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꼬 선교사님 💖 안녕하세요 😊
이번에 10기 졸업한 아무개 입니다 ^^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ABM에 와서
에미꼬 선교사님과 아브라함 정 박사님을 만나서
최고의 1년을 보내며 졸업을 하니 감사뿐입니다..
오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성장하게 해주시고, 정말 많은 은혜로 함께하여 주셔서 믿음이 더 커지고, 분별력이 생기고, 이해력이 좋아졌습니다.
저의 기도제목 3가지 모두 다 응답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어센션을 통해서도 만나주셨습니다.
정말 귀한 abm에 오게해주셔서 에미꼬 선교사님의 멘토링을 받고 말씀을 주시고 저에게 최고의 한해 였습니다. ^^
평생을 세상속에서 살다가 갑작스레 주님을 만나고 저의 삶이 완전히 바뀌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얼마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유튜브에서 abm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abm을 못만났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유튜브와 줌에서 뵙던 선교사님을 실제로 뵈니
넘 긴장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전해야 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톡드렸습니다..^^
정말로 20년은 더 젊어보이시고 매력이 넘치셨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에너지가 느껴졌고,
많은 성장과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열어주셔서
교회에서 늘 만나는 사람들과 세상적인 말들을 들으며 좁은 틀안에 갇혀 있었고,
abm은 저의 산소같은 곳 이었습니다.
집회를 다녀오고 생각이 틀이 깨지고 확장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라클 수업을 통해서 많이 깨어지며,
총체적 난국이었던 저의 삶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기적이 너무나 크신 은혜입니다.
에미꼬선교사님은 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하시고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고 멘토링을 받을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믿음을 본받고 따라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실제로 대전 졸업현장에서 사역으로 섬겨주실때
목덜미를 만져주셨는데 너무나 정확하고 시원하고 깊고 부드럽고 신비한 느낌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만져주시자마자 제안에서 갑자기
마사지가 그렇게 싫니 ? 하는 음성이 2번 들려진 것 같았어요,
제가 하는 일이 에스테틱인데
바디도 해보고 힘이 들어서, 여드름을 배우다가
제품을 왕창 들여놓고 마케팅을 배우러 다니다가, 윤곽을 배우고 , 성공을 쫓아 살던중
뱁새가 황새쫓아가듯 뭔가 따라가기가 힘들고
나이는 드는데 결혼도 안하고, 관계는 다 깨지고
실패와 좌절감속에 성격이 소심하고 예민하고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빛이 제 몸안에 들어왔고 주님께서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저는 샵을 방치하고, 신앙생활에 매달렸습니다.
점점 종교적으로 변해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재정수업으로 인도해주셔서
자아가 깨지고 정체성을 깨닫게 되면서
사업장에서 리더로서 자리잡지 못한것과
문제들이 보여지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창고를 준비하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나의 창고만 채울것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로 구하고 있습니다..
어제 문득 여드름에 제품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돈으로 헌금하면 좋겠다..이런 생각이 들기도하고..주님께서 왜 마사지가 싫냐고 생각이 났을까 기도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데콜테 마사지가 싫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왕노릇 하는거 같아서 여드름으로 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윤곽을 배우도록 인도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좀 바뀌어지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선교사님처럼 테라피스트를 하며 치유를 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기도도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주신 말씀이 제 안에서 빛이 되어서 더욱 평강이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에미꼬 선교사님과 아브라함 정 박사님을
만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주님께서 함께 하여주시고 믿음이 더 커지고
정말 많은 성장과 돌파가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ABM에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선물하기가 안되서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더 성장해서 뵙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해서 꼭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디 🥰
첫댓글 놀라운 주님을 경험한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꼭 맞는때에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