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죽장연 빠개장면' 시즌 한정 재출시
'죽장연 빠개장면' 더 진하고 구수해져
오뚜기가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봄 냉이를 넣은 '죽장연 빠개장면'을 봄 시즌 한정 재출시했습니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지난 2023년 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지난해 재출시 당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에서 실시간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캠핑 라면으로 캠핑 마니아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간 많은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재출시 배경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 죽장면 빠개장면은 청정지역 죽장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재래식 빠개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발효시킨 메주를 빠갠 다음 보리쌀과 고추씨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된장인 빠개장을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 제출 재료로 쓰인 홍성산 햇냉이를 추가 적용해 향긋한 향 또한 이전보다 더해졌습니다.
각 취향에 따라 남은 국물에 원하는 재료로 밥을 볶아 된장 술밥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첫 출시 이후 봄에 연이어 선보인 죽장연 빠개장 면에 대한 높은 호응을
고려해, 따뜻한 봄의 맛과 향을 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봄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향긋해진 맛을 온전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업을 함께한 '죽장연'은 지난 2010년 설립된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포항시 죽장면
상사리 주민들이 해발 450m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콩, 고추 등 농작물과 깨끗한 물, 신안 천일염
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보건뉴스>
롯데칠성음료 트리플C 블랙 에이션 출시
"칠레 산타리타 와인의 자존심"
롯데칠성음료가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타리타 (Santa Rita) 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트리플C'의 한정판 제품
'트리플C 블랙 에디션 (Triple C Black Edition)'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2010년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트리플C는 칠레의 와인 산업을 이끌어 온 산타리타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으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오랜 기간 트리플C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습니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부드럽고 섬세한 향의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강렬한 탄니과 구조감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칠레의 대표 품종인 카르메네르 (Carmenere) 세 가지 주원료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특히 카르메네르는 포도가 자라는 최적의 기후 마이포밸리(Maipo Valley) 지역의 8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농축된 새 품종에 새로운 블렌딩 비율을 도입 하고 더 긴 오크 숙성 기간을 적용해 보다 완숙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 14도에 잘 익은 검붉은 과실향, 신선한 미네랄과 풍부하고 플로릴한 아로마,
잘 익은 탄닌의 맛이 특징입니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세계 최초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천혜의 떼루아라 일컫는 칠레 산타리타 와이너리에서 특별히 엄선된
세 품종의 포도를 새롭게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독특한 구조감과 보다 완숙한 풍미의 칠레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