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시장 연설] 이재명 "이번 지방선거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
인천 계양시장 - 오마이뉴스TV
이재명 후보님 말씀 들으니 힘이나고 희망이 보입니다.
역시 이재명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는 최고의 이재명 입니다 !!!~~~
♡♡♡♡♡♡♡♡♡♡
이 대한민국은 이재명님이 리더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나라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꼭 만듭시다
계양주민님과 인천시민 님들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정의를바로잡는데 일조할수있는
이재명 후보님깨 힘을모아주기 간곡히 바람니다♡.
소인은서울지역에거주자 입니다.
이재명후보님 나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명연설 가슴이 뻥뚫리고 시원합니다.
아자아자 국회로!!!
일할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한다.
이재명 눈물나게 반갑잔아.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재명고문님이 서 계신것만으로도 빛이나고 든든해 보입니다.^^
드뎌 티브이 켜서 뉴스볼 일이 생겼다. 아~~힘난다~~~❤❤❤😊😊😊
이재명 홧팅!
오랜만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역시 이재명 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
지방선거 반드시 국민을 위해 일할 일꾼 뽑자 반드시 이기자
굥가네를 조심하세요.
만약 당선 되시면 더욱 투명하게 더욱 증거있게 더욱 깨끗하게 하세요.
분명 굥가네가 트집 잡을것입니다.
계양구 사시는분들 90% 이상으로 당선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투표해주세요
이제 숨이 쉴것같고 답답한 마음이 풀리고 이재명 목소리 들으니 속이 후련하네요
이재명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모든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화이팅
- 사람들이, 지구에 평화를 지키게.해주세요...!!!
와, 눈물 난다. 내 마음속 대통령 이재명!
꼭 계양을 국회의원 되셔서 국회에 입성, 8월 당대표까지...
새로운 민주당으로 저 말도 안되는 윤돌뎅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해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잼파파 사랑합니다.!!!!
이제 숨 좀 쉬고 살 것 같다.!!!!!!!
계양구 주민분들이 벌써부터 부러워요.!
강단있는 한마디한마디에 가슴 뭉클합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연설 다시는 못듣나 너무 절망스러웠는데
이젠 안심이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님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꼭 당선돼서 국회 입성하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살아있는 느낌이 드네요 열심이 하세요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듣고 눈물났어요.
우린 할 수있다. 반드시 투표합시다!!!
물방울이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를 이루리 진짜 이재명이 돌아왔다
어버이날에 참 좋은 선물이다 카네이션 없어도 괘안타
이재명 "고심 끝 정면돌파 결심..전국 과반승리 하겠다"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2022.05.08. 12:36 (daum.net)
8일 인천 계양산에서 출마 공식선언
"당 어려움과 위태로움 외면할 수 없어"
"인천 승리하고 전국 과반승리 이끌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 국회사진취재단
오는 6·1지방선거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8일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처한 어려움과 위태로운 지방선거 상황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적 안위를 고려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고 저 역시 조기복귀에 부정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출마를 막으려는 국민의힘 측의 과도한 비방과 억지공격도 결단의 한 요인임을 부인하지 않겠다. 상대가 원치 않는 때, 장소, 방법으로 싸우는 것이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 결과의 책임은 저에게 있다. 책임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여전히 TV를 못 켜시는 많은 국민들께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드리는 것"이라며 "견제와 균형 위에 효율 높은 잘하기 경쟁이 이뤄지는 실용민생정치로 바꾸라는 게 국민의 열망이다. 그 열망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재명이 합리적이고 강한 민주당과 함께 국회 안에서 입법과 국정감시를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민생 실용정치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실적으로 실력을 입증하며 지방정부를 바꿔왔듯 국회에서, 또 한 번의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인천 계양을 공약으로는 "판교테크노벨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100만 평에 이르는 계양지구를 첨단산업이 중심이 된 테크노벨리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신속한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경제중심, 제2의 판교테크노벨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계양은 송영길이라는 출중한 정치인을 배출했다. 큰 정치인 송영길을 품고 키워주셨듯이 이재명을 품고 키워달라"며 "송영길에 이어 이재명이 계양을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무한책임' 내건 이재명, 원내 입성·전당대회 세결집 포석
[파이낸셜뉴스] 김나경 기자 2022.05.08. 16:14 (daum.net)
'대선 패배를 지선 승리로 책임지겠다'
李, 대선 두 달 만에 국회의원 출마 조기 등판
"당 어려움 외면할 수 없어.. 위험하지만 정면돌파"
"모든 것 던져 전국 과반 승리 이끌겠다" 명분강조
李, '0선 타이틀' 깨고 원내 입성할 기회
8월 전당대회 앞두고 지지세력 결집 포석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인천 계양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제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선 패배 후 두 달 만의 국회의원 출마 선언으로 예상보다 빠른 '조기 등판'이다.
이 고문은 대선 패배를 6.1 선거 승리로 책임 지겠다며 정치인의 '무한책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이 고문으로선 조기 등판이 이익이라는 실리적 판단도 한 것으로 보인다. 0선의 대선후보였던 이 고문이 원내에 입성할 기회인 데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세력을 결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 고문은 이날 인천 계양산공원에서 "계양을 정치경제일번지로, 인천을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제 정치적 안위를 고려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다. 저 역시 조기 복귀에 부정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결과 책임은 저에게 있다. 책임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우리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국민 여러분께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드리는 것"이라며 출마 정당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측 공세 또한 출마를 결단한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대선 캠페인 당시와 마찬가지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 '민생에 유능한 정치', '오로지 국민만을 향한 정치'를 약속했다.
이 고문은 지난 6일 민주당 비대위 회의 결과 인천 계양을에 전략 공천됐으며, 선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이끌기로 했다. 이 고문이 대선 패배 후 공개 정치 행보에 나선 건 이날이 처음이다. 특히 이 고문은 선거사무원 조문, 문재인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동 이후 이날이 대선 후 네 번째 외출이라고 밝혔다.
이 고문이 지방선거를 계기로 당 전면에 나선 건 원내 입성과 전당대회 앞 세 결집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고문은 성남시장, 경기지사 등 지방 행정 경력은 풍부했지만 '0선 대선후보'로 여의도 정치 문법은 잘 모른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장악력을 높일 수 있다. 지방선거에서 기대 이상의 승리를 거둔다면 차기 당 대표로서 입지도 커진다.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것도 당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윤석열 당선인 취임을 이틀 앞두고 전격 등판한 것도 눈에 띄는 지점이다. 대선에서 0.73%p 차이로 초박빙을 펼쳤던 만큼 이 고문이 '대선 시즌2'를 연출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하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