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 사랑은 이제 그만 (1986)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 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 해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가수 민해경
본명 : 백미경
성인 취향의 서정적인 발라드가 주를 이루었으나, "사랑은 이제 그만"의 히트를 시작으로
댄스가수로서 전향하게 됩니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골든 디스크상을 6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시와 음악
민해경 - 사랑은 이제 그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