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이시하라 유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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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약과 수술없이 스스로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자가치유법
-몸이 보내는 'SOS 신호'를 해독해 자신의 병을 알 수 있는 방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타나는 44가지의 증상으로 56가지 질병 파악 
-당근, 사과, 양파 등 일상식품으로 만든 주스가 내 병을 고친다
-일체의 약을 쓰지 않는 자연요법으로 미리 미리 '평생 건강 지키기'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며 전조증상 무시했다가는 '큰 병' 걸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들의 평균 치료 비용은 2천5백만원에서 4천만원에 육박한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인다고 해서 병이 완전히 낫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진단과 치료를 위한 비용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완치'에 대한 개념까지 더하면 액수는 더욱 뛰어오른다. 서민들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물론 비용적인 측면을 감안했을 때라도 병은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병이 악화되기 전에 반드시 나타나는 '전조증상(前兆症狀)'에 주목하는 것이다. 이는 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고해주는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빨리 몸을 보살펴달라는 'SOS 구조요청'이기도 하다. 

뇌졸중이 오기 전에는 뒷머리가 저리고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에다 생각한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혀가 어눌해진다. 간과 관련된 질환이 악화되기 전에는 얼굴 한쪽 근육이 떨리고 팔다리에 쥐가 자주난다. 마찬가지로 당뇨병이 오기 전에는 시야가 흐려져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전신에 권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라도 재빨리 문제를 해결하면 더 이상 병이 깊어지지 않고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경고 메시지를 무시한 채 '너무 바빠서', '이 정도 쯤이야!', '괜찮겠지 뭐!'라는 안이한 핑계로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 여기에다 '이러다 낫겠지'라는 근거없는 낙관주의는 병을 더욱 키우게 된다. 대개 갑자기 쓰러지는 중병도 전조증상이 끊임없이 있었다는 점에서 결국 모든 것은 본인의 잘못이기도 하다. 또한 결정적으로 큰 병에 걸린 후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점에서 미리 미리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피는 것은 건강을 위해 무척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특정 전조증상을 생기게 하는 특정 질병은 무엇인가?'하는 점이다. 의학적인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전조증상만 가지고 자신의 질병을 진단하고 대처법을 알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의학교육 받지 않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자신의 병 진단할 수 있어

최근 출간된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이시하라 유미 著, 전나무숲 刊)는 각종 생활습관병의 전조증상을 각 인체부위별로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 병의 구체적인 원인과 병명, 나아가 물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전조증상을 통한 병의 진단'은 특별한 의학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자신의 몸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 미리 미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의학의 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다. 

저자인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는 이미 일본에서 70종 이상, 국내에서 20종 이상의 책을 출판한 자연의학계의 명의(名醫)로 잘 알려져 있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그루지아 공화국의 코카사스지방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B. 벤너병원에서 자연연치유요법을 연구한 그는 당근, 사과, 양파, 무우 등을 이용해 건강을 되찾는 '야채주스 건강법'으로도 유명하다. 비록 국내에도 이미 많은 책들이 출간됐지만 온 몸에서 나타나는 '전조증상'만으로 병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치료법을 알려주는 단행본은 처음이다

진단만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유법까지 함께 제시

그렇다면 과연 어떤 병들이 어떤 전조증상을 유발하는 것일까. 얼굴을 예로 들어보자. 우선 '얼굴이 붉고 화끈거리는 전조증상'은 피와 열이 머리쪽에 몰리는 것으로 고혈압의 증상일 수 있다. 여기에 '보랏빛을 약간 띤 붉은 빛'이 나타나는 경우는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고 혈액이 오염되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붉은 것은 만성 간기능 장애, 가만히 앉아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몸에 지나치게 수분이 많은 수독증(水毒)증일 가능성이 높다. 눈밑에 다크써클이 있는 경우는 신장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된 상태라는 것. 이런 식으로 이 책은 가슴, 팔다리, 등, 배, 목 등 거의 모든 인체 부위에서 나타는 전조증상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조증상 자체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병의 근본원인을 치유하는 것. 이를 위해 저자 유시하라 유미는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간편한 '야채주스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다. 

