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국내에서만 이슈가 안된 사건 : ＜나이키 스캔들＞

[문제아 나가]

출처 : 엽혹진 에픽하이콜드

(원작 왓챠 나이키스캔들)

2019년
나이키에서 40년 근무한 CEO 마크 파커가
갑자기 돌연 사임하는 사건이 있었음.

‘나이키의 잡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사퇴를 한다?

그럼 그렇지
사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음 ㅋ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나이키 스캔들>에 연루되었다고 의심함.

나이키 스캔들?
그게 뭐야? 왜 나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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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캔들 사건을 이해하려면 우선
알베르토 살라자르라는 육상 선수를 알아야 하는데,

이 선수는 육상 역사에
어마어마하게 큰 획을 그은 인물임.

물 한방울도 안마시고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레전드 선수로 유명함ㅋㅋㅋㅋㅋ

나이키는 이런 살라자르가
JUST DO IT 정신 그 자체라고 생각했고

그를 나이키의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


그리고 마침내

나이키가 살라자르에게
“세계 최고의 육상팀을 만들자” 제안함

이게 바로 나이키스캔들 사건의 핵심인
오리건 프로젝트

과학 기술을 이용해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오리건 프로젝트는 그 당시 전세계를 놀라게 했음.

그릐고 승리에 미쳐있던 광기의 살라자르는 
코치로 활약하면서... 

손 대지 말아야할 도핑을 실험하기 시작함.

도핑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오리건 프로젝트에 있는 선수들은 
다 우승 길만 걸었음.

근데 중요한건...!!!!
정작 선수들은 단 한명도 
도핑검사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임.


띠용?????

코치는 도핑을 했는데
선수들은 검사를 통과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음?

까면 깔수록 양파 같은 살라자르,
그리고 오리건 프로젝트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나이키

그들은 과연 아무것도 몰랐을까?


수사를 하면서 밝혀진 사실은
살라자르가 나이키에 ㅇㅇ했던 정황이 있다는데.....

자세한 건 스포라서
영화에서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함.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왓챠 다큐멘터리

혁신인가 도핑인가 <나이키스캔들>

[가투소알론소다이소]

ㄷㄷ

[다현]

헐ㄷㄷ

[Ill fenomeno]

?!!

[넘버포라모스]

좋은 광고다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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