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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백모란아…>|│………│덕성 시원
호월 추천 0 조회 630 12.08.14 10: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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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4 20:45

    첫댓글 이 시가 호월님방에 있었다면 제가 백모란을 올리지 않았을 건데 그랬습니다.
    모란은 백모란도 붉은 모란도 다 요염해서 여자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고 있노라면 그 속으로 함몰되어 가지요.

  • 작성자 12.08.14 22:52

    이 습작을 마지막으로 덕성 시원 숙제 시를 마감했습니다.
    몇 분들이 편입생을 싫어해서 쫓겨났습니다. 하하.
    예측하지도 못한 배타적 감정에 놀랐습니다. 서로 도움이 되려고 자원봉사 조교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요.
    시우 시인님은 시인님 방에 올리셨으니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 12.08.15 04:53

    호월 님, 혹시 서울 지하철스크린도워 시 공모전에 '구절초' 라는 시로 응모하셨는지요?
    저도 응모하여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호월 님의 시와 제 작품 '간격'도 끼여 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8.15 05:03

    꽃달 시인님, 축하합니다. "간격"을 올리셔서 저희도 미리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 저도 한 편 응모해 보았는데 선정이 되었군요. 매년 한 사람에 한 편 응모라 어렵네요.
    아직 어느 역에 계시될지는 모르지요?

  • 12.08.15 05:06

    모릅니다. 호월 님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 잊어버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시 간격은 은관시인 후보작란에 있습니다.

  • 작성자 12.08.15 05:53

    찾아서 읽었습니다. 참 좋은 시네요. 제가 왜 댓글을 달지 못했을까? 여행 중이었나 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8.15 09:08

    아, 그리고 최근 일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꽃달 시인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성 시원 시우로 인정받았기에 상호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숙제 시를 올렸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던 분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니 당황하게 되었지만. 사람이 다 다르니까 이해해야지요.
    좀 더 넓고 허탈한 마음으로 바르게 판단하고 사물을 보아야 시 쓰기에 좋은 결실이 있을 텐데 좀 걱정은 됩니다.
    시 쓰기가 기술 배우기가 아니니까요. 자신만 생각하고 편협하며 규칙을 지키지 않은 시우들도 그렇고,,,,,

  • 12.08.15 06:25

    호월 님의 '구절초'도 읽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에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2.08.16 23:17


    <구절초>
    호월

    세상 인연 못 잊어
    별은 이른 새벽 지상으로 내려와
    이슬 젖은 한 송이 구절초로 핀다
    그리운 추억의 초원
    목 빼고 기다리는 청순

    초저녁 하늘로 다시 올라
    님 찾아 밤하늘에서 반짝인다
    살며시 손 흔드는 별의 눈짓

    사랑한다는 것은
    지난날을 못 잊어
    그리움의 길목에서 마냥 기다리는 것
    님의 눈길 애타게 그리며
    빈 가슴으로 하염없이 그리워하는 것

  • 12.08.15 19:31

    제가 좋아하는 연시군요.
    참 좋습니다.
    지난 날의 사랑을 못잊어 피어난 꽃이 구절초군요...감사합니다 호월 님!

  • 12.08.15 10:24

    꽃달님, 호월님, 두 분 공모전 당선을 축하합니다.
    어느 전철역에서 아는 이름 만나면 더 반갑겠습니다.

  • 12.08.15 19:31

    감사합니다. 봄바다 님!

  • 12.08.17 00:32

    호월 시인님
    <백모란아…> 가운데

    제1연 4행과
    제2연 2행이

    어쩌면 제 느낌과 그리도 같은지
    아주 반갑게! 읽었습니다.

    (전 그 같은 느낌을 받은 지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니 저도 혹 동참을 했다면 똑같은 표현을 쓴 작품이 나왔을 것도 같습니다.^^)

    호월 시인님,
    뒤늦게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2.08.17 00:28

    ..풀 시인님의 방문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같은 느낌을 가지셨다니 공감이 이해를 형성하여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동참 안 하신 것은 현명하셨습니다. 저는 멋모르고 동참했다가 예상하지 못한 수모를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하.

  • 12.08.17 00:32

    그리고 어제 꽃달 님한테 들었는데
    바로 위에 올리신 시로군요.

    꽃달 님과 함께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에 뽑히신 호월 시인님
    축하합니다.

    어느 역 스크린도어가 될 지
    걸리면 꼭 가서 볼 것 인데
    그땐 호월 시인님과 함께 보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니, 지금 번쩍 날아가 만날 수만 있다면
    당장 막걸리 한잔 나누고 싶군요.
    호월 시인님!

  • 작성자 12.08.17 00:31

    ..풀 시인님의 고마운 마음에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2.08.17 08:55

    축하를 받고 싶은 맘에 여러분들 앞에서 공개했는데....
    역시 ,,,풀 님은 멋쟁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00:19

    저도 마찬가지, 좀 야하지요? 야한 것 좋아하는 속성이니 할 수 없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00:22

    가리지 않으면 지상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아서일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08:28

    저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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