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오늘 늦은감이 있지만 눈이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
토요 경주는 항상 이변이 많이 터져왔기 때문에 저배당 보다는 중/고배당 위주로 차권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준결승전은 결승전을 대비한 선수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되는 만큼 뒤집기에 주의해야 할 듯 싶네요 ^^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강추위가 온다하니..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2경주] 이한성 - 공동식 : 우승경합
전일 비록 3착에 그쳤지만 다소 만만한 편성을 만난 2번 이한성이 복승식 축이다. 1번 주성민을 제외하고는 활용할 마땅한 선수가 없는 편이라 긴거리 승부에 나선다면 추입 허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당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복승식 공략이 안정감 있어 보인다. 따라서 이한성이 누굴 동반입상 파트너로 택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도전 추입형인 3번 공동식은 아무래도 견제할 가능성이 높아 개인적 친분이 있는 6번 김명중과 협공할 듯 보인다. 김명중이 최근 기세는 저조하지만 초반부터 마크된다면 따라가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듯 보여 2-6.3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고 만약 우종길이 12기 동기생인 3번 공동식과 협공에 나설때 이한성이 긴거리 승부에 나서며 뒷심 부족을 보인다면 이변 터질 수 있어 이점 염두에 둬야할 듯.
2-6
2-3
7-3.2
[창4] 장용진 우세 - 이변도 가능!
추입형인 5번 장용진이 도전 선행형인 2번 박광제 활용에 성공한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지만 2번 박광제가 굳이 창원팀 선배인 6번 감병삼을 배제하고 장용진 앞에서 경기 주도할 이유가 없어 이번 경주는 장용진이 박광제 활용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따라 차권 선택을 달리 해야겠다. 우선 5번 장용진이 앞선 인지도 내세워 박광제 후미를 차지하거나 아니면 선행 후 마크작전을 통해 박광제를 마크한다면 직선 추입이 유력한 상황이라 마크 노릴 1번 임 섭과의 동반입상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5-2.1이 기본 전략. 하지만 박광제가 창원팀 선배인 6번 감병삼과 협공 모색한다면 박광제의 뒷심을 고려했을때 감병삼의 역전추입이 가능해 6번 감병삼 중심으로 이변 차권 노려볼 수 있겠다.
5-2
5-1
6-2.1.5
[광2] 최해용 - 김주상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추입형인 1번 김주상과 7번 최해용의 우승 경합이 예상된다. 두 선수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도 있고 과거 지정훈련에서 담소 나눈 경험까지 있지만 금일 경기에서 꼭 협공한다는 보장은 없어 치열한 난타전도 불가피해 보인다. 그 이유는 자력능력에서 앞선 7번 최해용이 김주상을 견제하는 경향이 있고 부산/창원 친분있는 6번 지성환과 협공할 수 있다는 점과 1번 김주상이 의정부공고 선배인 2번 박덕인과 협공하며 정면대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최해용의 각력이 지성환을 챙겨나갈 정도는 안되고 최근 기세는 김주상이 좀 더 좋다는 점에서 1-7을 기본 전략으로 마크 노릴 2번 박덕인이 딸려 들어올 수 있어 1-2는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최해용이 고전한다면 삼복승식 1-2-3도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최해용이 선행력 갖춘 양희진을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7-3도 가능해 대비를 해야할 듯.
1-7
1-2
7-3.6
[광4] 조봉철 우세 - 이변도 가능!
기량상 7번 조봉철이 강자지만 편성 난이도가 높다는 점에서 이변 가능성에 대비를 해야겠다. 우선 조봉철과 친분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지정훈련 담소 경험이 있는 2번 이진국과 5번 조성래가 되겠다. 조봉철이 김해팀과 훈련하는 관계로 창원 돔 구장에서 이진국과 자주 마주친다는 점에서 협공 가능성이 높지만 이진국이 몸싸움에 약점 보이고 있고 5번 조성래나 3번 박인찬등이 내선활용에 강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며 마크 지겨내기는 버거울 것 같다. 그렇다면 금주 의욕적인 모습 보이고 있는 5번 조성래가 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어 7-5.3순으로 차권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조봉철이 무리하게 이진국과 협공 시도하다가는 고전할 수 있기 때문에 내선활용에 능한 3번 박인찬이 수자원공사 후배인 1번 최대용과 협공할 경우 이변 연출도 가능해 노려볼 만 하겠다.
