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락당 계곡
독락당
옥산서원
수재정 조선 중기 문신 정극후의 별장
운곡서원
남산 옥룡암 (불무사)
남산 탑골 마애 조상군(부처바위)
새벽에 찾은 흥덕왕릉
경주 양동마을
거대한 향나무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경주 천년 숲 정원
경덕왕릉
가을 풍경들
첫댓글 물속에 비친 낙엽들이 차곡차곡 쌓여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마치 차분한 그대를 보는 것으로 간주해야겠어요.
그래서일까요 물위에 떠있는 낙엽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언젠가 여행길에서 뵈요얼굴 본지 넘 오래됐네요^^
율리안님 ♡1박2일 답사여행을 순서대로 사진과 제목으로~~확!정리됩니당^^오랜만에 같이 여행해서 즐거웠구 멋진 사진들 즐감했어요!독감 조심하시고 또 여행길서 뵈어요♡
1박 2일동안 다닌 곳이 꽤 많아서인지사진 정리 하고 올리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저도 낙랑님과 함께해서즐거웠답니다 담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감사합니다 🥰
경주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풍부한 곳, 율리안님의 앵글에 잡힌 화면으로 기억이 새로와집니다.이제 추위가 친구처럼 찾아올 터인데 마음이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길~
이번 여행은 특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경주의 숨은 명소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넘 좋았던것 같아요 문항님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정말 가고싶었던 여행지 경주 였어요일정과 맞지않아 못갔는데...가을의 경주 가을풍경율리안님 덕분에 함께 하고 있어요감사 합니다더 깊은 가을속 경주 풍경 아름답습니다다음 여행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요
초로기님이 함께 했으면정말 좋아했을 곳들이었는데경주에 숨은 명소들이이리 많은 줄 몰랐어요특히 독락당이라는 곳은제맘에 쏙 들어서 언젠가다시 꼭 찾게 될것 같아요초로기님 얼굴 뵌지 꽤오래됐네요 머지않은 여행길에서 뵐 수 있기를요
쉽게 가기 어려운 경주 안강읍 옥산서원과 독락당 모습을 보며 여러해전 다녀왔던 추억을 되새겨 봤습니다. 볼것이 많아서 모두 챙기기 어렵지만 독락당 후원에 있는 천연기념물115호 조각자 ( 皁角刺 )나무는 그냥 지나치셨나 봅니다. 주엽나무와 흡사하나 또 다른 모양의 조각자나무 ~ 가시가 무서워 근접하기 겁나도 그 가시가 약이 된다하여 귀한 대접받는 나무 랍니다. 애쓰시고 다녀오신 여행기 고맙게 봤습니다아래 사진이 조각자나무 ~ 키워서 보세요
이언적이 잠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독락당을 짓고 학문에 전념할 때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온 친구로부터 종자를 얻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는 조각자니무.천연기념물이면서 영양싱태가 썩 좋지만은 않은 모양새입니다.
율리안님의 작품속으로 빠져봅니다찍는 모습 예쁘듯이 작품도멋져요특히 감나무의 감들을 따서먹고픈 마음까지~~자주 작품을 보여 주세요건행하세요
이번 여행은 노란 은행잎대신짙은 다홍빛의 감나무를 원없이보고 온 여행이었어요떨어진 연시 하나 주워맛도 보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더라구요올리브님도 다시 만날때까지 건행~
첫댓글 물속에 비친 낙엽들이 차곡차곡 쌓여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마치 차분한 그대를 보는 것으로 간주해야겠어요.
그래서일까요 물위에 떠있는 낙엽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
언젠가 여행길에서 뵈요
얼굴 본지 넘 오래됐네요^^
율리안님 ♡
1박2일 답사여행을 순서대로 사진과 제목으로~~확!
정리됩니당^^
오랜만에 같이 여행해서 즐거웠구 멋진 사진들 즐감했어요!
독감 조심하시고 또 여행길서 뵈어요♡
1박 2일동안 다닌 곳이 꽤 많아서인지
사진 정리 하고 올리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저도 낙랑님과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 담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감사합니다 🥰
경주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풍부한 곳, 율리안님의 앵글에 잡힌 화면으로 기억이 새로와집니다.
이제 추위가 친구처럼 찾아올 터인데 마음이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길~
이번 여행은 특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숨은 명소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넘 좋았던것 같아요
문항님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정말 가고싶었던 여행지 경주 였어요
일정과 맞지않아 못갔는데...
가을의 경주 가을풍경
율리안님 덕분에 함께 하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더 깊은 가을속 경주 풍경 아름답습니다
다음 여행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요
초로기님이 함께 했으면
정말 좋아했을 곳들이었는데
경주에 숨은 명소들이
이리 많은 줄 몰랐어요
특히 독락당이라는 곳은
제맘에 쏙 들어서 언젠가
다시 꼭 찾게 될것 같아요
초로기님 얼굴 뵌지 꽤
오래됐네요 머지않은
여행길에서 뵐 수 있기를요
쉽게 가기 어려운 경주 안강읍 옥산서원과 독락당 모습을 보며 여러해전 다녀왔던 추억을 되새겨 봤습니다.
볼것이 많아서 모두 챙기기 어렵지만 독락당 후원에 있는 천연기념물115호 조각자 ( 皁角刺 )나무는 그냥 지나치셨나 봅니다. 주엽나무와 흡사하나 또 다른 모양의 조각자나무 ~ 가시가 무서워 근접하기 겁나도 그 가시가 약이 된다하여 귀한 대접받는 나무 랍니다.
애쓰시고 다녀오신 여행기 고맙게 봤습니다
아래 사진이 조각자나무 ~ 키워서 보세요
이언적이 잠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독락당을 짓고 학문에 전념할 때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온 친구로부터 종자를 얻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는 조각자니무.
천연기념물이면서 영양싱태가 썩 좋지만은 않은 모양새입니다.
율리안님의 작품속으로 빠져봅니다
찍는 모습 예쁘듯이
작품도멋져요
특히 감나무의 감들을 따서
먹고픈 마음까지~~
자주 작품을 보여 주세요
건행하세요
이번 여행은 노란 은행잎대신
짙은 다홍빛의 감나무를 원없이
보고 온 여행이었어요
떨어진 연시 하나 주워
맛도 보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올리브님도 다시 만날때까지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