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은 낭패요]
농사철 이라 모든견 묶이고 견사 안으로 가두고 심지어 2달 넘은 강아지도
견사에 갇히는 신세인 요즘....
천삼은 어제부로 방사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방사후 바로 사진 촬영 하였는데
차분하고 점잔아 말썽[비닐 하우스 문 닫히면 열어 줄때 까지 기다린다]
안부리고 묶여 있는 견들 안부 인사하고...
까칠한 대포가 너 주글래 해도 눈길도 안주고 마당과 텃밭 으로 다니며
지 할일만 한다-모든 견과 합사되며 사료 도 양보 한다 숫 성견과도 합사되는데
암컷에게 교배 하려고 하면 제압 하는 강함도 내재 되어있다
코가 좋은지 귀가 좋은지 아니면 눈이 좋은지 마당앞 자목련위 비둘기
집 발견 하고 호시탐탐 노린다
주인이 기르는 닭은 먼 발치서 구경만 하는 최고의 가정견의 덕목을 갖춘 천삼
[웅호는 행복 시작 이라]
오늘 시골 내려가 집으로 들어가니 동네 동개 암컷 2마리 우리 집에와
천삼을 유혹 하여 나간다
그러나 천삼 따라 나가지는 안 는다
하여서 오늘부로 천삼은 줄로 묶고 웅호의 줄을 풀었다
웅호 대박 이라고 이집 저집 다니며 자랑이 한창 이다
오늘 하루 살펴보니 주인이 있어서 그런지 짖지는 않고 외부인 들어 오면 꼭 마중을 나가 갈때 까지 쫒아 다니며 살핀다
아주 점잔고 영리한 웅호 도 닭장 안 닭은 거들떠 보지도 안지만 밭의 새 논의 백로는 잡으려 한다
방사의 혜택을 누리는 웅호 6개월생
외사촌형 황포와 좋다고 날리다
웅호 대포와 신나게 놀자 심봣다2 같이 놀자고 다가 간다
웅호 어린 현호와 다정하게
웅호의 망중한
첫댓글 이런 녀석들 서너마리 키웟으면 한이 없겠습니다. 어린아기 구할수 없는지요? 그런데 저는 한국에서 살지를 않고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인삼밭을 합니다.지역 개를 30여마리 키우는데 아이들이 비실대고 사랑을 주어도 성견만 따르고 아가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강아지 사랑이 많은 편인데 영리한 녀석들과 정붙이고 고향 생각을 작게나마 지웟으면 좋겠습니다. 제홈피는 www.cnkr21.com 이구요. 이메일은 cnkr21@paran.com 입니다.한국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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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확실하게 어린적부터 키워야 한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