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여행
사랑초 라죠?
팬션 뒤뜰에 ..
쉴만한 물가
꽃비 운동화
은조 할미
은조 엄마와 할배
섹소폰 연주와 노래방 담당 ..오라버님
손녀 은조
아버지가 직접 그림을 그려주신 부채
며느리가 준 선물
오빠가 주신 제본 한권.. 마지막 장!
국내 출간을 저작권자와 협의 진행중인 서적이랍니다
오늘밤 , 이제부터라도..행복하기로 결정 하시지요? ^-^
첫댓글 모.든.것.은.당.신.의.결.정.에.달.렸.다. 맞아맞아맞아..하면서 천천히 또박또박 한번 더 읽어봅니다.매화나무에 날아든 참새(?) 그림의 부채저 정도의 솜씨면 아버님께서 굉장한 경지에 이르신듯 ...꽃비님은 손도 이쁘시더니 발도...에구 부러워라~~^^*
행복한 사람들의 단순한 비밀..머릿말에서 '지난 겨울 유난히 추운날, 친구들과 등산을 가서 산 정상에서 먹는 따끈한 컵라면 하나가 고급 호텔의 거한 만찬 보다도 행복한 기억이 두고 두고 남는다'고 하시네요아버지가 퇴임후 가장 공들인 취미 생활이세요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매사에 깔끔하신 분이라.. 제가 부모 복을 타고 난거죠 ㅎㅎ
호피무늬 Crocs도 있었나요?Crocs 라면 그냥 단색의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발은 무진장 편한 신발 이라는 편견을 확 깨네요.저런 선물을 고른 걸 보니 며느님 멋장이신 거 같아요.책은 지난번에 무진장 읽기 어려운 책을 번역하신 오라버님 께서 역시 또 쓰신 책인지요.^^;부디 잘 출판되서 많은 분들 인생에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요즘 색깔이나 디자인 이쁜게 나와요그렇지 않아도 하나 필요할거 같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자기꺼랑 똑같이 샀더라구요.맞아요 ㅎㅎ 저도 지난번 책은 아직 못 읽고 있는데이번 책은 수월하게 읽을것 같은 예감이 .. 격려해주셔 고마워요
가족 나들이 최곱니다언니 굳~~~~ 은저도 굳~ 오라버니 섹소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가 언니 깔깔대는 웃음 소리에 묻히네요..
매년 여름에 모이는 친정 나들이에요 4대가 모이면 20여명이 넘는데..은조네가 처음 참석해서 더 좋았어요!애랑님은 또 어디로 가시나이까? ^-^
은조 얼굴은 안보이고 옆태 뒤태만 보이네욤~~ 아쉬워라~~ ㅎㅎㅎ
은조 뽈따구가 귀여워서 옆태에 공을 들인답니다 ㅎㅎ
아버님이 주신 부채....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 부럽습니다.
올해 85세인데 아직은 건강하셔 취미 생활, 모임, 성당 미사 참석.. 별 문제 없이 하고계세요엄마 먼저 보내고 3년째.. 본인이 움직일수 있으니 아들 신세질일 없다시며 잘 버티십니다.. 막내 여동생이 아파트 아랫층으로 이사해 저녁식사 챙기고 함께해 줘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은조가 많이 컸습니다... 포동동한 은조가 예쁘고요..최고의 부모님을 두신 꽃비님네 가족의 향기는 다른것 같습니다.어느것 하나 가슴에 새겨지지 않는 말이 없는 목록들을 보며... 마음을 더 간결하게.. 생각을 짧게 해봅니다. 잠시지만요.. ^^*
엄마 생각이 많이 났지만.. 은조가 함께여서 어느해보다도 행복했어요오라버님 책 출간하면.. '작은나무님의 희망편지'에 보답하고싶어요
일단 무조건 기대만땅 됩니다.. ^^*
눈으로 충분한 부자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꽃지님 반갑습니다!보기만해도 부자가 되는 꽃지님.. 감사가 넘치는 풍성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
충분히 행복하신 언니~~~오래도록 유지하시길 바래요.
오늘 아침엔 남편 출근길에 시엄니도 휴가 보내고 (시누님 댁 여행 )..혼자서 집안 정리 하며 기독교 음악 방송을 들었어요해금으로 연주 하는 찬양을 들으며.. 아띠조님의 행복한 모습이 상상이 되더군요
혹시 " 오직 주의 사랑의 매여 "란 곡아닌가요?
