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찻잔속 태풍?

[친노 반문]

대안 진보정당을 목표로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모임이 등장 초기 일으켰던 파장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합류 이후 거물급 정치인이 후속으로 들어오고 있지 않다. 가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YTN라디오에 출연해 “새로운 분들이 비전을 갖춘 정당을 만들겠다며 제일 먼저 치고 나간 점에 대해서 굉장히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제가 거기에 가담하느냐 하는 문제는 또 별도의 문제이다. 저로서는 제가 가는 것이 그리 한국 정치에 도움이 되는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천 전 장관이 이 같이 언급하면서 천 전 장관이 국민모임에서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하거나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란 예측은 빗나가게 됐다.

국민모임 측도 천 전 장관의 합세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 양측이 추후 극적으로 힘을 합치는 결과도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모임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앞서 천 전 장관과 광주에서 함께 토론회를 가졌을 때 우리와 가고자 하는 노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천 전 장관과는 국민모임이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다고 내부적으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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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가 국민모임을 거부한것이 아니라..국민모임이 천정배를 거부했나?.....

좌우지간 국민모임은 새정치당이 죽을 쒜야 희망이 보이는데

요즘 새정치당이 지지율이 상승하니 국민모임이 위축되는건 당연지사.

이대로 새정치당 지지율이 상승하면 국민모임은 내년 총선에서도 희망없다.

국민모임 지지자들은 새정치당이나 문재인 지지율이 폭락하길 기도하는수 밖에 ㅋ....

[♥ 비엔나e편한세상大田♥]

새민련을 배신하고 나간 정동영 누구꼴난다,,,,,,,,,,,,,,,안봐도비됴다,

[바람의손]

잘 나갈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이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습니다. 허니 미리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올바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그라미2]

당좀 제발 그만 만들어라.. 찌질이들아~~ 그냥 가자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