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도 개판이고,
타자들은 말이 필요없는 오합지졸,
FA데려온 노인들 5명 다 형편없고.
MBA 류씨가 와도 투수조가 무너지고
누굴 탓할까?
실력도 객관적으로 꼴찌고 타자도 꼴찌고
운만 기댈뿐.
수비는 프로 답지못해서 상황이 조금 변수만 생기면 한베이스는 기본으로 더준다.
타자들은 변칙적인 대응을 못한다.
한손으로 툭치거나 몸쪽공 바깥쪽공
그냥 배트만 지나갈뿐.
치면 상대팀 야수앞으로 가고.
기교적인 타격은 안보인다.
실력도 꼴찌, 게임운도 꼴찌.도루도 꼴찌.
그러니 상대 투포수가 안정적인 기분.
단지 그날 그날의 운발에 승리를 맡긴다.
감독탓 이라고 ? 대한민국의 최고 감독이 다 거쳐갔고 그때도 꼴찌엿다.
원인은 무엇일까?
드래프트 10년 최고의 투수만 데려왓으나
지금 누구하나 이름 기억 나는가?
2군 리그에서는 최강 한화.
그선수들 1군만 오면 오합지졸.
지금 한화서 떠오르는 선수 ?
황영묵 하나 그것도 왼손 투수앞에선 쥐약.
황준서 아직 병아리.
왜 ? 안될까? 정확히 답 없다.
kt 창단후 이젠 강팀에 속한다.
NC도 강팀에 속한다.
결국은 그 두팀을 철저히 연구해 답을 찾아보자.
외국인 선수 기억나는 선수 최근에 페라자 포함3명뿐.
결과가 안좋타고
감독 탓 하지말자
국내 최고 다 모셧어도 꼴찌엿다.
최감독 처럼 선수 장단점 잘 파악하는 감독 없을거다.
2군부터 데리고 키운선수라서.
선수 각각의 개인성향을 잘알거다.
지금 프로리그서 이런 디테일 강한 경험자 없다.
어떤 감독이 와도 결과는 하위등급였다.
타팀선수중엔 4번 타자급 몸집. 우람한 선수 좀보인다.
그러나 한화 선수들은 다들 동네 꼬마들 모임 처럼고르게 작거나 가늘다.
이제부터는 경기볼때 이길거란 염원은 내려놨다.
야구는 투수놀음 이란 명언이 새삼 떠오른다.
내려놓고 보니 맘 편하다.
내년외국인 투수를 기대하며 스트레스 받지말자.
감독교체란 심정 알지만 그게 정말 원인이 아닌건 알잖아요.
누가 와도 지금의 한화로는 탈 꼴지못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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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실력으로 뒤진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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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20: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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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답도없는 긍정요소 하나없는 그저 답답한 하화팬의 하소연 이네요.
저도 답답한건 똑같은데 조금 희망은 있어야 숨 쉬죠
옳습니다.
변화가 답입니다.
그중 최고봉은 감독 교체죠
선수들은 잘 알지만 운용능력은 낙제아닌가요? 모든걸 체념하고 꼴찌 안주한다면 그대로 가야죠ㆍ 그래도 근성있게 경기하는 이글스가 보고싶네요ㆍ 투수가 무너져도 마운드 한번 방문 안하는 감독에 팬들은
절망합니다ㆍ 저 같으면 벌써 책임지고 물러났습니다ㆍ
최 감독 ?
카페 가입한겨?
무슨 의견을 제시하면 꼭 이렇게 ~~그런 자세로 이글스를 응원하나요?
답답하니까 주절댄것을 색깔론으로 응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