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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DJ 샤인의 컴백 & 우.행.시
a_k_a_mk 추천 0 조회 894 06.09.16 20: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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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6 21:59

    첫댓글 전 목요일에 봤는데 만선이었다는. 저도 대박 울어서 여친이 엄청놀랐습니다. 나름 차가운 이미지로 어필중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책을 꼭 다시보고싶다는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암튼 연인용 아주 괜찮은 영화...

  • 06.09.16 22:12

    제가 지난 5월달에 연예기획사담당자와 자릴 함께한 적이 있어는데 그 기획사에서 김조한과 같이 DJ샤인이 계약을 맺었고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DT쪽 회사와 전혀관계가 없는 회사기에 그냥 순수솔로 활동으로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06.09.16 23:00

    책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못한 대표적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냥보기엔 전혀 무리가 없는 볼만한 영화를 만든건 순전히 두 주연배우의 연기와 그 연기를 이끌어낸 감독의 공입니다. 그리고 디제이샤인이 나간건 두 멤버사이에 불화때문으로 알고 있는데...자세한 내막은 그들만이 알겠죠. 모....다듀와 에픽하이도 상당히 사이가 안좋아졌다가 다시 좋아졌으니깐 언젠간 다시 듀엣으로 활동할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06.09.17 00:21

    저도 오늘 여자친구랑 보고왔는데 눈물흘릴뻔한걸 겨우 참았습니다. 정말 웃기면서 슬픈..요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강동원이 죄수들과 밥먹을때 밥먹다가 얹혀서 한말..슬픈 내용인데 그 말한마디가 정말 웃겼다는;;ㅋ

  • 06.09.17 15:17

    저도 오늘 여친이랑 보고 왔는데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네요.. 완전 갈굼당하긴 했지만.. 힐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작면 소리 못내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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