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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90년 냉전시절 구소련의 집단으로 운용되는 구소련의 기갑세력은 서방세계의 큰 걱정거리중 하나였다. 구소련의 전차는 서방의 전차보다 3~4배 가량 숫적으로도 많았으며 또 성능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위협세력중 하나였다]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으로 불리는 다연장로켓체게는 이런 다량으로 투입되는 구소련의 전차세력을 일소할 목적으로 개발된 로벳 무기체계이다]
[MLRS 는 M2/M3 브래들리 차체를 이용하며 상부에 270도 회전이 가능한 16기의 로켓발사기를 장착한 외형을 하고 있다]
[MLRS는 한발당 400~600발에 이르는 자탄을 살포하는 6연장 로켓을 수십Km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적 기갑사단은 물론, 보병사단이나 포병 부대에 대한 반격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제압병기가 되었다 보통 1대의 MLRS는 축구장 서너개 ㄴㄼ이는 초토화 시킬수 있는 위력이 있다]
이렇게 완성된 MLRS는 한발당 400~600발에 이르는 자탄을 살포하는 6연장 로켓을 수십Km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적 기갑사단은 물론, 보병사단이나 포병 부대에 대한 반격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제압병기가 되었다. [2] 또한 이후 개발된 180~300km 사거리의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TEL이라고도 할 수 있다.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 무기는 그 특성상 포병이 운용한다.
[MLRS에는 300~400개의 자탄을 발사하는 M26 로켓외에 180~300km 사거리를 가지는 에이테킴스라 불리는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을 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일종의 지대지 미사일로 전략상 이유로 지대지 미사일 운용이 불가능한 국가에게 지대지 미사일과 비슷한 효과는 내는 무기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한국 같은 나라..)]
[MLRS는 일종의 발사체이기 때문에 발사되는 로켓에 따라 다양안 임무를 가지는 로켓 발사가 가능하다. MLRS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로켓으로는 M26 과 M39 에이테킴스라 불리는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을 들수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탄이 M26으로 불리는 로켓으로 274mm 직경의 길이 약 2미터 정도의 로켓으로 내부에 300~400개의 자탄을 가지고 있다. M26은 6개씩 한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한꺼번에 탑재된다. 총 12말의 M26을 불과 수분만에 발사가능하며 축구장 3~4개 넓이를 초토화시킬수 있는 무서운 무기이다.]
[ M39 에이테킴스라 불리는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은 MLRS의 또 다른 무기로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길고 (300킬로 이상) 무게가 있어 지대고 미사일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자탄이 가득한 M39 에이테킴스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 탄두의 모습 야구공 크기 정도의 자탄은 하나하나 수류탄 이상의 폭발력을 가진 폭탄으로 사방 400X400 미터 지역의 모든 차량과 병력을 초토화시킬수 있다]
[ M39 에이테킴스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탄도탄이 공중에서 분리되는 모습을 파노라나 카메라로 찍은모습]
[HIMAS 라 불리는 MLRS 는 수송기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MLRS 는 작게 만든 경량타입이다. 해외파견이 잦은 미해병대에서 주로 사용된다]
다만 대한민국 국군은 일반 로켓은 육군 군단포병여단에서, ATACMS는 유도탄사령부가 관할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한국 육군은 북한의 장사정포와 기갑사단에 대항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쏘는게 일반 화포용 포탄이 아니라 큼지막한 미사일인 만큼 가격이 대단히 비싸다. 탄약 예산에만 조(兆) 단위가 들어간다고 하던가….
