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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최종명단 18명
GK : 정성룡(수원 삼성),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DF : 김창수, 윤석영(전남),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FC도쿄),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강원)
MF :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지동원(선덜랜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쇼난 벨마레),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기성용(셀틱), 박종우(부산), 남태희(레퀴야)
FW : 박주영(아스널), 김현성(FC서울)
일단 선수구성을보면 전체적으로 수비고 공격이고 멀티위주입니다 측면윙어에 아쉬움이 들수도 있지만 서정진빼고는
생각나는선수도 없고 서정진도 남태희,백성동에비해 확튀지도 못하니 경쟁서 진거라고 봐야죠
수비는 홍정호선수부상으로 이정수와카가 유력했지만 소속팀차출거부로 김창수가 발탁되었네요 올시즌 k리그 최고의
오른풀백이니 잘할거라고 보고 중앙수비는장현수에게 기회가 될거라고봅니다
첫댓글 부산 선수가 3명임에 안도하고 있는 1인.
김태환을 발탁했으면 조금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총알탄 윙어는 단기전에는 유용한 무기라서. 나머지는 전부 만족합니다. (박주영은 애시당초 발탁될거라 예상해서 그런지 놀랍지는 않네요. 단 씁쓸할 뿐.)
MF에 지동원이라....?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지는군요
김기희 뽑힐줄알았는데 ㅠㅠ...
김기희선수는 저도아쉬운데 아무래도 벤치멤버이면 멀티가 되야죠 황석호가 좌우풀백 다되는지라
이점에서 밀렸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뛰는 애들이 많네요
손흥민 선수 기대했는데..역시 리그에서 살아남는게 우선이겠죠..아시안게임땐 나왔으면...
어렵다는건 알지만, 잘해서 메달 땄으면 좋겠네요. 지동원, 구자철 등 젊은 선수들 군면제도 받고, 그러고 박주영은 '그래도 군대간다.' 한번 해주고..
원래 예전부터 올림픽 대표팀에 쪽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선수들이 많은데 쪽국에서 뛰는선수들이 잘하긴잘하죠ㅎㅎ 올림픽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