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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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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대한민국 평균 결혼비용.jpg
se7en 추천 0 조회 7,563 13.11.25 17:0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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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5 17:09

    첫댓글 난 딱 반반하고싶지만 솔직히 남자여자 연봉차이도나고... 내남친이랑 결혼한다해도 거의 내 월급두밴데..... 그래서나는 일단 나 5천 남친 1억생각하고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7:56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혼식으로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게 더 많드라....

  • 13.11.25 17:11

    난 저돈으로 혼자 더 풍족허게 살고싶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8:44

    여시말도 맞긴한데 아직도 사회현상이 어떤지도모르고 남자는 무조건 집해와 하면서 자긴 꼴랑 몇천도 혼수로 준비안할려고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게아닐까.. 그리고 옛날엔 혼수나 집이나 거기서거기였겠지만(아무래도집이더비싸겠지만).. 요샌 집값이너무 올라서 결혼비용 반반하려고하면 개념개념 하는거같아
    사회는 변해가지만 개념이 구식이니까 그러는거아닐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7:14

    난 그렇게 알구있음.....두당 3만 5천원정도 하는 예식장 잡으면 축의금으로 된다고 하더라구 가족들이 많이 내주니까~
    걍..내주변사람들은 다들 축의금으로 식비는 해결됐대.. 신랑신부칭구들은 또 따로 챙겨주니까 그거 빼고도..

  • 13.11.25 17:14

    하아 나는 남친이랑 있는 돈 서로 다 털어서 모아서 그걸로 집하고 안에 가구 다 채웠으면 좋겠다... 예단이니 뭐니 이런 거 생략했으면 좋겠다..ㅠㅠ

  • 13.11.25 17:14

    난 진짜 결혼식 간단하게 하고 싶은데 부모님들 때문에 더 크게 돈들여서 하는이유도 있는거 같음 ㅠㅠㅠㅠ 근데 걀혼식 외에 혼수라든지 집같은건 서로 살아가먄서 같이 해도 될거 같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7:26

    헉;;;엄청 올랐네 ㅠㅠㅠㅠㅠ

  • 13.11.25 17:38

    근데웃긴게 남자가 대출받으면 어쨌든 결혼하고나서는 같이 갚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그럼 대출한건 남자가 냇다고 볼수없는거아닌가 ㅡㅡ

  • 13.11.25 17:25

    휴..남친이내월급두.오배야..ㅜㅜ

  • 13.11.25 17:26

    난 결혼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놀다가 죽어야딩 ㅋ

  • 13.11.25 17:36

    예전에.혼수라는.김수현드라마있었는데 김해숙이 딸 혼수비로 육천모아놨는데 남자가 재벌집이어서 육천모아놨다니까 니네엄마가친엄막아니어서그런거아니냐어쩌고했던거생각나네 그땐어려서 육천이많이모은건지 감이암잡혔는데

  • 13.11.25 17:39

    나는 딱 공정하게 할거 다 하고 반띵하고 싶은데..그래야 결혼후의 의무나 권리도 딱 반이 될테니까!! 너무 계산적인가ㅜㅜ 그런데 이말했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았어...

  • 13.11.25 18:40

    노노 공정하게 할거 다하고 반띵해봤자 결혼후의 의무나 권리 어차피 여자가 훨씬 더 희생함.. 절대 반반 안됨..

  • 내 경험상, 돈 들여서 결혼한 여자들이 오히려 더 차별받고 살더라. 남자쪽 집안에서 만만하게 봄. 얼마나 간절하면 돈 내가면서 시집올까 이러면서....현실하곤 달랐어.

  • 13.11.25 17:47

    일년 천삼백에서 천사백씩 저축하는 24인데 사회생활 2년차 이제 2천모았는데 시집 못가겠다..계속 비용 오를거아냐

  • 13.11.25 17:55

    난 웨딩촬영은 무조건 셀프웨딩 촬영할거야. 스드메에 들어가는 돈만 만만치 않응께...

  • 13.11.25 17:58

    이런거 보면 남자들이 결혼비용에 열내는 이유를 알것같아

  • 무슨 빚까지 져가면서 결혼을하냐 진짜 이해안간다

  • 13.11.25 18:08

    예단 함 예식을 줄임 됔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8:42

    딱이 야금야금 들진않아~키울땐 아들내미랑 똑같지 뭐

  • 내 말이. 우리집도 내 결혼에는 돈 한푼 안들이고 내 동생은 여친도 없는데도 벌써 집마련해주더라.

  • 13.11.25 18:20

    난 무조건 집 반반할거야 얹혀사는느낌짱시룸

  • 13.11.25 18:42

    여자는 3천 남자는 1억2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최대한 반반정도 맞춰서 하고싶음ㅠㅠ

  • 13.11.25 18:54

    난 결혼식은 싫고 웨딩촬영만 하고 싶음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19:38

    2 ...

  • 13.11.26 00:47

    맞아. 반 해가면 딱 반반해서 생활하고 사월드 처월드 똑같이 할거래 ? 애 ㄴ낳고 양육 똑같이 한데 ? 정확하게 한다면 반반 할의서있는데 그렇게 못할꺼 반반 하기 싫음. 차라리 돈덜낸죄(?)라고 희생하는게 덜 억울할꺼ㄱ같아서

  • 13.11.25 20:12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저게뭐야........그냥 나도 나중에 부담스럽지 않게 반반 내고픔...

  • 남자들이 하도 돈가지고 지랄염병을 떠니까 여시들이 반반내겠다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돈 적게낸다고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솔까 결혼비용은 좀 더 간절한 쪽이 더 내는게 일반적이야. 남자가 여자보다 거의 1.5배에서 2배정도 연봉이 쎄기 때문에 그런탓도 있고, 딸보다 아들 결혼에 더 투자하는 부모들 성향때문이기도 하고, 또 다른 큰 이유는, 돈을 더 보태서라도 남자들이 결혼을 하고싶어하기 때문이더라. 나도 반반하겠다고 노랠불렀지만 현실을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어. 올해 내 주변 결혼한 커플들도 죄다 남자쪽이 몸만 와라, 제발 결혼만 해달라라고 달달볶아서 남자들이 돈 더 내고 결혼한 케이스야. 그만큼 여자들이 잘났기도하고.

  • @파페포포포 응 맞아. 내주변 커플들도 다이런경우아, 여자측은 '난 아직 어리고 준비안돼서 결혼미룰래' 이러고 남자쪽은 '그냥 내가 더 낼테니까 빨리 같이 살자' 이래서 결혼. 근데 이런 케이스 되게 많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5 21:52

    와..이바지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답바지는 처음 들어보네. 오..그렇구나..

  • 13.11.25 21:38

    난 내가 능력안되면 결혼 안하고 싶다....

  • 13.11.25 21:48

    난결혼식크게안하고싶음 웨딩드레스빌려서꼭부를사람들만불러서 좋은야외자연에서 소규모로하고싶음 ㅠ 집장만이랑신혼여행만으로도 벌써 ㅎㄷㄷ한데..

  • 13.11.26 10:20

    아이고결혼하기힘들것다ㅜ

  • 13.11.26 11:40

    결혼전에 5000정도 모으고 남자도 그쯤 모아서 양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하고싶당... 솔직히 금전적으로 독립하구 남자랑 나랑 똑같이 해가야 시부모님과 관계 만들기 수월할거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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