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로 좋은 영암 학산면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전체 토지 1,891제곱미터(572평)
임의 건축물 농가주택이 있는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과 근거리고
전체적으로 남향받이 마을이라
현황이 좋다면 철거 하고 신축을 해도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독천에서 차량으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농가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농가주택 한동과
창고
야외 화장실 등으로 이뤄졌는데
전체가 임의 건축물이고
전체 토지 중 대지가 175평
전이 367평인데
주택 뒷쪽 전이 지대가 높아 조망이 일품이지만
안타깝게도 풀이 우거져 진입이 불가능 하며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의 자연취락지구로
건폐율 60%로 넉넉한 건축이 가능 하기에
철거 하고 전원주택을 신축 해도 좋을듯 하고
기존 주택을 수리해서 세컨하우스로 이용 하다가
추후 신축을 해도 좋을듯 하다.
전체 매매 가격은 1억 2천만원.
단점은 기존 주택을 이용하려면 수리비와 철거 비용 등을 감안해서 매입 해야 할듯 하고
목포와 가까운 전남 영암에
터 넓은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독천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