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신가요?^^ 12월 강의에 이어 두 번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강의였습니다.
1월 27일에 진행된 이번 강의는 '불필요한 사교육'이란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나오기 힘든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참석한분들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불필요한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강의(2월말 또는 3월초)는 '엄마 아빠의 감정코치가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란 주제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불필요한 사교육' 강의가 한번 더 진행되니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삼계 생협매장 5층 교육실로 오시면 됩니다.
도우미 역할 + 응원하러 와주신 자유엄마님과 진식소은맘님^^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에 있어 나오기 힘드셨나봐요~ 참석하신분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이번주 한번더 같은 내용의 강의 하기로 했고요~ 아꿈세 회원님들도 오실꺼라 든든합니다^^
아래는 강의에 참석한 분들의 소감 및 후기입니다. 김명희님 - 불필요한 사교육 줄여서 그 돈으로 아이랑 같이 국내 여행부터 시작해서 해외여행까지 주욱 가고 싶다. 짧고, 굵게 엑기스만 쭉쭉 부탁드려요~^^ (두번째 뵙지만 항상 열정적인 모습은 닮고 싶습니다)
허브티(다음닉네임) - 불필요한 사교육 줄여서 그 돈으로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 아이와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인생이 뭔지 돌아봐야겠다.
자유엄마(다음닉네임) - 김해 생협에서 하는 토정신과학샘의 두번째 강의를 듣고 왔네요... 너무 추운 날씨에, 방학에, 대목 아래에.. 여러 악조건 영향으로 엄마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무지 안타까웠답니다. 이제 두번째 강의... 하지만 언젠가 생협 강의실이 미어질 날이 오겠지요. 우리 등대모임 할 땐 선생님께서 늘 한발짝 뒤로 빠져 나와 계셔서 몰랐는데 샘께서 주도하는 강의는 등대지기학교 강의를 하나 맡으셔도 전혀 손색이 없을 듯한 강의 였답니다. 등대학교에서는 정부정책, 학생의 입장에서 강의가 진행 되었다면 어제 생협 강의는 학생과 부모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tip이나 포인트를 짚어주셨구요. (등대모임에서는 툭툭 던지기만 하시더니 살을 잘 발라 입에 넣어주는 느낌이랄까?ㅎㅎㅎ) 생협 강의가 욕심이 나던데 매번 휴가를 쓸 수도 없구요... 핀란드 교육과 접목 시킨 자기주도학습법, 자기주도학습법의 일례인 오답문제지와 해설지, 영어원서 읽기와 수학의 나누기(특히 이 나누기 넘 재미있었어요. 물론 이야기 해보라면 못하지만요...ㅎ), 엄마아빠의 자기주도적 교육관 등이 강의의 큰 맥락이었구요. 담번엔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이 강의를 한번 더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기도 한데... 가능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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