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를 위한 수 백 가지의 정보 홍수들...
하지만, 현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프로페시아' 뿐입니다.
그 이외의 방법들은 모두 보조수단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 또한 2년 이상 프페 복용으로 효과 확실히 봤습니다.
그러다 부작용으로 5개월 정도 약 끊으니 바로 급탈모로 다시 돌입.
다시 프페 복용하기 시작하여 1개월 지나니 바로 또 효과 나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중에 있습니다...^^
일단 복용하면 약을 끊지 마십시오. 힘들다면 이틀 간격으로 드시던지요.
민간요법, 좋은 샴푸와 토닉, 두피클리닉, 운동요법...등등...
이들은 모두 프페 복용과 함께 했을 때 그 효과가 증가 되는 것이지
프페없이 이들 방법만 시도한다면 효과 없습니다.
혹시 효과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에게 특별한 경우일 뿐입니다.
아주 독특한 경우를 일반화 시켜 다른 사람들도 효과 있을 거라 얘기하는 건 무리죠.
하긴 어떤 분은 그냥 아침만 잘 챙겨먹었는데 탈모치료 됐다는 분들도 봤으니...ㅠ.ㅠ
그러면서 자신처럼 아침 잘 챙겨먹는 게 탈모치료의 지름길이라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ㅋㅋ
또한 민간요법이 약효를 발휘하려면 엄청난 양을 오랜 기간 동안 장복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탈모치료나 탈모지연이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얼마 전에 커피의 카페인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의학논문이 발표되었는데..
그 카페인의 양이라는 것이 하루 커피 60잔 이상을 마셔야 할 양이라죠..
그것도 커피와 같이 음용이 아닌 두피에 직접 발랐을 경우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탈모 초보이신 분들은 여러가지 방법에 현혹되어 이 방법 저 방법으로 짧은 시간 간격으로
자주 바꾸면서 시도하시는데...모두 헛수고일 뿐입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고..검증된 방법...학계에 보고된 유일한 탈모치료 방법인
프로페시아(또는 프로스카)를 복용하세요.
그 외는 모두 여러분의 돈과 시간만을 낭비시킬 겁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들이 본인에게만은 효과가 있을 거라는...로또와 같은 행운을 기대하시던가...
(피부과에 가봐야 의사가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고는
프로페시아 처방하는 일 밖에 없다는 걸 주목하시길!!)
첫댓글 슬픈 글이네요,,
슬픈 글이 아니라 올바른 치료방법을 알려주려는 글이 아닐까요...^^..다른 방법으로 돈 낭비, 시간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은 글이랍니다.
프로페시아 라는 약이요~~~그거 혹시 정력감퇴되고 그런다고 하는데 괞찬은 가요??
사람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심리적인 것 뿐이라고 하던데요
결국 경희대 피부과 박사님도 TV에 나와서 탈모치료 하는 방법으로 프로페시아 먹으라는 얘기 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한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는 얘기죠.
트리코페시아님,, 저도 프페를 3개월 복용중입니다 ㅠ 제가 말한 슬픈 글이라는걸,, 탈모를 위해 약을 매일 같이 언제까지 먹어야 할까,, 이런 두려움? 그런 감정이에요 ㅠ 약에 의존해야한다는게 조금은 서럽잖아요, 어렸을땐 머리숱 정말 많았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지 ㅠ 저희 모두 득모합시다, 화이팅
슬프지만 어쩌겠습니다. 현실이고 이게 사실인 걸요. 죽는 날까지 먹어야죠.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그 전에 새로운 신약이 개발된다면 좋겠죠. 그럴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다들 젊은 시절엔 머리숱 많아서 탈모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치료에 들어가게 되죠.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오히려 탈모로 인해 자기 몸 관리 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자구요..^^;
안타깝네요. 프페1년복용해도 상태가 안좋아지는 저는 그럼이제 탈모치료 포기해야겠네요
복용안했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 지 상상해보셨나요? 그나마 1년 복용했기에 탈모가 조금이나마 지연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프페는 발모효과보다는 탈모지연효과 쪽에 더 무게를 두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틀린말은 아니네요...ㅠㅠ..하지만 보조적인 것도 같이해야 된다는거....
그렇죠...보조적인 노력도 함께 병행해야 효과도 더 좋아지겠죠. 하지만, 프페 복용안하고 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건...조금 무모한 도전 같습니다.
아..갑자기 눈물나네..;;
프페 삼주째 복용하고 있어요...머리가 더 빠지는데 쉐딩일까요? 아님 부작용일까요? 트리코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약끊으면 방법이 없다니...ㅠㅠ
프페복용으로 머리가 더 빠질 리는 없구요...이미 빠질 머리가 빠지고 있는 거죠. 프페가 마약이 아닌 이상 그렇게 빨리 반응을 할 리가 없습니다. 최소 3개월은 복용해야 그때부터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슬픈 현실이지만 현재 프페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복용해보세요~
트리코페시아님...말 맞는거 같네요...다시 프페로 신속히 돌아가야겠어요....괜히 비싼 돈 주고 이것저것 사먹고 바르고 그랬네요..^^;;...근데 피부과 진료비 너무 비싸요....고작 프페먹으라는 말 밖에 안하는데 만오천이나 받고...ㅠㅠ...프페는 언제쯤 보험적용받을수 있을까요..아님...처방없이 약국에서..살수 있음..좋을텐데....^^
전 프카 4등분으로 쪼게서먹고있는데 궁굼한점은 탈모지연에는 효과가있는것같은데 발모에도 효과가있는지....
피나테드는 프페랑 같은 성분의 의약품인가요??? 보건소 가니 이걸로 처방 해주던데...???
트리코페시아 님 프로페시아 뿐이라는 글에는 공감합니다.알려진 정학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만족을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수많은 의사님들의 처방도 동일하하고요.그런대도 탈모인의 만족은 ... 저는 태클이 아닙니다 이곳에오는많은분들처럼 수년을 고민하고 별짖을 다해보았구요참고로54세입니다 탈모 전후사진게시판에 119번 자료를 제가 올렸습니다. 엠자인데도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어떤건가요 정수리는 2년에 채워지고 이제는 아래로 채워저 내려옵니다.전문가의 진솔하게 평가좀 부탁합니다.사기도아니며 선전또한더욱아닙니다 그냥저의경험을 공유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