곡 제목은 유심히 보질 않아서... 어쨌든 참 듣기좋더라구요 ^-^
꽃비님 글에 행복이 묻어납니다~참 좋은 향기에 둘러 쌓여 계시네요~^^
저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몸만 달랑 갔다가.. 원두커피 한봉지씩 안기는 것이 고작이에요받아 누리는 사랑에 보답하려면 많이 베풀어야 할텐데.. 제게 향기를 더해 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 !
단란한 가정이시네요^^사랑초 라는 꽃도 보여주시고, 섹스폰 연주도 들려? 주시고..ㅎㅎ좋은 글도 보여주시고..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살고싶은 하루..님을 대할때마다 삶에 대한 간절함과 반성을 하게됩니다.고마워요!
정말 행복하신 꽃비님이세요...ㅎㅎ은조가 많이 자랐네요 부채그림과 쉴만한물가 돗나물등등 나를 행복하게만듭니다 ^^
스스로 행복을 결정하고나면 마음이 흐믓해진답니다...ㅎㅎ함께 행복을 느낄수 있어 기뻐요 언니이~!
요즘 다운된 기분에서 마지막 글귀를 새기며 업업합니다^^행복한 가족의 모습, 재주 많으신 가족이세요.은조야 깍꿍!!!
깍궁!!! 하니까 생각이 나네요은조가 피곤한지 잠이 잠깐 들었다가는 .. 오밤중에 다시 일어나 씨익~ 웃더니만나는 사람마다 자기가 먼저 '까꿍~!' 하더라구요 ㅋㅋ
모든것은 나의 결정에 달려있다...ㅎㅎㅎㅎ 맘에 꼭 꼭 눌러담습니다..ㅎㅎㅎ 행복한 가족여행이 참 좋습니다..
행복하시지요? ㅎㅎㅎ비가 억수로 퍼붓더니 더위도 한풀 꺽인듯.. 나비솔님의 행복한 가족을 응원합니다!
귀여운 은조.....저리 까치발을 하고 무얼 잡으려고 했을까요...우리 미아도 9월5일에 나온답니다...이제 하루 하루 더 기댜려져요~~!!
제가 벗어놓은 안경이요 ..안경을 나꿔채 주무르다가 제 애미한테 혼났어요ㅎㅎ미아가 얼마나 이뻐졌을지 저도 궁금해요
꽃비형님....예전엔이런 행복이 있으리란 걸 몰랐지예???"세상에 내만큼 행복한 사람 나와 봐봐!!"하시는 소리가 부산 바닷가까지 들려욧,ㅋㅋㅋ
아우님 반가워요괜찮은거죠 그 먼데까지 가서 얼마나 놀래셨을꼬..내가 원래 참 조용한 사람인데 ..여기 들락거리며 떠버리가 된 것 같아요
첫댓글 모.든.것.은.당.신.의.결.정.에.달.렸.다.
맞아맞아맞아..하면서 천천히 또박또박 한번 더 읽어봅니다.
매화나무에 날아든 참새(?) 그림의 부채
저 정도의 솜씨면 아버님께서 굉장한 경지에 이르신듯 ...
꽃비님은 손도 이쁘시더니 발도...에구 부러워라~~^^*
행복한 사람들의 단순한 비밀..
머릿말에서 '지난 겨울 유난히 추운날, 친구들과 등산을 가서 산 정상에서 먹는 따끈한 컵라면 하나가 고급 호텔의 거한 만찬 보다도 행복한 기억이 두고 두고 남는다'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퇴임후 가장 공들인 취미 생활이세요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매사에 깔끔하신 분이라.. 제가 부모 복을 타고 난거죠 ㅎㅎ
호피무늬 Crocs도 있었나요?
Crocs 라면 그냥 단색의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발은 무진장 편한 신발 이라는 편견을 확 깨네요.
저런 선물을 고른 걸 보니 며느님 멋장이신 거 같아요.
책은 지난번에 무진장 읽기 어려운 책을 번역하신 오라버님 께서 역시 또 쓰신 책인지요.^^;
부디 잘 출판되서 많은 분들 인생에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요즘 색깔이나 디자인 이쁜게 나와요
그렇지 않아도 하나 필요할거 같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자기꺼랑 똑같이 샀더라구요.
맞아요 ㅎㅎ 저도 지난번 책은 아직 못 읽고 있는데
이번 책은 수월하게 읽을것 같은 예감이 .. 격려해주셔 고마워요
가족 나들이 최곱니다
언니 굳~~~~ 은저도 굳~ 오라버니 섹소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가 언니 깔깔대는 웃음 소리에 묻히네요..
매년 여름에 모이는 친정 나들이에요 4대가 모이면 20여명이 넘는데..
은조네가 처음 참석해서 더 좋았어요!
