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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시 5년 ㅡ고시 9년
찐빵 추천 0 조회 373 22.03.26 12: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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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6 12:35

    첫댓글
    대리만족으로 충분하시겠습니다.
    대통령도 나올 집안이십니다.
    9수도 하는데...^^

  • 작성자 22.03.26 12:59

    첫번째 댓글 무쟈게 반갑습니다 😁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2.03.26 13:10

    고시9수해서 고속승진을 하여 최고통치자의 자리에 앉았는데,
    선생님도 9수까지 밀어 부쳤으면 못할일도 아닌데 ...
    고생도 하셨고 또한 후대에서 법쪽에 근무를 하니 대리만족을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공부에 대한 사연이 많아 예사롭지 않는 글읍니다

  • 작성자 22.03.26 13:16

    아이고 선배님 반갑습니다 ㅡ글 잘 보고 있습니다
    뭐 다 지난 일이지요 ㅡ
    나름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22.03.26 15:39

    고시생들도어려운환경속에
    좋은직장갖기위해열심히노력하네요
    저도이제는어느정도편한직장도
    퇴임때까지열심히하고그만두고싶어요
    코로나가무서워서밖에는자중중입니다
    건강조심하셔요

  • 작성자 22.03.26 15:43

    아이고 후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지방에 있어도 정모에
    참석하는 그대
    대단합니다 ㅡ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

  • 22.03.26 17:11

    녹두거리에서 11년을 머무셨다구요
    와 ~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들땜에 부산서 서울로 2주에 한번씩 올라와 거기서 원룸 뒷바리지
    하고 내려가곤 했지요
    참 헌신했던 기억이 많이나는군요 ~ ^^

  • 작성자 22.03.26 17:47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탁구방에서 뵌 지가
    오래됐습니다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

  • 22.03.26 18:54

    부산에서 서울로
    원룸 뒷바리지로 고생하셨는데
    그 아드님은 지금 무엇하시는지
    저가 쓸데없이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ㅎㅎㅎ

  • 22.03.26 20:46

    @본산 용산카튜사 제대후 인근학교복학
    27살때 합격 남최연소 법조인
    사시 시험치는 그날까지
    엄마 뒷바라지없이 진짜 힘든공부예요...
    경험담 ㅎ

  • 22.03.26 17:18

    9시까진 못해도 7전8기 했으면
    아마도 현재 입지는 정계거물급 반열일텐데
    5시로 끝났으니 5년 세월 공든탑이 무너 졌었네요

  • 작성자 22.03.26 17:49

    아이고 선배님 반갑습니다 😁
    정말 오랫만에 과거지사를 써 봤네요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

  • 22.03.26 17:35

    찐빵 형님의 인생 이야기가
    심금을 울립니다.

  • 작성자 22.03.26 17:51

    감사합니다 🙏
    지나간 한 때 이야기지요
    합격했으면 인생이
    달라졌겠지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

  • 22.03.26 19:16

    고시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아들은
    ~사자 붙은 국가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몇년전에 사개월을
    신림동에서
    공부해서
    취득했어요..

  • 작성자 22.03.26 20:16

    아 그렇습니까
    축하드립니다
    무슨 자격증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22.03.26 19:59

    배운 것이 어디 갑니까
    법전에 몰두 하신 경험과 내공으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잘하셨으면 그또한 성공이라 할만 하지요

  • 작성자 22.03.26 20:18

    고맙습니다 🙏
    후회하면서도 ㅡ살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27 06:04

    아이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1

    뭐 사는 게 다 그렇죠
    쓸 데 없는 세월을 낚으며 살았죠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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