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한 기사인데 이제는 꽤 여러 곳에서 보도되는 내용입니다. 즉 질렛이 가진 50%의 리버풀 지분 중
49%를 DIC에 1%를 힉스에게 팔고 힉스가 전체의 51% DIC가 49%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힉스, DIC 모두
대주주로서의 지위를 누리고 싶어해서 협상이 난항을 겪었지만 DIC가 우선 49%라도 먹겠다고 양보해서 이런 소유 구조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단 둘이 회사 전체의 주식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2%의 차이라도 권한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로이터에서는 협상 과정에 참여한 익명의 소스를 통해 힉스가 거의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DIC는 적은 지분을 얻게 될 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텔레그라프의 기사에서는 힉스 측이 DIC 이외에도 다른 투자자들과 협상을 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DIC 이외의 투자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간 힉스는 DIC를 다음 주에 만나고싶다는 편지를 보냈으며, 텔레그라프가 그 편지를 어디서 구했는지 올려놨습니다.
첫댓글 임대구나;;; 저 선수 하부리그팀할때 맨날 데려오는선순데;;
윤은혜 그냥 리버풀에 남지 왜.....
뭐 어케 된거임 ? 설명좀 ...............
르탈렉...... 안타까운 인재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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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지단 후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