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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2월 국제경제학회에서 주관하는 2010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발표대회에서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교수는</P>
<P>우리나라는 앞으로 반복적으로 외환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P>
<P>특히 한국의 자본자유화가 중국과 일본과 비교할 때 너무 성급했다고 평가했다. </P>
<P><A href="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sid=E&tid=6&nnum=525094">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sid=E&tid=6&nnum=52509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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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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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제1차와 2차 외환위기에서 보여준 외환부족의 주된 원인은 한국경제 내부에 있다”면서 “단기 외채와 자본이동의 반전(유출) 때문에 2차 외환위기를 겪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의 외환시장이 구조적이며 자본이동의 급유출에 대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본자유화의 함정에 빠져있는 한국은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다른 신흥시장국과 같이 또다른 위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면서 “자본이동의 반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만이 이러한 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이나 영국이 국가부채가 그렇게 많아도 그럭저럭 버티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의 통화가 일정부분 기축통화 역활을 하기 때문이죠.(영국이 아마 한국보다 단기 외채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들었습니다.) 반면, 외환보유고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말레이시아는 외환통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보다도 대외 영향을 훨씬 덜 받습니다. 정반대가 바로 외국인들의 천국인 태국이지요. 외환위기 단골손님중 하나가 태국이지요.
첫댓글 자본유입→환율하락→경상수지적자→자본유출→외환위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셨네요.
김 교수는 “제1차와 2차 외환위기에서 보여준 외환부족의 주된 원인은 한국경제 내부에 있다”면서 “단기 외채와 자본이동의 반전(유출) 때문에 2차 외환위기를 겪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의 외환시장이 구조적이며 자본이동의 급유출에 대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본자유화의 함정에 빠져있는 한국은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다른 신흥시장국과 같이 또다른 위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면서 “자본이동의 반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만이 이러한 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도한 재정적자에도신용등급AAA-등급하향시 세계경제 작살납니당!일본-과도한 부채에다 20년간 문제없었슴( 고령화사회에는 국민의연금을 볼모로 사회의안정성 강조-국채강매?-사실 일본국채는 국민들이 거의보유)-과도한 부채에도 내부리그로 국내에서 해결가능?/한국-제발 봐주세용(일만벌이지 말고,선처만 부탁합니당!)간단히 상위1%에만 퍼주지않고/균형재정+공정한 룰이지켜지는 경제-,떠벌이지 (꼴통경제)않는 경제사회 실현!!
이곳 포럼에서도 본것 같은데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작년에 100분 토론에서 날렸던 한성대 김상조 교수님이 언급했던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데, 요점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보유외환액수에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외환위기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더랬죠..
일본이나 영국이 국가부채가 그렇게 많아도 그럭저럭 버티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의 통화가 일정부분 기축통화 역활을 하기 때문이죠.(영국이 아마 한국보다 단기 외채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들었습니다.) 반면, 외환보유고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말레이시아는 외환통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보다도 대외 영향을 훨씬 덜 받습니다. 정반대가 바로 외국인들의 천국인 태국이지요. 외환위기 단골손님중 하나가 태국이지요.
한국경제가 남미 경제 국가 처럼 변해간다고 하는데 남미 국가들이 imf를 많이 경험 했지요.(예 아르헨티나) 그럼 해법도 남미에서 찿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정경제부는 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서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