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24년 1월 23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의 아현정에서 개최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회장 곽진섭) 정기총회‘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가정복원위원회 김성진 위원, 경주위원회 서환길 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 사전상담위원회 권다윤 고문이 대구지검장 표창, 사전상담위원회 강항연 부회장, 가정복원위원회 신영두 위원이 서부지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김성진 위원은 2019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4년 동안 취업곤란 보호대상자 46명을 채용하였으며, 법무보호대상자 결연 및 멘토링, 법무보호위원 영입하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였다.
함께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한 서환길 회장은 2011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12년 동안 경주지역 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위해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지원하고 경주위원회 회장으로써 신규위원 40여명을 영입하는 등 법무보호활동에 진력하여 법무호대상자 사회복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은 “지역 내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법무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포상을 확보하여 수상하게 함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2024년을 준비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