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품 감상
尋隱者不遇(심은자불우) / 중국 당나라시대의 시인 <賈島>
松下問童子(송하문동자) 言師採藥去(언사채약거)
只在此山中(지재차산중) 雲深不知處(운심부지처)
"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물으니, 대답하기를 스승님은 약초캐러 가셨습니다.
단지 이 산중에 계시지만, 구름이 짙어서 계신 곳을 모르겠습니다."
이 시의 묘미이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시인이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한 그 은자(隱者)가 누구(무었)냐 하는 것이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 - - - -?!
- 玄竹(sigolgil) -


목판이 썩어 상한곳을 소나무로 처리하였다 ㅋㅋㅋ
느티나무/음각 <玄竹 刻>
(가야금)Let it be.wma
첫댓글 소개 감사합니다..
아마 행복이 아닐까요?
여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도 시원스레 내리고 있는데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요.
[松下問童子(송하문동자) 言師採藥去(언사채약거)] 좋은 내용에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졸작(拙作)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귀한 작품을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며, 더욱 좋은 작품으로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