리포브교체인력우주인들을 우주정거장에 내려주고 자신도 그곳에서 열흘간 머문뒤 이날 지구로 귀환했다. (AP=연합뉴스) |
로봇 구경하세요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철인 28호, 아톰,로봇태권V 등 희귀로봇과 최근 만화영화 캐릭터들이 전시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
'어린이 날 역사를 선물하세요'
어린이 날을 앞두고 2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어린이날 선물로 불멸의 거북선, 불멸의 조선 등 역사와 관련된 서적과 완구류를 선보였다. /연합 |
곰인형에 사랑 담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세화유치원생들이 25일 테디베어 인형가게인 ‘빌드어베어 워크숍’ 분당점에서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소속의 복지원 친구들에게 선물할 인형을 고른 뒤 기뻐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
★이런 저런일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의원들 "DMB폰 홍보모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25일 대전대덕 연구단지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 국내 기술로 개발된 DMB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전=연합 |
비록 영어의 몸이지만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강당서 열린 제42회 법의날 기념식 문화행사에 참가한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이 내빈들에게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황광모 (서울=연합뉴스) hkmpooh@yna.co.kr |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이봉창 의사 동상 '깨끗이'
㈜애경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창사 20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공원에 세워진 이봉창 의사의 동상을 자사의 세제를 사용해 청소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
사이공강에 다국적 기업들 간판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를 가로지르는 사이공 강을 따라 다국적 기업들의 간판이 들어서 있다. 개방과 개혁을 주창한 도이 머이 정책의 도입에 따라 베트남은 이제 외국인투자자들의 눈에는 '몇 남지 않은 노다지'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김선한 (호찌민=연합뉴스) |
EU가입 예정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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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레저 맛과 멋. ★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가 아니다. ☆☆ | |
어린이 날 앞두고 사랑의 벽화
2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어린이 보육시설 (사)영락보린원에서 어린이들이 유아교육기업 한국프뢰벨㈜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벽화’를 그리고 있다. 한국프뢰벨은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원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벽화를 그려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 |
육교 위 폭포 “시원해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인근에 설치한 ‘아쿠아아트’ 육교의 워터스크린이 25일부터 가동됐다. 스프레이 노즐 287개에서 물을 뿌리는 폭 3.2m, 길이 50m의 이 대형 스크린은 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구 소식 등 동영상을 보여준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
잔인한 일본인 학살 현장?
피바다, 학살 현장?
바다는 온통 시뻘건 핏빛이고 보트에는 아주 작은 고래 같은 게 여러마리 죽어 있다. |
★역사 문화 예술. ★알아야 세계를 바로볼 수 있습니다. ☆☆ | |
'산불로 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라'
강원도 강릉시가 최근 양양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소실된 것을 계기로 경포지역에 산재한 문화재를 산불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25일 경포대 주변에서 산불요인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
FILM2.0, 한국영화잡지 최초로 일본판 출시
일본 잡지사 다이아몬드社가 발간하는 한류 서적들. 사진 가운데는 이 회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영화 주간지 `FILM2.0'. 정천기 (서울=연합뉴스) |
만화 삼국지와 고우영 화백 캐리커처
40년 이상 역사 만화를 그려 커다란 족적을 남긴 만화가 고우영씨의 캐리커처(오른쪽)와 그의 대표작 삼국지. (서울=연합뉴스) |
北평양출토 고구려 금동장식 황홀한 광채
고려대 개교 100주년 기념 ‘고구려 특별전’을 위해 서울에 온 해뚫음무늬 금동장식, 명문이 있는 금동판 등 북한의 고구려 유물들을 25일 고려대박물관 관계자들이 확인하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 |
英국립도서관 소장 '기사 진표리 진찬의궤'
영국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기사 진표리 진찬의궤'의 한 부분. 이를 근거로 한 궁중연회 재현행사가 오는 5월5일 오후 경희궁에서 열린다. /연합 |
법조 3륜의 하모니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강당서 열린 제42회 법의날 기념식 문화행사에 참가한 (앞부터) 장윤영 검사, 권영준 판사, 박지영 변호사가 피아노 3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법원,검찰,변호인 법조 3륜이 서로 합심해 법을 공정하게 적용,집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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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지진참사' 최고상
24일 세계 최고권위의 연례 사진기자상인 2004월드프레스포토상 최고상을 수상한 인도주재 로이터통신 사진기자 아르코 닷타의 지난해 남아시아 지진해일대참사때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는 어느 인도 여인의 애절한 모습을 담은 상(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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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속담, 명언 _
▒ 자신의 인생과 타인의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불행할 뿐만 아니라 거의 인생의 실패자나 다름없다.
- Albert Ein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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