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시에 잤는지 생각도 안난다.
어찌나 피곤하던지...
졸면서 씻고
졸면서 옷 입고
졸면서 이불 펴고
그 담엔.....
분명 피곤했는데....
거실서 궁시렁 거리는 소리 때문에
새벽 잠을 제대로 못 잔듯....ㅜ.ㅜ
그 피곤한데 오늘따라 들리는 새벽 알람소리.
주여 저를 시험하시 나이까....ㅜ.ㅜ
그래서 결국....
따가운 아침 햇살을 한 몸에 받으며 아침에 일어났다.
금요기도는 철야인가??
직장인들은 참석 못하겠다.
힘들어서....
어제 목사님의 설교(?) (특강) 너무 은혜였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낮에 들었으면 더 은혜 받았을텐데....
니들은 어땠니??
잠은 잘 잤는지 모르겠네....
배신 때린 ㅇ ㅈ ㅇ 두고 보자공. 어제 연기 정말 캡이었엉.
글구 오늘 길에 해숙이.... 어찌 된겨??
지영이는 학교 잘 갔는지 모르겠공.
다른 사람들은 지금도 자고 있을라나??
토요일이다.
웬지 피곤한 토요일....ㅡ.ㅡ
오늘 하루도 잘 살아보장.
샬롬.
카페 게시글
- 조잘조잘웃음방,
남경산 기도원...ㅡ.ㅡ;;;;;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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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4 10: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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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하하.. 내가 무슨 연기를.했다공.-_-; 멀두고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 어제 언니 타이밍 너무 좋더라,ㅋㅋㅋㅋ
글게... 엄마가 부르는척... 하면서.. 공장으로 들어가는 언니의 모습은 정말... 대단해....ㅋㅋㅋㅋ
진짜.엄마가 불렀어,-_-; 울엄마한테 물어보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