애랑님은 또 어디로 가시나이까? ^-^
은조 얼굴은 안보이고 옆태 뒤태만 보이네욤~~ 아쉬워라~~ ㅎㅎㅎ
은조 뽈따구가 귀여워서 옆태에 공을 들인답니다 ㅎㅎ
아버님이 주신 부채....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 부럽습니다.
올해 85세인데 아직은 건강하셔 취미 생활, 모임, 성당 미사 참석.. 별 문제 없이 하고계세요
엄마 먼저 보내고 3년째.. 본인이 움직일수 있으니 아들 신세질일 없다시며 잘 버티십니다
.. 막내 여동생이 아파트 아랫층으로 이사해 저녁식사 챙기고 함께해 줘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은조가 많이 컸습니다... 포동동한 은조가 예쁘고요..
최고의 부모님을 두신 꽃비님네 가족의 향기는 다른것 같습니다.
어느것 하나 가슴에 새겨지지 않는 말이 없는 목록들을 보며... 마음을 더 간결하게.. 생각을 짧게 해봅니다.
잠시지만요.. ^^*
엄마 생각이 많이 났지만.. 은조가 함께여서 어느해보다도 행복했어요
오라버님 책 출간하면.. '작은나무님의 희망편지'에 보답하고싶어요
일단 무조건 기대만땅 됩니다.. ^^*
눈으로 충분한 부자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꽃지님 반갑습니다!
보기만해도 부자가 되는 꽃지님.. 감사가 넘치는 풍성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
충분히 행복하신 언니~~~오래도록 유지하시길 바래요.
오늘 아침엔 남편 출근길에 시엄니도 휴가 보내고 (시누님 댁 여행 )..
혼자서 집안 정리 하며 기독교 음악 방송을 들었어요
해금으로 연주 하는 찬양을 들으며.. 아띠조님의 행복한 모습이 상상이 되더군요
혹시 " 오직 주의 사랑의 매여 "란 곡아닌가요?
곡 제목은 유심히 보질 않아서... 어쨌든 참 듣기좋더라구요 ^-^
꽃비님 글에 행복이 묻어납니다~참 좋은 향기에 둘러 쌓여 계시네요~^^
저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몸만 달랑 갔다가.. 원두커피 한봉지씩 안기는 것이 고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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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향기를 더해 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 !
단란한 가정이시네요^^
사랑초 라는 꽃도 보여주시고, 섹스폰 연주도 들려? 주시고..ㅎㅎ
좋은 글도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살고싶은 하루..님을 대할때마다 삶에 대한 간절함과 반성을 하게됩니다.
고마워요!
정말 행복하신 꽃비님이세요...ㅎㅎ
은조가 많이 자랐네요
부채그림과 쉴만한물가 돗나물등등 나를 행복하게만듭니다 ^^
스스로 행복을 결정하고나면 마음이 흐믓해진답니다...ㅎㅎ
함께 행복을 느낄수 있어 기뻐요 언니이~!
요즘 다운된 기분에서 마지막 글귀를 새기며 업업합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 재주 많으신 가족이세요.은조야 깍꿍!!!
깍궁!!! 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은조가 피곤한지 잠이 잠깐 들었다가는 .. 오밤중에 다시 일어나 씨익~ 웃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가 먼저 '까꿍~!' 하더라구요 ㅋㅋ
모든것은 나의 결정에 달려있다...ㅎㅎㅎㅎ 맘에 꼭 꼭 눌러담습니다..ㅎㅎㅎ 행복한 가족여행이 참 좋습니다..
행복하시지요? ㅎㅎㅎ
비가 억수로 퍼붓더니 더위도 한풀 꺽인듯.. 나비솔님의 행복한 가족을 응원합니다!
귀여운 은조.....
저리 까치발을 하고 무얼 잡으려고 했을까요...
우리 미아도 9월5일에 나온답니다...
이제 하루 하루 더 기댜려져요~~!!
제가 벗어놓은 안경이요 ..
안경을 나꿔채 주무르다가 제 애미한테 혼났어요ㅎㅎ
미아가 얼마나 이뻐졌을지 저도 궁금해요
꽃비형님....
예전엔
이런 행복이 있으리란 걸 몰랐지예???
"세상에 내만큼 행복한 사람 나와 봐봐!!"하시는 소리가
부산 바닷가까지 들려욧,ㅋㅋㅋ
아우님 반가워요 그 먼데까지 가서 얼마나 놀래셨을꼬..
떠버리가 된 것 같아요
괜찮은거죠
내가 원래 참 조용한 사람인데 ..
여기 들락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