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번요~ (6번도 좋지만, 이파리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것이 실제로 잘 표현되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고, 또 우리 의원의 벽 색깔 등 전반적으로 '연두색 느낌'이 강한 터라, 5번 글씨의 진한 녹색이 그러한 전체느낌과 어우러지면서도 눈에 잘 띄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음,,, 로고같은 건 매우 중요하고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조합원이나 이사님들 의견을 물어 (혹시 다수결로?) 정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의원 벽을 장식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병원에 여러가지로 쓰일 것이고 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될 것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는 조합원들도 있으니 이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역시 나무 그림에 표가 많으네요! 시원하고도 따뜻한 느낌이 정말 그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동시에 나무 그림은 여기저기에서 너무 흔하게 쓰이고 있는 이미지이고, 전문적인 느낌이 덜하다는 의견도 댓글 외 통로로 듣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진도상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관계로, 의견을 모아 전반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색감 (화이트와 연한 그린) 에 어우러지면서도 묻히지 않도록 진한 녹색 계열인 5번을 주제로 하되, 거친 선은 단순화하여 정리하고, 나무는 글자와 분리하여 심볼로 따로 쓸 수"도" 있도록 변형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동안 살림의원의 심볼과 글씨를 그려내기 위해서 한달 이상 여러 분들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자원활동으로 그려주신 디자이너도 있었고, 의원 홍보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었어요. 그러나 최선의 안이 만들어지는 건 참 어려운 일인지, 안을 그려보고 더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CI(병원식으로는 HI)는 사업소의 미션, 비전, 프로그램, 역사, 가치, 차별성 등을 표현하는 키워드가 뽑혀진 후 그것을 가지고 브레인스토밍, 시안 수정 등의 시간을 오래 거쳐야 하는 것인데... 이번에 만들게 된 살림의원의 로고에는 우리의 첫마음을 담아보아요. 언젠가 살림의원의 괄목할 변화를 다시 표현하게 될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저....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로고를 그대로 쓰는 건 어떨까 잠시 의견을 내 봅니다. 오랫동안 써 왔던 것이라 그런지 저는 새싹의 느낌이 나는 살림의료생활협동조합의 로고가 마음에서 사라지질 않네요......;; 지금까지 수고해오셨던 분들의 노고를 무로 돌리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ㅠ.ㅠ
무영님 늦게라도 의견 내 주신것 감사해요. 그래야 민주주의가 살아있는거죠. 다만 시점이 늦은것도 있는듯하니 다음 이런일 있을때 반영하기로 해요.
전문성이 완전 필요한 영역과 대중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 이런게 경험 속에서 통찰력이 높아지는 과정으로 생각해볼 수 있구요. 지금까지의 수고와 즐거운 논의 과정에 대한 존중 역시 소중한 경험이고 우리를 끈끈하게 엮어주는 것이었지요. 이 경험과 교훈을 다음 기관 확장할 때 반영해보지요.
첫댓글 디자이너인 조합원 마토님은 : 1) 로고와 글씨가 분리되어야 활용이 편하다 2) 색깔은 세개를 넘으면 안된다 3) 그라데이션은 추후 지저분하게 느껴진다 4) 펜글씨를 딸 때는 정교하여 멀리서 보면 매끄럽게 해야... 등의 의견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명심!
제가 보기엔 6번이 젤 좋아보이구요, 우리마을주치의 글씨가 좀 더 크면 좋겠어요,,잘안보여서,,,
(나무이미지 로고 이뻐요~)
맞아..우리마을주치의가 잘 안보여요....
8번 좋습니다~ '우리마을주치의'는 6번 글씨체와 굵기를 따라가면 좋을듯 합니다.
5번의 나무와7번의 살림을 조합하는게 전 좋겠다 싶은데
우와. 한국의료생협연대에서 의견을! ㄷㄷㄷ
전 6번이여~
아웅 꼭 하나만 해야 하남요.그냥 다 좋은데요.ㅎ 그래도 골라야 한다믄 제눈에 들어오는 것은 두두두두두 5번임다 ㅋㅋㅋ
저도 5번요~ (6번도 좋지만, 이파리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것이 실제로 잘 표현되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고, 또 우리 의원의 벽 색깔 등 전반적으로 '연두색 느낌'이 강한 터라, 5번 글씨의 진한 녹색이 그러한 전체느낌과 어우러지면서도 눈에 잘 띄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나무모양의 로고 중에 선택할 경우, 맨 밑에 작은 글씨로 들어가있는 "우리마을 주치의"는 빼고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살림의료협동조합이 만드는 우리 마을 주치의" 라는 문구로 로고 옆에 작게 따로 빼자는 아이디어가 있어서요.
