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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컬의 시원스러운 보이스도 좋고 노래도 좋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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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이번 4집의 ' 전장의 마돈나 ' 랑 ' 해피데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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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명곡 입니다...전장의 마돈나는 정말 들으면서 소름이 쫙 돋았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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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4집은 정말 역대 체리필터 노래중에 최고로 좋은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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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여담인데 체리필터 보컬 조유진 씨의 창법은 어떤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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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식인에는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만 써놓았더라구요-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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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체리필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주몽
추천 0
조회 621
06.09.16 19:5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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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고입니다. 정말...
저는 체리필터 노래중에 '파리'를 젤 좋아합니다. 체리필터의 모든노래가 다 신나지만 그중에 가장 신나는 노래입니다.
크라잉넛과 함께하는 파리 ^^좋지요 ㅋ
4집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이전의 노래들(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은 처음엔 좋지만 금방 질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티는 아닙니다^^;;)
체리필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5" 입니다. 4집은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좋을 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알수없는 기대감을 일으키는
1집이 정말 좋았던거 같은데.. 정말 거침없이 거친 목소리 굳// 내안의 폐허에 닿아.. 정말 좋았다는//
전 이번 4집은 롹&롤 인가 그게 젤 좋던데요~~~~
작년에 저희학교 축제할때 완전 뻑갔더랬죠.....대학 축제 무대 매너는 진짜 엄청나더군요.......축제에서 본 가수들의 무대매너는....김장훈, 싸이, 체리 필터......엄청 나더군요
우리나라 여자 락가수들의 창법은 거의 부류가 정해져 있죠. 서문탁, 소찬휘, 마야를 위시한 시원하게 내질러주는 스타일과 박혜경, 김윤아 같이 크렌배리즈의 글로리스의 창법을 위시한 스타일 조유진씨는 스타일이 개성적이죠. 자신만의 뚜렷한 음색과 창법 음
저 역시 낭만고양이도 좋지만 1집때 플란다스의개,파리,fake가 훨씬 좋던데...자우림은 점점 어두워지는 느낌이라면 채리필터는 밝아지는 느낌...두팀 분위기를 바꿨으면 좋겠던데...
저두 완존 빠져있었는데... 버릴 노래가 없는 거 같아요...ㅡㅡb
어?-_-force님 저랑 같은 대학 다니시나 보네요..ㅋㅋ 저도 체리필터 공연보고 뻑간..음향때문에 짜증나긴 했지만..
저도 요즘 체리필터만 듣습니다. 2집, 3집은 나오자마자 TAPE사서 다 늘어지도록 들었었고..ㅋ 1집은 군대있을때라서 몰랐는데 함 찾아서 들어봐야겠군요.
아이고 카드캡쳐 체리에 빠졌다는줄 알았네-_-;;
갠적으로는 "내게로 와"가 너무 좋아요..^^ 남자지만 노래방에서 힘들게 부르면 기분도 쫙 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