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4대 메이저 대회 *

[tom골프]

* LPGA 4대 메이저 대회 *

[박세리 프로 1977년생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4대 메이저 대회는 US여자오픈,

KPMG PGA 여자 챔피언십, RICOH 브리티시여자오픈(RICOH Women's British Open),

ANA 인스퍼레이션이다. 이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 '그랜드슬램'이라 한다.

[ 박지은 프로 1979년생 ]

■ RICOH 영국오픈(RICOH Women's British Open)

2000년까지는 브리티시오픈 대신 뒤모리에 클래식이 4대 메이저대회에

속했으나 캐나다 굴지의 담배회사 뒤모리에가 ‘담배회사는 스포츠대회의 스폰서를

맡을 수 없다.’는 자국의 반(反)담배법 때문에 뒤모리에클래식을 개최할 수 없게

되자 미LPGA는 뒤모리에클래식 대신 브리티시오픈을 네 번째 메이저대회로

결정하였다. 총상금은 275만 달러를 걸고 매년 9월경에 개최된다.

[ 장 정 프로 1980년생 ]

이 대회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대회로서 2001년에 박세리 프로가

Sunningdale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김미현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5년에는 Royal Birkdale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장정 프로가 2008년 Sunningdale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신지애 프로가 또 2012년 Royal Liverpool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다시 신지애 프로가 박인비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 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 준우승에 머문 선수로는 김미현,이지영

박인비,최나연,박희영 프로등이 있다.

[ 김주연 (Birdie Kim )프로 1981년생 ]

1994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국가별로 최다 우승국은 현재 4회로

대한민국이 넘버 1이다. 이 대회 유치를 위해 영국의 골프 클럽들은 엄청난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 이미 2015년에는 Trump Turnberry - Ailsa Course

에서 개최되면 매년 대회때 2년후 선정지를 정하는데 2016년에는

Woburn Golf and Country Club이 2017년에는

Kingsbarns Golf Links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 지은희 프로 1986년생 ]

■ US여자오픈(U.S Women's Open)

1946년 창설되었으며 여자 4대 메이저 중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60명은 LPGA 투어의 성적을 통해 선출되고 나머지

90명은 전국 10개 지역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다. 총상금은 325만 달러로 매년

장소를 바꿔가며 7월경에 개최된다.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상금이 많은 대회이다. 우승자에게는 금메달을 수여하고 챔피언 트로피를 1년간

보관하게 하며 10년간 이 대회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 유선영 프로 1987년생 ]

이 대회도 한국 선수들이 눈 부신 활약을 하는 대회인데 1998년에

Blackwolf Run-Original Course에서 개최된 박세리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5년에 김주연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렷고

2008년에 박인비 프로가 Interlachen Country Club

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9년에는 지은희

프로가 Saucon Valley Country Club-Old Course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을 2011년에 The Broadmoor, East Course에서 개최된 대회

에서는 유소연 프로가 서희경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으며 2012년도에는 Blackwolf Run-Original Championship Course

에서 개최된 대회인데 최나연 프로가 양희영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3년에는 박인비 프로가 김인경,유소연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 이 대회도 많은 준우승

내지는 Top10 안에 들어간 한국의 선수들이 많다.

[ 최나연 프로 1987년생 ]

■ KPMG 여자 PGA 챔피언십(KPMG Women’s PGA Championship)

1955년 창설되었으며 Du Pont CC에서 열린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마즈다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맥도날드가, 2010년부터 웨그먼스가 타이틀을

인수하여 웨그먼스LPGA챔피언십이라고도 불렸다가, 2015년부터 PKMG 여자

PGA 챔피언십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총상금은 225만 달러(2016년부터 350만

달러)로 매년 6월에 개최된다.

[ 박인비 프로 1988년생 ]

이 대회도 1998년에 박세리 프로가 DuPont  Country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컵을 2002년에도 같은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컵을 2006년에 Bulle Rock Golf Course에서 개최된 코스에서

박세리 프로가 또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이 대회 3번째 우승을 하였고

2013년 Locust Hill Country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박인비 프로가

우승하였으며 2014년에 Monroe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도

박인비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2015년에는

Westchester Country Club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역시

주최국인 오랜 역사의 미국을 제외 하면 국적으로 한국의 우승 횟수가 가장 많다.

[ 신지애 프로 1988년생 ]

■ ANA 인스퍼레이션 ( ANA Inspiration )

1972년에 창설되었으며 Mission Hills CC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처음 10년간 스폰서는 콜게이트사였고 1982년부터 나비스코에서

후원을 해오다, 후원사가 바뀜에 따라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에서

2015년부터 ANA 인스퍼에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총상금은 250만

달러이며 매년 3월에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2004년에 박지은 프로가 송아리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2년에 유선영 프로가 김인경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3년에 박인비 프로가

유소연 프로와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2015년에는

김세영 프로가 한국 선수로는 제일 좋은 성적인 4위를 차지한 대회이기도 하다

[ 유소연 프로 1990년생 ]

현재 그랜드 슬램 달성을 목전에 둔 선수로는 박세리프로와 박인비

프로인데 박세리 프로는 ANA 인스퍼레이션(옛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거머쥐면 되는데 2015년 대회는 끝이 났으며 박인비 프로는

RICOH 영국오픈(RICOH Women's British Open) 대회에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 대회는 9월에 Trump Turnberry

- Ailsa Course에서 개최된다. 대한 민국의 여자 골프는 세계

최강이 아닐수가 없다고 본다. 국위 선양은 물론 각종 매스컴에

대한민국 South Korea 란 이름이 올해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올 2015년 남은 대회에 대한의 딸들이 더 많은 우승을 거머쥐기를 바란다.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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