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로 뻗어나간 IT 운영관리 솔루션,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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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17 | 작성자 | 심지원 |
국가 | 필리핀 | ||
기업명 |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 ||
- 세계로 뻗어나간 IT 운영관리 솔루션 -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 기업소개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이하 넷앤드)는 2007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변화하는 IT 환경과 각종 보안 위협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IT 운영 관리를 하도록 돕는 접근제어 시스템 및 통합 계정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전문성과 기술력은 기업의 생존과도 같기 때문에 넷앤드는 임직원의 60% 이상을 연구개발 인력으로 배치하고 국내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R&D 연구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넷앤드는 국내 금융기관, 방송ㆍ통신업, 공공기관, 제조업 등 500여 곳 이상의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통합 접근 및 계정 권한 관리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접근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업계 조달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국내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었지만 수출을 목표로 두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보니 막상 해외 진출 초기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그래서 넷앤드는 무역협회에 도움을 청하고 동남아 지역 유망 전시회, 시장개척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게 됐다. 이런 노력으로 2016년 11월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파트너사를 갖게 됐다. 앞으로 넷앤드는 2017년까지 동남아 지역에 집중해 해당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넷앤드의 제품을 납품해 많은 구축 경험을 축적하고자 한다. 이후에는 중동 및 중남미 지역에 영업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지역에 고객 및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유럽 및 미국시장 등 드넓은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다.
□ 수출 현황
□ 수출 성공 포인트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지 확인하기 어려움 ≫ 파트너 계약 전 해당 회사를 방문해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직접 검증 •제품을 현지화 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힘듦 ≫ 파트너 계약 후 지속적인 업체 방문으로 고객 반응과 요구사항을 살피고 제품에 적극 반영함
□ 수출 주력 제품
“통합 계정 및 접근 권한 관리 솔루션, HI-WARE” 넷앤드는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넷앤드의 대표제품인 HI-WARE는 시스템 계정관리(HI-TIM), DB 계정관리(HI-DBIM), 시스템 접근통제(HI-TAM), DB 접근통제(HI-DBAM)와 같이 총 4개의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구성된 통합 접근 및 계정 권한 관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구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동 및 관리상의 문제들을 제거해 구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합 UI와 통합 프로세스 구현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막막했던 해외 시장, 아시아 6개국으로 진출하다” 해외사업 진출 초기, 넷앤드는 아무런 준비가 없던 상태에서 어떻게 해외사업을 진행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해외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가지원 사업을 조사하던 중 무역협회와 인연이 닿았다. 수출전문위원은 넷앤드가 수출 초보 기업이라는 것을 감안해 수출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수시로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넷앤드는 해외 시장 개척이 시급하므로 수출전문위원은 가장 먼저 회사의 제품을 현지에 판매할 수 있는 영업력을 갖춘 회사를 찾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수출전문위원은 국내 여러 지원기관에서 진행하는 B2B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국내외 유명 보안전시회에 참여하도록 권유했고 넷앤드와 함께 해당 지역의 유망한 기업들을 물색하고 제품을 소개했다.
이렇게 연결된 업체들과는 지속적으로 연락해 기밀유지 협약(NDA) 및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넷앤드는 이후 파트너 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기술교육을 하고 고객사 방문, 각종 마케팅 행사를 공동 진행해 현지에 제품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넷앤드는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성능과 기능,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을 출시하게 돼 동남아 지역 파트너 사들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해외 시장에 막막함을 느꼈지만 2016년, 넷앤드는 아시아 6개국에 13개의 파트너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향후 중동, 중남미, 유럽, 미국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중소 IT 기업의 특성상 해외사업에 충분한 투자를 하기 어려워하던 넷앤드가 이처럼 해외 시장에 넓게 뜻을 펼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시장에 진출해 기술력 있는 제품을 알리게 되는 날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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