[한국육군에도 지난 1994~98년 58대가 도입된후 2000년대 들어 다시 38대가 도입이 되어 현재 108대 정도를 운용중에 있다]
[한국군의 MLRS는 미군사양과 100% 같으며 심지어 위장색까지 나토3색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군 장비중 유일하게 나토3색을 하고 있는 장비중 하나이다]
[한국육군의 MLRS는 포병대에서 운용중이며 휴전선 근처에 집중파견되어 유사시 북한의 남침을 저지할 가장 강력한 수단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도 북한군이 가장 두려워 하는 무기중 하나가 바로 MLRS 로 북한이 장비한 장사정포에 비해 훨씬 정교한 공격과 또 넓은범위를 제압 가능하기 때문이다]
[M26 미사일 내부 자탄의 모습 냐부에 수천개의 강철볼이 들어 있으며 하늘에서 분리된후 낙하사늘 타고 천천히 낙하되면서 일정 높이에서 폭발 적의 차량과 병력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MLRS 의 뒷모습 차체는 발사기에 불과하므로 구조는 익히 간단하다. MLRS 의 진정한 포인트는 바로 발사로켓에 있는것으로 발사기에는 이 로켁을 정확하게 날릴수 있는 데이타를 주입하고 로켓을 발사지점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역활을 한다]
[MLRS는 다른 다연장발사기들과는 달리 발사후 로켓 재장전이 쉬운편이다. 자체적으로 로더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전자동으로 탄약 재장전이 이루어진다 통상 12기의 발사기를 가지고 있으나 M39 에이테킴스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의 경우 크기 때문에 발사기에 한발씩 총 2발만 탑재 가능하다]
[발사후 로켓의 재장전은 별도의 요원없이 내부 승무원만으로 가능하며 크레인이 기체마다 있어 이렇게 선만 걸어주고..버튼을 눌러주는것만으로 쉽게 재장전이 가능하다 ]
[MLRS는 수분만에 모든 탄을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탄약소비가 믾은편이다. 따라서 다량의 탄약을 수송할수 있는 M997 같은 전술트럭이 필수 세트구성 으로 되어 있으며 탄약재장전은 다른 타연장로벳들에 비해 매우 쉽고 빠르다]
[M270 의 재장전 모습.. 차체 내부에 크레인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렇게 내려와서..]
[한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로켓에 방행만 맞추어 걸어주면....]
[지가 알아서 낼름 먹는다.. 재장전 시간은 불과 수분에 불과하며 별도의 인원없이 내부 승무원들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에이템스의 위력을 보여주는 동영상]
MLRS용 탄약은 2001년 미국과 다연장 로켓 면허생산을 체결한 뒤로 2003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여 현재는 MLRS탄약을 수출까지 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하고 최대급의 MLRS 생산시설을 갖추어 한국군이 전시에 실제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탄약소요량 전체는 이미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세계 시장에 MLRS 탄약을 팔아먹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미군과 큰 시간차 없이 신형 탄약의 생산 및 배치도 이뤄지는 중이라고.
[M270의 내부모습 승무원은 조종사 부조종사 그리고 발사요원을 비롯 3명이다]
[MLRS는 사거리가 길고 정확한 타격을 퍼부을수 있으며 공격력도 엄청나게 위력적이다. 하지만 발사시 발사음과 발사궤적이 남는다는게 문제.. 따라서 초탄 발사후 급기동으로 발사지역을 벗어나도록 훈련받고 있다 최근 몰라보게 발전한 대포병 레이더로 발사후 바로 발사지점이 파악되어 반격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HIMARS는 이 장비를 수송기에 실을 수 있게 간편화한 것이다.
[M270 MLRS 는 무겁기 때문에 수송기로 빠른 적지파견이 불가능 하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사기의 한쪽만 고기동 트럭이 장착하여 공중수송이 가능하게 만든 또다른 MLRS 시스템이 바로 M142 HIMARS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이며 C-130 허쿨리스 수송기를 이용 어디든 수송이 가능하다 발사기는 M270과 같지만 중량문제로 한개의 발사기만 장착 최대 6발의 M26 로켓 발사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타이베리안 던과 타이베리안 선의 MLRS는 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아니, 타이베리안 선의 경우 대공포가 거의 주 목적이다.
[2] 범위가 넓기에 보병은 물론이고, 대포병 사격을 할 때도 효과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장갑을 바른 자주포가 아니라면 제대로 못 피하고 몰살당할 수 있다.
[3] 북한은 방사포라 부르는 다연장로켓체계를 다수 운용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반응은 그냥 엄살에 지나지 않는다. MLRS가 사용하는 227밀리보다 더 큰 240밀리를 예전부터 개발/배치해왔었고 이것들의 사정거리는 기본형 MLRS의 로켓을 사정거리를 상회하는 것을 알려져있다.
