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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아름다운 부산 해안길 입니다.
지하철 남포 역에서 하차
6번 출구로 나와서 태종대 행 버스를 탔습니다.
태종대 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감지 해변길에서 부터 걷기 시작..
</PRE><PRE>바다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어 가면서
아주 천천히 걸었습니다.. 남항대교를 거쳐 자갈치로와서
남포동까지 근 다섯시간을 걸었습니다..
</PRE><PRE>중국집에 들어가 짜장면에 탕수육 백알 한잔 마시면서
피곤하고 고픈 배를 채우고는 또 남포동 야경을 찍었지요..
아휴`` 오늘 종일토록 많이도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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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감지 해변길 시작입니다..</PRE><PRE><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535334D0EAF68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4535334D0EAF681EB556"/><P> </P>
<P>자갈마당이라 부르는 곳.. 횟집들이 정비를 잘하여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6E4334D0EAF6B1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46E4334D0EAF6B190980"/></P>
<P>낚시하는사람들인줄 알고 줌 땡겨 찍고 보니 새들이네..무슨 새인지 모르겠어요 ..갈메기인가 까마귀인가 ㅊㅊ</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618334D0EAF711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4618334D0EAF711BB1D9"/></P>
<P>어선인지 군함인지 버려진 배인지 배들도 많아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53D334D0EAF731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453D334D0EAF731FDE19"/></P>
<P>홀로 외로운 바위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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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지 해변, 중리 해변을 알리는 안내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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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싯꾼들은 고무 보트를 타고 ..세월을 낚는 것인지 시간을 낚는 것인지 행복해 보이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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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너희들이 여기에 온 것을 보았다구..벅수가 길손들을 말없이 내려다 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22A364D0EAF83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322A364D0EAF831E5798"/></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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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닷길도 걷고 숲길도 걷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B60394D0EB5E63A"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2B60394D0EB5E63AC41A"/></P>
<P>오르기도 하고 내려 가기도 하면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6CC394D0EB5EA0B"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36CC394D0EB5EA0B3403"/></P>
<P>삼삼 오오 끼리끼리 해안길을 걷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358394D0EB5EE11"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3358394D0EB5EE111157"/></P>해안길이 정말 아름다워요~~</PRE><PRE><P><IMG style="WIDTH: 1024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07EE2394D0E6D320FE18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EE2394D0E6D320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7EE2394D0E6D320FE18A"/></P>
<P>자갈길을 걸어 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1024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47B23394D0E6DDF19FBC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B23394D0E6DDF1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7B23394D0E6DDF19FBC8"/>
<P>이쁜척도 해 보고 ㅎㅎㅎ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1024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61D66334D0E6DE501716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D66334D0E6DE501"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1D66334D0E6DE501716D"/></P></PRE>짜장면에 탕수육 .. 빼갈 작은것 한병.. 끝내주게 맛있더이다 ㅎㅎ <EMBED style="WIDTH: 0px; HEIGHT: 0px"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500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V1VEd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zNzQ2MDU2LzAvMjIuYXN4&filename=22.asx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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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갈마당 산책길 갈매기의 모습 찰영기술이 대단한가 봅니다.
음악과 함께 바다의 그리움을 간직하고 쉬여갑니다 ...*^^*
정민님 다녀가셨군요.. 잘 지내시지요?..
저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많이 걷습니다 .
걷는 것이 좋다 하기에요..정민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유만만, 건강만만!...보기에 너무 좋아요...좋은 산책길도 안내해 주고...^^
사포님 어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게 봐 주시어 감사 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5,6년 전에 사포님과 일행을 따라
이기대를 갔었던 기억 ..쓴 웃음을 머금습니다 ..
못 간다고 집에 갈 거라면서 어깃장을 부렸었지요 ㅋㅋ..
지금은 그까이꺼 암것도 아녀요 ㅎㅎ
모두 제 친구 덕분이란거 잊지 않는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카페 출근, 어리연이 누군고? 낯익은 얼굴. 잠 안자고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어리연이란 아이디가 혹시, 어린 연이란 뜻인지?
푸른언덕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참 어리연은 연
의 일
.. 아주 작은 연
`
한잔 술로 회포를 풀고 남정네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는 연이..
다음에 또오
자갈마당,감지해변도 좋지만, 빼갈 한 돗꾸리에 탕수육 그것 입맛이 더 뗑기는데 노래도 분위기 띄우고 언제 한번 -----?
산사람님 잘 지내시지요?..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십시오~
어리연이라고라~ㅎㅎ연이님 이쁜이름 두고서리~~ㅎㅎ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들국화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세요. 이쁜 손자들 함께 어울리려면 건강하셔야지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