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제 -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 혹은 대학을 찾아가서 구경하고 정보 알아보기
1학년 숙반 16번 오보배
1. 인생설계
10대 :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도 만든다.
20대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20대를 즐기고 더 큰 꿈이나 이루고
싶은 계획 등이 있으면 실천한다. (공무원 시험 준비 또는 대학가기)
30대 :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편 의 아내로써,
그리고 이 사회의 한 여성으로써의 어떤 면도 잃지 않고 각자 의 역할에 책임을 다해
어느정도 나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40대 : 어느 정도 승진을 한 상태에서 안정된 가정을 꾸려나가고 새로운 경험도 하면서
친구들과 만나고 엄마로써의 역할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
50대 :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여행 등을 하면서 노후를 준비 하고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한다.
60대 :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남편과 자식들과 함께
가족 단 위의 여행을 많이 다닌다.
70대 : 심신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이나 긴 여행등은 피하고
집에서 한가로이 지내면서 자녀들의 자식들을 돌보아 준다.
80대 : 그동안 해온 노후준비로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긴다.
2. 다녀 온 회사(대학)명과 회사 혹은 회사(대학)에 대한 소개
제가 방문한 회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산업을 대표하는 증권회사로써
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이 지향하는 이미지는 Sensibly Ahead(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앞서 나가는)는 회사입니다.
또 삼성증권에서 핵심적인 가치로 생각하는 것은 Innovative(혁신), Reliable(신뢰할 수 있는),
Insightful(통찰력), Proactive(능동적), Sophisticated(세련된), 이 5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의 목표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종합 투자 은행이 성장하는 것과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의 복리후생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주거안정 지원을 비롯하여 정기 건강검진과 각종 의료비를 지원하는
보건, 건강지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자녀교육비 지원과 보험가입, 휴가비 지원등의
기타 좋은 제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사제도는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휘된 성과와 보유 역량에
따라 승진이 결정되는 제도와 공정한 평가체제, 성과와 노력에 따른 합리적 보상체계 등으로 역시 삼성증권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국 대표 투자은행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에 각자의 역량과 직무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할 수 있는 ‘삼성증권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회사(대학) 어디어디를 두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회사의 안쪽 직원분들이 일하시는 것을 둘러보고 지점장님의 자리쪽에서 이야기도 나누며
더 안쪽의 손님들이 쉬시는 방에서 선배님과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4. 회사(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선배님께서도 그당시 우리학교를 비롯하여 다른학교까지도 인력이 많이 필요해져서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처음엔 주식이란 것도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이란 회사가 중개역할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이
금융 종합 투자회사가 돼서 요즘엔 전반적인 지식도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같은 금융업계 직종의 자격증이
회사에 올때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전화로 손님을 상담해드리거나 말씀드릴 때
기본적 지식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거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도에 졸업하셨지만 99년 7월에 입사하셨다고 하셨고 그당시 학교생활에 대한
아쉬움이 크셨다고 하셨습니다. 대학에 대한 아쉬움 또한 버리지 못하셨고 그나이 때
겪어보지 못했던 것들(MT나 미팅)등에 대한 아쉬움도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가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자주 가지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의 활동을 강조하셨습니다. 선배님께서도 간부활동이나 지도부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들이 끈기나 지지 않으려는
성격이 있어서 이런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셨고 어느정도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인사성이나 지각하는것, 밝은 성격 등에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자신이 가고싶은 곳을 확실히 정해서 그 회사의 인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도
하시며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5.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마침 우리 학교 선배님이신 임경채 선배님이 계신 덕에 덕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7시 30분까지 출근을 하시기 때문에 하루 24시간 중에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몰랐던 일들을 알아가면서 하게 되니
지금은 좋아서 업무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는 지금 그 일에 대한 재미를
느끼시고 지금은 맡으신 일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또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는 말도 있으시다면서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목표를 이룬다는 것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더욱더 차원을 다를 것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가지고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서울여상 안에서도 취업과 진학으로 두갈래 길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이왕 서울여상에 왔으면 자신이 어떤 회사에 가고 싶은지 목표를 정하고 그 회사의 인재가
되기 위해 기본과 능력을 갖춘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싸인을 부탁했을 땐
부끄러워 하셔서 명함을 대신 주셨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CC2134A8AD22C1A)
6. 소감
처음엔 회사에 들어가는 것조차 긴장되고 바쁘신 것 같아 말씀드리기도 죄송하여
두리번 거리기만 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선배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내 꿈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도 생겨서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더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방학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운 생각이 들었고 선배님의 충고처럼 제 목표를 확실하게 잡고
파고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둔 서울여상이란 학교에 들어온 것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