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 최삼섭






제10대 대한보디빌딩협회장 최삼섭 당선
2015년 8월 22일
올림픽 파크호텔
최삼섭 회장, 제10대 보디빌딩협회장 당선 최삼섭 부산보디빌딩 협회장
(대원프러스 회장)이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델에서 열린 대한보디빌딩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17개시도의 대의원으로부터 17명 중 찬성9표를 획득 무효1표
7표를 얻은 김석기 울산협회장을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
최삼섭 새 회장은 "보디빌딩 생활체육 저변이 넓고, 국제경쟁력까지 갖춘
한국의 차세대 유망스포츠다.
눈부신 외형적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내분과 행정 미숙 등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앞으로 화합을 바탕으로 대한보디빌딩협회가 한 단계더 발전하
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2006년 7월부터 부산보디빌딩협회장을
맡아온 젊은 기업가이다.
1994년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2000년 대월플러스건설을 세웠고 이후
부산 건축 미학의 백미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재니스"와 "두산위브포세
이돈을 시행하는 등 기록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2001년에는 부산에서 당기순이익이 부산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