7-5
7-3
3-1.5
[광6] 김종력 우세 - 7,3번 경합
이번경주는 다소 쉬운 경기라 할 수 있다. 6번 김종력이 상대적으로 만만한 선수들을 만났고 2번 박훈재를 활용 승부거리 좁히는데 주력한다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어 보인다. 전일 보여준 시속감도 괜찮았고 도전 추입형들인 3번 이유진, 7번 주광일과는 동반입상 경험도 있고 친분도 있어 이들이 크게 넘어서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김종력이 3,7번중 누구와 협공할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7번 주광일과 협공 모색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유진 역시 과거 팔당에서 주광일과 같이 훈련했기 때문에 주광일을 상대로 몸싸움 벌이지는 않을 것 같으며 금주 몸상태도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따라서 복승식 6-7을 주력으로 6-7-2/ 6-7-1 정도를 노려볼 수 있겠고 배당 노린다면 과거 창원에서 같이 훈련한 5번 안효운을 공략하는 6-5-7정도는 공략해 볼 만 하겠다.
6-7
6-2
[광8] 장보규 우세 - 이변도 가능!
기량상 1번 장보규가 강자이나 올스타전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고 이변도 많이 터트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다. 우선 장보규와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는 없어 장보규가 누구와 협공할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기량상 5번 진성균이 내외선 라인전환에 능하고 장보규와 동반입상 경험도 있어 선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여겨져 1-5를 기본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장보규가 선행형 선수들을 앞에 두기 보다 뒤에 붙이는 경향이 많고 추입형 선수를 견제하는 모습도 곧 잘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성/미원 인근지역 선수인 6번 김명래와 협공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으므로 1-6정도는 받쳐줬으면 좋겠다. 이변 터진다면 장보규가 고전할 경우로 편성상 5번 진성균이나 6번 김명래의 우승 가능성인데 개인적으로는 6번 김명래 중심의 고배당 전략이 나을 듯.
1-5
1-6
6-5.4.7
[광10] 이홍주 선전기대!
전일 뒷심 부족으로 입상에 실패한 7번 이홍주가 강자다. 편성에 4번 류성희를 제외하고는 강한 선행형 선수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홍주가 안정적인 입상을 위해 류성희를 직접 활용할 듯 보인다. 배번 유리한 1번 박성호가 초반 류성희 마크한 후 이홍주에게 자리를 내준다면 두 선수의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는 과거 지정훈련에서 담소 나눈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협공도 가능하다. 따라서 7-1을 주력으로 노련한 5번 고병수만 받쳐주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홍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태만경주 실격으로 4번 류성희를 의식하지 않고 있다가 류성희의 기습선행에 젖히기로 맞서다 실패할 경우 이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배번 유리함 살려 4번 류성희 후미 공략에 나설 1번 박성호 중심으로 이변차권 노려볼 수 있겠다.
7-1
7-5
1-4.5
[광12] 최순영 - 김민철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기량 앞서있는 7번 최순영과 1번 김민철의 대결 양상이다. 결승전 진출이 달려있는 만큼 두 선수의 심리 상태를 알아봐야 하겠는데 최순영은 2착을 해도 결승전 진출이 가능하지만 출전 선수중 8번째로 득점이 높은 1번 김민철은 2착을 할 경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될 수 있다. 연대세력은 최순영이 동기생인 5번 문희덕, 개인적 친분있는 4번 황순철이 있어 유리하지만 몸상태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 1번 김민철은 최순영을 상대로 전적 우위에 있고 큰 경기에 유독 강하다는 장점이 있고 승부욕 역시 남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번 김민철의 우세를 보고 싶다. 따라서 1-7.3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고 김민철이 최순영에게 밀려 고전한다면 7-3.5가 가능하기 때문에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다만 쌍승식의 경우 선수들의 눈치 작전으로 인해 뒤집힐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7
1-3
7-3.5
[광14] 박병하 - 홍석한 : 우승경합
올스타전 2연패에 도전하는 홍석한의 기세가 예전만 못하고 추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 그리고 연대세력 면에서 박병하에게 불리하단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주는 힘에서 앞선 3번 박병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즉 박병하가 홍석한을 견제한다면 홍석한 입장에서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박병하는 13기 동기생인 1번 이규백, 7번 이용희 그리고 과거 부산에서 잠깐 같니 훈련한 4번 배민구, 같은 경상권인 5번 박일호까지 있는 반면 홍석한은 특별한 연대세력이 없다. 더욱이 박일호 입장에서 같은 추입형이라 할 수 있는 홍석한을 마크할 이유가 없고 그랑프리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홍석한을 상대로 몸싸움 걸 가능성도 없잖아 있고 박병하 마크를 한다면 자리 내주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쌍.복 5-3을 주력으로 3-2는 받쳐줬으면 좋겠다.
쌍.복 5-3
3-2
첫댓글 감사합니다 내일 고배당 연타 적중으로 크리스 마스 선물 부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경인년 새해에 福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밤늦은 시간까지...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건승하세요.
감사 어제창1 쌍복먹고 쉽게 시작했습니다 꾸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내일도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도함께하시길 감사 감사,,,
캄솨합니다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