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재림때 다른 이름으로 오신다는 말씀인가?
마23장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7절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하나님을 버리고 배역하는 백성들을 하나님 품 안으로 모으려 한 일이 얼마나 많았느냐?
예수께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애쓴 일이 그 얼마인가?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들이 나에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다.
38절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너희 집은 성전을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안 계시는 성전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라 너희 집이다.
사람의 소유가 된 성전은 무너질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 성전은 하나님이 버리신다.
이 말씀대로 주후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서 이스라엘은 멸망 당한다.
눅 21장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그리고 다시 종말때에 이루어 질 것이다.
39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9절 말씀을 이단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교주가 성령, 즉 보혜사 영으로 재림한 메시야로 믿고 있다.
이단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을 올바르게 깨달아야 한다.
과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가 주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다시 온다는 말씀일까?
이스라엘의 멸망은 예언 되었고 예수님으로 부터 예루살렘의 파괴가 예언 되었다.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아를 환영하며 부르는 소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부르며 영접할 때까지..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해야만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역하고 예수님을 배격하고 멸망한다.
그러나 마지막때에 이스라엘도 구원 받을 수 있는 소망을 남겨 놓으셨다.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때문이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때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할때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주의 이름으로 다른 메시아 사람이 온다는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때 주님을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회개하며 영접한다는 뜻이다.
물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 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예수님 초림때도 유대인 모두가 예수님을 거절한 것이 아니다.
롬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11장 말씀을 근거 구절로 들었지만 다양한 견해가 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날이 올까 의문이 든다.
현재로 봐서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아 설마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내 생각보다 말씀을 믿을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또 롬11장 이스라엘을 이방인과 유대인 구별없이 이면적 유대인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문맥상으로 전혀 맞지가 않다.
마23장을 이미 지나간 사건으로 볼수가 없는 것이 초림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재림에 대한 예언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 말씀을 다른 뜻으로 해석하실 분도 많을 것 같다.
만약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증거하는 분이 있다면 좋은 참고가 될것 같다.
다른 구원자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갑자기 마음이 변해서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이 내 주장을 펼치면서도 마음 한가운데 찝찝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시글을 올린 목적은 이단들이 이 구절을 잘 써먹기 때문에 분별을 위해 쓴 글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히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알곡 추수는 주님이 아니고,
천사가...
주님은 수만의 거룩한 자,
즉 이미 부활체로 하늘에 오른 14만4천과 함께 세상에 오시는 거란다.
@신인류건설
(마태복음 13장)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요한계시록 14장)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님.
(이사야 63장)
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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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장)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근거 구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감동으로 주신 은혜 넘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개역한글 스가랴 12장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이 구절들도 많이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어딘줄 모르겠지만 전에 뵌적 있는 닉 같습니다.
혹시 개인적인 견해 없으신가요?
ㅎㅎ
혹시 서로 관점이 달라도 환난전,후 휴거, 주님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과 연계해서 마지막때 유대인의 회개와 영접에 대한 다양한 견해 말씀하실분 있으면 게시글로 올려 주시면 유익이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