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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별이 노래하는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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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TV文學觀 215話 '어제 울린 소리' 原作 유재용.
남찬우 추천 0 조회 10 24.09.02 20:3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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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2 20:34

    첫댓글
    어제 울린 총소리



    요약 분단으로 인한 이산의 상처를 다룬 유재용의 단편소설.

    제18회 동인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정통문학》 1985년 12월호에 발표되었다. 고향에 부모님을 버리고 온 실향민 노인과 그를 두고 미국으로 이민 간 아들, 두 세대에 걸친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두 달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아들을 둔 일흔살의 조한세 노인은 아들의 배려로 새로 맞은 12년 연하의 마나님과 13평 아파트에서 2년치의 생활비를 근거로 살아가고 있다. 터전을 잡으면 데려가겠다는 아들과 손자의 잦은 연락에도 조노인은 우울하기만 하다. 비교적 상쾌한 하루를 시작한 그날 아침, 조노인은 경로당을 향해서 아파트 출입문을 막 지날 때 따, 따, 따, 탕! 탕! 총소리를 듣는다. 그는 경로당 친구인 배노인과 여러 사람에게 총소리를 확인하나 아무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날마다 거듭되는 총소리 때문에 드디어 신경정신과를 찾게 된 조노인은 의사로부터 가족관계를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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