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인현왕후길 가다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仁顯王后(1667~1701)
(희빈 장씨)세력으로 폐위되어
청암사靑巖寺 극락전에 복위를 꿈꾸며 머물다
수도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인현왕후 산책로 가다.
그동안 이곳 저곳 산행을 하면서 인현왕후길 육산이라서
산행중 제일 편안한 길을 걸어보았다
천년의 고찰 청암사 큰 사찰이였다
인현왕후 길 산책로가 육산이라서 초유의 좋은 길을 걸어봤다
수도산 인현왕후 길 육산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안한 길을 걸어보앗다
역사는 알지 못해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한다
청암사 일주문
청암사 노송이 탐방객을 불러 들인다
청암사
청암사
당시 이름좀 알려진 사람 암각이 새겨지고
새겨진 이름 지금은 누가 기억할까 보았다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모르니
청암사 요사채
이렇게 큰 고찰인대 직지사 말사로 청암사가 되어있다
오래된 가지 많은 소나무가
인현왕후가 머물었던 극락전 요사채
청암사 범종각
청암사 대웅전 건너 들어가는 극락전교
벙당앞에 피나무가 만개하여(꽃이) 수도산 꿀벌들이 다 모인것 같다
청암사는 현재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부처님 경전 공부 한다고
인현왕후 길 탐방 길로 접어들고
인현왕후 길이 넓고 육산이라서 산끈이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산책로 치고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현왕후길 육산이었다
숨은 그림찾기 누구일까요 ?
누구일까요 본인만 아는 숨은그림
나 혼자 반대 방향으로 가는 나그네 수도암으로 가는 도중이다
수도암 언덕길 오르기가 1km쯤 너무 힘들었다
수도암 주차광장
수도암도 큰 사찰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높은 곳에 수도암이 자리잡고 천년고찰이라서 그옛날 대단함을 느낀다
수도암에 보물급은 몇점 보았다 수도암 위치가 해발 1.000m쯤 되지 않을가 생각든다
보물급 석탑
주상 지간주도 보물급이다
수도암 요사채
저 멀리 산 뒤편에 보이는 기암절경이 가야산 연화봉이다
수도산 인현왕후 길 산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