간염의 경우 당근 2개와 사과 1개, 그리고 양배추 100g 정도를 혼합한 주스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치질에는 당근 1.5개, 시금치 200g과 파인애플 300g으로 만든 주스가 배변시의 고통을 줄여주고 증상을 완화한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으뜸 원칙 중의 하나인 소식을 위한 생강홍차 주스 요법, 생강찜질팩, 마늘목욕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리 미리 병을 막아 평생동안 건강하게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단순한 '대증요법'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요법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을 줄이는 방법, 소식으로 비만을 다스리고, 어혈을 풀어줌으로써 인체가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통해서 자신의 병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미 병이 상당부분 진행됐을 경우라면 치유에 걸리는 시간은 물론이고 돈과 노력도 적지 않게 들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 이제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병이 발견되기도 한다. 

전조증상을 통한 질병의 파악과 근본적인 치료법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미리 미리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평생동안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목차

들어가기 - 전조증상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다!

제1부 당신 몸에 나타나는 질병의 이상 신호
-어떤 병이든 반드시 '전조증상'이 있다 

1장 얼굴 혈액의 변화가 질병을 알려준다 
01 얼굴빛 _ 색깔과 피부상태로 빈혈, 폐질환, 간장병, 신장병을 알 수 있다 
02 안면 _ 붓기와 크기, 마비의 유무로 암, 갑상선, 뇌혈관 장해를 알 수 있다 
03 표정 _ 표정과 매끈함, 주름으로 파킨슨 증후군과 강피증을 알 수 있다 
04 두통 _ 강도와 주기를 통해 뇌출혈, 뇌경색, 수막염을 알 수 있다 

2장 눈 '돌출된 뇌'인 눈을 통해 뇌의 상태를 파악한다
01 안구 _ 시력과 건조의 여부로 녹내장, 쇼그렌증후군을 알 수 있다 
02 다래끼 _ 몸이 가진 저항력을 알 수 있다 
03 흰자위 _ 색깔과 출혈로 간, 담낭, 췌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04 각막 _ 흰고리가 있으면 동맥경화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05 동공 _ 크기를 통해 동맥 출혈 여부를 알 수 있다 
06 눈꺼풀 _ 색깔, 붓기, 늘어짐의 상태로 콜레스테롤 과다, 뇌질환을 알 수 있다 
07 눈 밑 _ 색깔을 통해 신장병임을 알 수 있다 
08 눈썹 _ 성긴 정도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임을 알 수 있다 

3장 귀 코 신허를 통해... 생명력을 가늠한다
01 귓바퀴 _ 혹의 존재를 통해 통풍을 알 수 있다 
02 귓불 _ 주름을 통해 심장병을 알 수 있다 
03 콧방울 _ 실룩거림으로 호흡기의 상태를 알 수 있다 
04 코끝 _ 색깔로 혈액순환 장애를 알 수 있다 
05 코피 _ 간장병, 혈액질환임을 알 수 있다 
06 콧물 _ 묽음과 막힘으로 수독, 세균감염증을 알 수 있다 

4장 입 다양한 염증은 세균의 유무를 알려준다 
01 입 냄새 _ 당뇨병, 폐질환, 위의 이상을 알 수 있다 
02 입술 _ 크기와 건조 여부로 호르몬 이상, 빈혈, 급성비염을 알 수 있다 
03 타액 _ 분비되는 양으로 수독, 교원병을 알 수 있다 
04 혀 모양 _ 표면과 균열 상태로 몸속의 수분량, 빈혈을 알 수 있다 
05 혀 색깔 _ 몸의 열 상태를 알 수 있다 
06 혀의 움직임 _ 휘어짐과 떨림으로 치매, 뇌경색, 뇌출혈을 알 수 있다 
07 설태 _ 색깔과 부풀어 오름으로 체력저하, 혈액 오염을 알 수 있다 
08 잇몸 _ 색소침착과 붓기로 혈액순환 장애, 치조농루를 알 수 있다 
09 입안 _ 기울어짐을 통해 뇌질환, 폐 이상을 알 수 있다 