저도 5번이요 ~~~
ㅎㅎㅎ 저도 5번이 좋습니다~ 멀리서 봐도 눈에 잘띄고요, 작게 축소해서 봐도 참 예뻐요. 진녹색이 다른 색과 어울리면서도 진해서 안정감 있고요
강조하려면 5번, 은은하게 하고 싶다면 7번이 좋을 거 같아요^^ 예쁘네요
6번이요! 5번 녹색은 이미 벽면에 녹색 계통이 많다면 묻히지 않을까 싶어서..주황색이 더 나을 거 같아요. 5번도 좋긴 하나 나뭇잎 색을 두가지 내로 통일했으면 하는..
2번!! 위 살림의원 로고에도 우리마을 주치의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는 좀 흔한 느낌.. 카페 같은데 많이 써서리..
6번! 색감이 맘에 듭니다.
6번이요.
음,,, 로고같은 건 매우 중요하고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조합원이나 이사님들 의견을 물어 (혹시 다수결로?) 정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의원 벽을 장식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병원에 여러가지로 쓰일 것이고 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될 것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는 조합원들도 있으니 이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2번^^
6번이요!
다 이뻐서 못 정하겠어요 -_ㅠ;;; 눈 빠지게?? 열심히 들여다본 결과.. 5번이 좀 더 싱그럽네요 +_+
아직도 5-6번이 참 맘을 갈팡질팡하게 하네요.. 뭐랄까 벽색이 6번이 좀 더 안정감이 있고 5번은 싱그럽고;; 하지만 5번은 우리마을 주치의 글씨체가 잘 안 들어오는 점이 있네요.. 다시보니;; 6번처럼 수정하면 더 이쁠것도 같고.. 으아~~ 왜 계속 아른거리지;;;
1번과 5번 중 고민하다 5번에 표 드릴께요.
5번이 눈에 덜 자극적이면서 한눈에 들어와요.
8번~
6번이요~
역시 나무 그림에 표가 많으네요! 시원하고도 따뜻한 느낌이 정말 그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동시에 나무 그림은 여기저기에서 너무 흔하게 쓰이고 있는 이미지이고, 전문적인 느낌이 덜하다는 의견도 댓글 외 통로로 듣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진도상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관계로, 의견을 모아 전반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색감 (화이트와 연한 그린) 에 어우러지면서도 묻히지 않도록 진한 녹색 계열인 5번을 주제로 하되, 거친 선은 단순화하여 정리하고, 나무는 글자와 분리하여 심볼로 따로 쓸 수"도" 있도록 변형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저도 나무그림 넘 흔해서 다른 곳이랑 헷갈리지않나 걱정...
그동안 살림의원의 심볼과 글씨를 그려내기 위해서 한달 이상 여러 분들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자원활동으로 그려주신 디자이너도 있었고, 의원 홍보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었어요. 그러나 최선의 안이 만들어지는 건 참 어려운 일인지, 안을 그려보고 더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CI(병원식으로는 HI)는 사업소의 미션, 비전, 프로그램, 역사, 가치, 차별성 등을 표현하는 키워드가 뽑혀진 후 그것을 가지고 브레인스토밍, 시안 수정 등의 시간을 오래 거쳐야 하는 것인데... 이번에 만들게 된 살림의원의 로고에는 우리의 첫마음을 담아보아요. 언젠가 살림의원의 괄목할 변화를 다시 표현하게 될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수고했어요.^^
^^
멋지당...ㅜ.ㅜ
수고했어 증말~
앞에 4번까지는 아껴두었다가 우리 한의원 낼 때 하면 좋을 것 같애. 뭔가 한의원 스러워!!!! 앗...아무도 도용 못하게 얼른 이 글을 삭제해 버려야겠다. ㅋㅋ
ㅎㅎㅎㅎ
저....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로고를 그대로 쓰는 건 어떨까 잠시 의견을 내 봅니다. 오랫동안 써 왔던 것이라 그런지 저는 새싹의 느낌이 나는 살림의료생활협동조합의 로고가 마음에서 사라지질 않네요......;; 지금까지 수고해오셨던 분들의 노고를 무로 돌리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ㅠ.ㅠ
여행에서 돌아와 뒤늦게 댓글-5번은 색이 눈에 확띄고 우리마을주치의글씨체가 눈에 안띄는대신 병원분위기나서 좋구요.
8번은 나뭇잎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답네요 6번도 갈색과 주황색이 섞인 느낌이 따듯하고
다른 곳에선 잘 안쓰는 색같아서 눈에 잘 띌거같습니다
무영님 늦게라도 의견 내 주신것 감사해요. 그래야 민주주의가 살아있는거죠. 다만 시점이 늦은것도 있는듯하니 다음 이런일 있을때 반영하기로 해요.
전문성이 완전 필요한 영역과 대중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 이런게 경험 속에서 통찰력이 높아지는 과정으로 생각해볼 수 있구요. 지금까지의 수고와 즐거운 논의 과정에 대한 존중 역시 소중한 경험이고 우리를 끈끈하게 엮어주는 것이었지요. 이 경험과 교훈을 다음 기관 확장할 때 반영해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왠지 살림의원의 이미지는 약간은 흔한듯,,조금은 촌스러운듯(?!),,한것이 편하게 느껴져요,,협동조합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