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요 2001년쯤에 엘지 캐피탈로 12000만원의 차대출로 새차를 샀습니다..
그리고 급전이 필요해서 5일후에 삼화에서 750만원의 담보 대출을 했구요
지금 현재 차는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카드사에 빚도 있는 상태구요
근데 파산을 할려니깐은 엘지캐피탈에 12000만원이 설정이 잡혀 있지 않다고 합니다.
등록증상에는 사던날 설정이 되어있지만 갑을부에는 설정내용이없습니다.
중간에 어머니와 형이 보증을 섰구요
파산넣을라니깐은 차가 재산으로 잡히네요 그리고 삼화에 750만원은 이년전에 갚았습니다. 근데 설정
해지를 하지 않은 상태구요 .. 지금 잡혀 있는것은 삼화 와 건강보험인데.. 어떻게해야 하지요
삼화를 해지시키고 차를 팔면 되는건가여? 건강보험도 가서 할부로 끊구요
그리고 이렇게 했을시 파산에 어떤영향이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한건 첨에 엘지에서 설정을 잡았는데 이게 설정에 왜 안잡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삼화같은경우 돈을 갚았지만 삼화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지방엔데 지방에 있던게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서류는 있는데 인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1. 근저당권이 존재치 않는다면 매각하시는것이 좋을듯 여겨집니다. 차량가치에 따라 접근방법이 유동적일수는 있으나 연식을 감안할때 면재재산범위(6개월간 생계비 720만원)를 초과하는 상황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면재재산범위내의 자산가치라면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으니 일단 매각하여 정리하시는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2. 어머니와 형은 엘지캐피탈쪽에 보증인으로 등재된 상황인가요? 3. 삼화는 더이상 님의 채권자가 아닙니다. 변제완료된 상황이라면 해지(?)할 사유가 없지않나요? 4. 의료보험 연체건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의료보험이나 국민연금연체건의 경우 파산과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