5장 목 등 가슴 체력과 상반신의 이상을 파악한다
01 림프절 _ 통증으로 염증성인지 종양성인지를 알 수 있다 
02 갑상선 _ 단단함으로 갑상선 질환의 종류를 알 수 있다 
03 뒷목 등 _ 목이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수막염을 알 수 있다 
04 가슴 통증 _ 통증의 형태에 따라 협심증, 심근경색을 알 수 있다 
05 늑골 언저리 통증 _ 대상포진, 수독증을 알 수 있다 
06 기침 가래 _ 다양한 기관지, 폐 관련 질환을 알 수 있다 
07 호흡곤란 _ 호흡기 질환과 심장 이상을 알 수 있다 
08 가슴이 부풀어 오름 _ 여성형 유방을 통해 간경변증, 만성 감염을 알 수 있다 

6장 배 온도로 몸 전체의 체질을 가늠한다
01 배가 불룩해진다 _ 물혹, 자궁암, 난소암을 알 수 있다 
02 복부 통증 _ 통증의 위치로 30가지 이상의 질병을 알 수 있다 
03 배에서 나는 소리 _ 체력저하, 장폐색을 알 수 있다 
04 대변에 비치는 피 _ 출혈 여부로 정맥류를 알 수 있다 
05 소변 _ 양, 주기, 피를 통해 각종 요도관련 질환을 알 수 있다 
06 배의 온도 _ 차가운 위치를 통해 하반신 혈액순환 장애, 간장병을 알 수 있다 
07 복근 _ 탄력성으로 건강상태, 생명력을 알 수 있다 
08 압박감 _ 다양한 압박증상으로 흉협고만을 알 수 있다 
09 명치 _ 소리를 통해서 수독증을 알 수 있다 
10 배꼽 위 _ 박동여부로 정신적 피곤, 기의 강약을 알 수 있다 
11 배꼽 아래 _ 강한 통증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알 수 있다 

7장 팔다리 뇌의 이상과 노화의 문제까지 알려준다
01 거친 피부 _ 건조함과 축축함으로 당뇨병, 갑상선 이상을 알 수 있다 
02 팔 _ 딱딱함과 형태로 간장이상, 강피증, 난치병을 알 수 있다 
03 손톱 _ 색깔, 선으로 단백질 부족, 철 결핍, 감암을 알 수 있다 
04 팔의 부종 _ 울혈성 심부전, 정맥혈전, 림프액 순환 장애를 알 수 있다 
05 관절 _ 통증, 부종, 발적으로 다양한 관절염을 알 수 있다 
06 다리 _ 출혈, 색깔로 高콜레스테롤, 영양부족, 혈전을 알 수 있다 

제2부 병을 근본부터 다스리기

01 혈액순환 _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생명의 순환
02 두한족열 _ 건강의 대원칙 
03 소식 _ 장수를 위한 지름길 
04 따뜻한 몸 _ 면역력을 높이는 법 
05 수분제거 _ 몸을 안정시키는 최적의 방법 

제3부 약이 필요없는 질환별 자가 치료법 

1장 염증 노폐물을 제거해 연소작용을 멈춘다 
01 감기 기침 기관지염 
02 피부 염증 발진 
03 방광염 신우신염 
04 간염 
05 치조농루 
06 대하 자궁내막염 

2장 혈액순환 장애 수분의 흐름을 제어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01 고혈압 
02 부종 
03 현기증 이명 
04 가슴 두근거림 빈맥 부정맥 
05 동맥경화증 
06 저혈압 
07 치질 

3장 면역 이상 곡물위주 자연식이 건강한 세포를 만든다 
01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02 천식 

4장 쌓이고 뭉치는 병 체온의 상승이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01 비만 
02 지방간 
03 담석 
04 요로결석 
05 통풍 
06 당뇨병 