[4] 흔히 '에이태킴스'라고 읽는다.
[5]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수치고, 실제로는 훨씬 많은 탄약이 소모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직 여유롭다고 하기는 이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6] 70mm 로켓탄을 유도탄으로 개량한 기술을 적용해 구룡의 130mm 로켓탄도 유도탄을 개발하자는 안이 나왔다고 한다. 구룡2의 경우 사거리가 36Km로 공표되었기에 K9의 40Km급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다 연평도등지에서 황해도 연안의 북한군 진지들을 충분히 타격할수 있기 때문인데다 다연장 로켓의 특성상 견인포나 자주포에 비해 짧은 시간에 대량의 포탄을 발사할수 있고 대신 단점인 떨어지는 명중률을 유도장치를 탑재해 보완하기에 제대로만 된다면 더욱 확실한 보복수단이 될 수 있다.
[7] 하지만 평양에는 끝내주게 많은수의 대공화기가 배치되어 있다. 노후화되고 경장갑화된 저공화망 화기들을 쉽게 재압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평양불바다를 만들어야 할수도 있다.
[8] 결국 언론 플레이용으로 잠깐 배치했을뿐 구룡으로 대체해버렸다고 한다. 군사부분에 조금만 지식이 있어도 연평도 같은 섬에 MLRS는 정말 안어울리는 무기란걸 알수 있다. K55A1(PIP개수형)이나 K9이 훨씬 효율적이며 그전에 탄착관측능력부터 강화하는게 더 낫다. 연평도 해안포격사태당시 반격에 나섰던 K9자주포의 포격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못한건 탄착관측을 제대로 할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금 개발중이라는 유도포탄이나 정찰포탄같은게 실전배치되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전면전 상황이라면 관측기를 띄우던 관측반이 직접 침투해서 탄착을 확인하면서 무전으로 전해주겠지만 국지도발이라면 그렇게 할수 없으므로 무인정찰기 같은 인명손실 우려가 없는 관측수단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전면전때도 요긴할테고.
출처 엔하키 미러 ( http://mirror.enha.kr/wiki/M270%20MLRS)
Pt2에 게속
첫댓글 아... 이 동네 포병들은 일이 별로 없겠네요.
K-55는 발사전에 맨날 신관 맞춰야 하는데...
전에 서바이벌 게임뛸때 MLRS 운전수로 현역에 있는 중사 친구 말을 빌자면.. 이넘도 발사전 셋팅해야하는게 무지 많다고 합니다. 물론 포 방열 하는거보다야 간편하겠지만 목적지 좌표 입력하고 발사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나토3색은 나토녀석들이나 하라고 그러고 도색을 얼른 한국군 위장패턴으로 바꿔랏!!
뭔소리!! 칙칙한 헌국군 4색보다는 이게 훨 낫구만.. 한국군 4색은 백토 지렁이가 들어간 옛날 버젼이 좋은데 요새는 어정쩍하게 그린,브라운 검정의 3색만 쓴단 말에욧..말로는 나토 3색과 같네 하지만 색감이 영~~갠적으로 울 나라 장비들 색 좀 바꿔야한다고 봄.. 시대가 언제인데 80년대 초반 도장을 그대로 쓰다니..
저도 미라지님 의견처럼 한국군도 이젠 도색을 나토스타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희안한게 위장복 패턴이나 베레모 등등 다른 건 전부 미군 따라가면서 장비 위장도색은 왜 구형 우드랜드를 죽자고 계속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모델러로써 위장도색은 나토 삼색이 훨씬 편하기도 합니다.^^
mlrs 나도3색인 이유는 미군장비 파견형식으로 들여와 운영하기때문에 나토3색그대로 사용한다고 운용부대 관계자분깨 직접들었습니다 작년 군문화페스티발에서 로캣포트 장전시범을
봤는데 좀느리더라구요 일부러 보여줄려고 그랬는지 .... 요즘 대전은 오후마다 하늘이 무쟈게 시끄럽슴니다 ...... 군문화 페스티발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