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윈드오케스트라 정창기 이사장과 말복을 즐기며 변화 발전을 논의하다. 소프라노 민은홍

[민恩홍]

감사(感謝)함입니다.

정창기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이사장을 향한 마음입니다.

민간 오케스트라의 태생적 한계(限界)와 현실적 난관(難關)이...

기분 좋은 희망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꺼이 앞장서시는 모든 것이 감사함입니다.

어울림에 의미를 부여하여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각의 견해가 굳건한 의지(意志)가 되어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한 발짝씩 다가갑니다.

춘천의 문화예술 활동이 “관광 춘천”으로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새로운 프로젝트에 영혼을 불어 넣고, 현실로 구현하고자 뜻을 모읍니다.

“새로운 변화”는 확고한 의지를 강력하게 실천하고자 하는 리더에 의해서만이

현실적인 발전으로 이어져 우리가 속한 사회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윤승관 지휘자, 김종선 이사, 호반 밴드(Band)를 활성화시키신다는 이사장 친구분 배승태님, 

李이사, 소프라노 민은홍이 정창기 이사장의 제안으로 

한정식 청목(신샘밭로)에서 만나 삼계탕으로 말복을 즐겼습니다. 

친구분이 하시는 숨은 맛집입니다. 2018년 8월 16일

그런데, 우연히 식사자리에서 마주친 유필선 언니께서 미리 계산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기 이사장께서는 유필선 언니의 일행을 춘천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커피통”으로 초대해 다 같이 커피타임도 갖었습니다.

오랜만에 커피통 사장님 부부도 밝은 인사로 뵙고,

조만간 식사초대를 해 주시겠다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말복”이 신호탄인지, 왠지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면 더 좋으련만...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도 제한적입니다. 

힘을 합쳐 나가야합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내일이 되기를 빌고,

머지않아 감동(感動)이라는 결과를 도출(導出)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호반윈드오케스트라 파이팅, 정창기 이사장님도... 파이팅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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