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가능성이 제기된 내란수괴 윤석열이 한남동 관저에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마이TV에 의해 포착된 영상 속 인물은 내란 수괴 윤석열로 추정하기에 충분합니다. 건들건들한 걸음, 거만하기 짝이 없는 손짓, 내란수괴라는 중대 범죄자의 몸짓이라고 믿기 어려운 어이없는 지시 동작 등이 영락없는 내란 수괴 윤석열로 추정됩니다.
만약 영상 속 인물이 내란수괴 윤석열이 맞다면, 이는 의도된 노출일 뿐입니다.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여 관저 주변 아스팔트 극우들의 준동을 부추기고 내란의 힘과 전광훈 등의 세력들에게 대한민국이 어찌 되던 상관없으니 끝까지 민심에 저항하라고 지시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체포영장 재집행 시 도주를 위한 의도된 속임수일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도주설이 나왔을지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간의 언행으로 비추어 졸렬하고 교활한 내란수괴 윤석열이 벌이지 못할 일은 없으므로
그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그러한 차원에서 공수처와 경찰에 요구합니다.
체포영장 재집행 때까지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모든 수사기법을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접속기록, 핸드폰 기지국 확인 등을 통해
한남동에 있는 것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경호처 수행부장 2명과 가족부장의 위치도 확인하십시오.
이들 3명은 내란수괴 부부와 평소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수행부장은 내란수괴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직책이자, 막장 충성파입니다.
한 명은 내란수괴가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
내란수괴의 의자를 당겨주고 밀어주던 자입니다.
다른 한 명은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 때 국민의 목소리를 손으로 틀어막았던 자입니다.
가족부장은 김건희와 늘 같이 움직일 것입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내란수괴의 신병확보에 나라의 명운이 걸려있음을 인식하고
철저한 준비와 전광석화와 같은 실행으로 국민의 염원에 반드시 부응해야 합니다.
주저하거나 머뭇거리는 순간, 내란수괴와 그 사병들의 저항은 거세지고
내란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맹수처럼 단숨에 내란수괴를 체포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1월 8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윤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