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안나모임이 10시에 있었다.
새로운 사람이 오고 올 사람이 안오고 ... 언제나 ...
오늘은 새로운 사람이 나와선지 찬송이 힘있고 모두 화기애애하고 ...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다.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옛계명과 똑 같지만 구약의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이시고
신약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동행하시고 연약함을 같이 체험하시고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하나님의 사랑...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면 사람들이 너희를 나의 제자로 알리라
예수님 같이, 본을 따르면 ... 예수님의 제자가 ...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난하고 힘들고 ...
그러나 세상에서도 백배나 복을 받고 그러나 박해도 받고 ...
무엇보다 저 좋은 천국에 가니 ...
오늘 새로 온 사람들 때문에 즐거운 것처럼 전도의 열매가 너무 중요하다.
신 권사님과 성집사님이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
오늘은 이 선교사님과 고 사모님이 식사비를 넉넉히 주셔서 불고기, 잡채, 게장, 도토리 묵, 것절이 김치,
무우 국, 깻잎, 상추 등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하다.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 내 책을 한 권씩 드리다.
이선교사님을 모셔다 드리고 체육관을 다녀와서 한국에서 10월 28일 성경세미나를 자세히 올리다.
행복한 교회에서 거금을, 파라과이에 1000불과 카자흐스탄에도 ...
동생이 또 거금을 보내오다. 우리 산천동 56번지 천문성결교회 여자 자매 4명에게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큰 일을 하라고 큰 사명을 주셨다.
한국의 장애자를 가진 부모님의 연약한 교회와 미국의 살아계신 순교자 장애자 교회가 선교회를 위해서
전심으로 헌금을 하고 사역을 돕는다. 가장 연약한 분들인데 ...
부모님들이 뿌린 것 100배로 자녀들이 꼭 잘 되게 하소서. 믿음과 사업에 형통하도록 ...
초청했으나 거절한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우울했는데 또 거금의 헌금으로 위로를 주신다.
선교는 보람이 있겠지만 애간장이 탄다. 황목사님 생각이 난다. 얼마나 사람을 귀찮게 하셨는지...
남편은 너무 점잖으셔서 누구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 내가 너무 잠 못이루고 설치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설치고 생각하고 잠 못이루고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그날에 행여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지는 않을까?
주여! 은혜 충만 평강의 복을 주소서.
예전부터 내 카페의 "은혜와 평강의 방"으로 제목이었고 소원의 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