5장 하반신 부실 뿌리채소로 '신허성 질환'을 이겨낸다 
01 변비 
02 골다공증 
03 신장병 
04 정력 감퇴 
05 전립선 질환 
06 생리통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07 불임 

6장 종양과 그 밖의 병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몸은 또 오염된다 
01 암 
02 위 십이지장궤양 
03 두통 
04 복통 
05 설사 
06 요통 
07 어깨 결림 오십견 
08 빈혈 
09 불면증 
10 피로 권태 더위먹음 
11 숙취 
12 치매 
13 우울증·정신병·자율신경실조증 

부록 _ 질환별 주스요법 레시피

접어보기

본문중에서

"눈이 피로하다, 침침하다, 흐릿하게 보인다, 시력이 저하되었다 "

뇌나 간이 피로하다는 신호
한의학에서는 "눈은 간과 통하는 구멍이다"라든가 "간은 피를 받아 잘 본다"고 여기고, 간과 눈의 기능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간은 '혈액 저장고'라고도 부르며, 몸속 모든 장기에서 혈액에 의해 운반되는 노폐물을 해독하고 혈액을 정화한다

"눈이 건조하다(안구건조증)" - 쇼그렌증후군이라는 신호

눈물의 분비가 적어 안구가 건조해 눈이 따끔따끔하거나 눈앞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다. 이런 증상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차 운전, 과도한 텔레비전 시청 등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드는 생활이 주된 원인이다. 그 밖에 수면 부족이나 과로로 안구 건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해마다 수분이 부족해지는 고령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1부 : 당신 몸이 나타내고 있는 이상신호] 중에서)

이시하라 클리닉에서는 예약이 꽉 차서 진찰을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환자가 많다고 자랑하기 위해 꺼낸 이야기가 아니다. 난 새로운 환자를 진찰할 때 꼭 30분 넘게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환자분께는 죄송스럽지만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없다. 내가이토록환자한사람에게많은시간을쏟는이유는그들의이야기를듣고,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환자의 얼굴과 상반신, 하반신에 나타난 '이상 신호'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이상 증상은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이상 증상은 얼굴빛이나 귀 또는 입에 나타나거나 배가 따뜻하거나 찬 것처럼 온몸에 나타기도 한다.…환자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에 "차와 과일을 아주 좋아하시는군요?"라고 물었다. 그 여자 환자는 "어떻게 아셨어요?"라며 놀라워했지만 몸에 나타난 신호를 보면 그 사람의 평상시 식사습관과 생활습관까지 다 알 수 있다. 이런정보를종합적으로파악해몸에나타난증상의진짜원인을알고근본부터병을다스릴수있는방법을모색해보는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정력 감퇴 자가 치료법

유럽에서는 권투선수, 사이클 선수처럼 체력 소모가 큰 스포츠 선수나 바람둥이들이 양파를 즐겨 먹는다. 양파뿐만 아니라 부추, 마늘, 파와 같이 알리움속에 속하는 야채에는 흥분·최음 작용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하반신을 식물로는 '뿌리'에 비유한다. 따라서 발목 통증, 결림, 빈뇨, 임포텐츠와 같이 하반신이 부실할 때는 우엉, 당근, 연근, 파, 양파, 참마와 같은 뿌리채소류를 먹으면 좋다. 
(/ [3부 : 증상 및 질환별 자가 치료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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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시하라 유미(Isihara Yumi) [저]신작알림 SMS신청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8~
출생지	일본 나가사키
출간도서	47종
판매수	15,456권

작가소개

의학박사. 1948년 일본 나가사키시 출생.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료. 현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으로 한방약과 식이요법지도를 겸비한 독특한 치료법을 실현하면서 일본 전국각지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코카사스 그루지아 공화국의 과학 아카데미 장수 의학회의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음식물 사전] [이사하라식 생강홍차 다이어트] [먹지 않는 건강법]외에 [생강의 힘]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등 200종 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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