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마츠 다츠오의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의 좋은글
1. 아이디어가 터무니없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희망이 없다. (P.6)
2. 모든 사람이 이성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요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지는 않는다. 그저 내 스스로 어떠한 행동지침을 마련했는지 보여주고 싶을뿐이다. (P.6)
3. 순간 순간을 적당히 살지 않고 존재에 대해서 마음 깊이 인식하고 살기를 원한다면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가장 필요하면서도 가정 어려운 일이다. (P.58)
4.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탄생하듯 지혜는 그렇게 순신간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가장 비이성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 한 단계 한 단계 구축되어 가는 것이다. (P.74)
5. 진실이 선택된 내러티브라면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미학도 모두 새로운 진실이다. (P.94)
6.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는 파도의 깊이와 같은 것이다. (P.116)
7. 혼자 꿈을 꾼다면 그것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럿이서 같은 꿈을 꾸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의 꿈이 아닌 현실로 변하게 된다. (P.116)
8.내레이터들은 내레이션 행위에 몰두한 나머지 처음에 하려고 했던 얘기와는 전혀 다른 얘길 끝을 맺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P.148)
9. 하나의 지도는 같은 상황 같은 자료를 가지고 만든 셀 수 없이 많은 지도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P.52)
10.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열게 하여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피부에 소름이 돋는 느낌을 경험하게 해주는 바로 그런 스토리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우선 평상시 강조되는 구태의연하고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리고 이 세상을 새롭게 젊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는 것이다. (P.184)
11. 관념은 사고 그 자체도 사고의 총합도 아니다. 사고는 우리가 냇물을 건널 때 한발 한발 딛는 돌다리와도 같은 것이다. (P.184)
12. 자신의 모든 재능을 동원해 글을 쓴 사람들은 수사학자며 웅변가인 소피스트들이다. 진정한 시인은 바로 구두로 시를 전하는 서사시인이다. 진정한 현인이며 교육자였던 이들은 무엇보다 얼굴을 마주보는 연설 즉 즉석에서 질문이 오가고 생동감 있는 목소리가 즉석에서 생동감있는 반응으로 돌아오는 역동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이제 의존했다. (P.206)
13. 진리가 문을 두드린다. 저리 가 버려 내가 기다리는 것은 진리란 말이야. 그러자 진리는 가버린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P.224)
14. 사람들은 불안감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청중에게 상기시키면 이들은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청중으로 하여금 스토리텔러의 얘기에 귀를 기울일 마음의 자세를 갖게 하여 해결책을 찾게 하는 것. (P.239)
15. 우리 세계의 저 끝을 지나 멀리 있는 그 누군가가 인어공주의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 꼭 안아줄 테니 그 품으로 오라고, 처음에는 듣기만 하다가 마음이 조금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우리는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P.244)
16. 무거움의 미덕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의도는 전혀 없다. 단지 가벼움의 미덕에 대해서는 더 얘기하고 싶을 뿐이다. (P.270)
17. 시인의 눈도 광적인 흥분 속에 구르며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훑어본다오, 그래서 상상이 미지의 것에 형체를 만들고 내면 시인의 붓이 그 모습을 그려내고 공허한 무에 번지수와 이름을 주게 된다오. (P.270)
18. 거대한 조직적, 사회적 변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 그 자체는 개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많은 도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도구를 이용하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 더 크고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세계에서 통제의 미덕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들은 스토리텔링은 유익한 도구도 중요한 도구도 아니라고 여전히 주장한다. (P.281)
첫댓글 책을 읽을때, 읽는것에 급급해서 읽다보몁 책이 스토리는 기억 하지만, 작가의 소견에 의해 쓰여진 좋은 글은 글을 한자한자 읽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 입니다
좋은 글을 따로 정리해 둠으로 웹 어디에서도 검색으론 얻지 못하는 주요한 자료 입니다
고객은 가격이 아니라 감성이 움직이는 대로 마음과 지갑을 연다. 이 책은 그러한 고객의 감성을 공략하는 방법을 다른 실전 교과서와 같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업 업무를 위해 좋은 지짐을 얻었으면 합니다.
혼자 꿈을 꾼다면 그것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럿이서 같은 꿈을 꾸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의 꿈이 아닌 현실로 변하게 된다.
우리 회사 직원 대부분이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절박함이라는 것이 개개인마다 다르기에 꿈이 현실로 바뀌는 것에 다소간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입으로는 꿈이라고 하지만 가슴과 머리는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라는 책제목처럼 왜 비싸도 고객의 80%는 구매하는지 내용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단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으론 제목과 매칭이 되지 않아 인터넷 겸색을 해 보았다.
고액고객유치 마케팅이란 고객이 부자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꼭 그 물건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도록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비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고액고객유치를 위해선 고객관리도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대표적인게 명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싸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제품에 대해선 사람들이 아낌없이 투자하는 법이죠...
좋은글만으로는 제목에 대한 답이 잘 안보이는데...한번 읽어보면 좋을거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책제목과 좋은글귀내용이 매칭되지 않아 따로 찾아봤습니다.
책을 직접 보지 않아서 잘 알순 없지만 올려진 좋은 글귀는 책 제목과는 매칭 시키기 힘든내용이네요.
이책은 "이 책에서 마케팅의 타깃으로 삼는 것은 상위 20% 층과 중간의 60% 층을 더한 80%의 고객이다. 이 ‘80%의 고객을 어떻게 유치하느냐’가 바로 이 책의 포인트인 것이다."라고 설명을 하네요. 80%의 고객을 유치 하기 위해서 '돈이 없어서가 아닌 돈을 투자할 생각을 없어서"를 투자할수 있도록 이끄는 여러 방법에 대해 설명한것으로 보입니다.
명절들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딱 느낌이 오네요. 아직 저는 20%에 해당되는 고객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의 경우엔 고가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비싸도 구매를 결정할 만큼의 제품이 매력적이어야 될 것이며, 희소성도 있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겠지요. 소비자가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지침서인 듯 합니다.
모든 업종의 사람들은 각자의 분약에서 전문가이자 선생님이다. 따라서 그저 고객이 선택한 물건을 계산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에 대해 마치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마음으로 상담해 줄 때 고객은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조언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