征의 본래 글자는 '正'이다. 正은 '정벌하다'(to attack)가 본래 뜻이었는데 다른 뜻으로 확대 사용되는 예가 많아지자 그 본뜻을 더욱 잘 나타내기 위하여 '길 척'을 추가하여 새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征'자다.
遠征(원:정)은 '먼 곳[遠]으로 싸우러[征] 나감'이 속뜻이다. 성공을 꿈꾸는 자에겐 멀리 내다보는 예지가 중요하다. 공자 왈, '사람에게 먼 앞날에 대한 타산이 없으면, 기필코 코앞에 근심이 닥치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 - '論語').
첫댓글 遠征(원:정)은 '먼 곳[遠]으로 싸우러[征] 나감'이 속뜻이다. 성공을 꿈꾸는 자에겐 멀리 내다보는 예지가 중요하다. 공자 왈, '사람에게 먼 앞날에 대한 타산이 없으면, 기필코 코앞에 근심이 닥치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 - '論語').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첫댓글 遠征(원:정)은 '먼 곳[遠]으로 싸우러[征] 나감'이 속뜻이다. 성공을 꿈꾸는 자에겐 멀리 내다보는 예지가 중요하다. 공자 왈, '사람에게 먼 앞날에 대한 타산이 없으면, 기필코 코앞에 근심이 닥치게 된다'(人無遠慮, 必有近憂 - '論語').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