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ary, Mother of Jesus + Israel War update

[이석호(Salzburg)]

영화 Mary, Mother of Jesus + Israel War update

성모 마리아의 이야기는 기독교인은 물론 불교나 회교도들도 모두들 잘 알고 있으니 여기다가 영화 줄거리를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생략한다.

직장 동료중 레바논에서 온 회교도 한사람이 있었는데 아주 독실한 회교신자였다.

이 사람이 말하기를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는 회교에서도 많이 가르치며 상당히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캐톨릭에서는 마리아에 대해 신성시하고 있으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성령 이외의 대상을 존경을 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경배를 하고 신성시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했더니 놀라는 것이었다.

마리아의 일대기에 대한 영화를 두개 퍼왔다. 그 중 하나는 매우 오래 전에 나온 것이어서 한 세대 동안에 세상의 기독교 관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도 살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상황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상황은 앞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고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대략 진단하면 미국이 이란과 그 동조세력인 시리아, 레바논, 그리고 시리아-레바논 내에 진치고 있는 헤즈볼라 등 여러 테러단체들을 막는 방어벽 노릇을 해주고 있는 동안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의 하마스를 소탕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중이라 하겠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완전히 뿌리뽑히기 전에는 가자지구에서 철수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특히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탈출해 잠적해 있는 하마스의 지도부를 끝까지 추적하여 처단할 강한 결의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필자가 느끼는 것은  테러조직의 성격이 대단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테러조직의 지도자들이 대원들과 함께 풍찬노숙을 하는 진정한 투사의 모습을 보였던 반면에 지금은 북한 같은 독재국가의 독재자나 한국 내의 각종 사이비 종교단체 교주들 같이 자신은 멀리 외국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 숨어서 이란 같은 테러단체 후원국이 보내주는 돈으로 각종 사업을 하면서 그 돈으로 흥청망청 온갖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부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 단체의 수장과 그 최 측근들이 주식과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여 부풀린 재산이 각기 40억불에 달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재벌 총수 급 이라 하겠다. 테러조직 수장이나 고위 간부들의 인간됨됨으로 보아 이들은 위와 같은 합법적인 투자 외에도 불법 약물거래나 인신매매 같은 조직범죄에도 관여해서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부를 축적하여 돈 세탁을 통해 여기 저기 은닉해 놓았을 것임은 능히 추측할 수 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들 중 한 사람은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온 이슬람 국가들이 사실상 불구 대천의 원수로 여기는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에서 매춘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히기 까지 했다고 한다.

즉 과거에는 투쟁을 목적으로 하던 테러조직이 지금은 그 성격이나 목적이  일종의 사이비 종교 단체나 다단계 사기꾼 조직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완전히 변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은 아마도 앞으로 열흘 정도 지나 추수감사절 쯔음이면 가자지구에서는 뭔가 정돈이 되지 않을까 싶으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하마스 사건의 사실상 배후 조종자라 할 러시아와 그 하수인인 이란, 시리아 그리고 레바논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 지 몰라 예측이 참으로 어렵지 않나 싶다.

그 이유는 러시아는 되도록이면 이스라엘 – 하마스 문제를 최대한 오래 끌어서 미국 등 서방제국의 주의를 우크라이나에서 이스라엘로 분산시켜 그 사이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계획으로 있으며 이 문제에 북한과 중공까지 개입시키려 들고 있기에 앞으로 미국과 나토가 이 난국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사 이 싸움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 뿐이다.

주여! 이스라엘과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시편 35편 1절)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사무엘상 17장 41~49절)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TCwxRxD67-s
이스라엘, 하마스 최고 거점 함락! 시가전의 일대 전환점!

[이석호(Salzburg)]

현지에서 전하는 이스라엘 전쟁 매일 실황 소식
https://www.youtube.com/watch?v=EUMDKVZbUOQ
[KRM 브리핑]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39일차 업데이트 (11월 14일 PM3:30)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kBB53lNCq14
[KRM 브리핑] (39일차 추가) 이스라엘군, 시파 병원에 미숙아 이동용 인큐베이터 제공

[윤길순 (Texas)]

사무엘상 17: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박숙희]

아멘 ~

[윤길순 (Texas)]

People attend a "March for Israel" rally in Washington, D.C., on Nov. 14.

[이석호(Salzburg)]

점입가경... 가자의 종파간에 내분
https://www.youtube.com/watch?v=ITsG3lNCIWo
팔레스타인, 이 판국에 내전! 팔 정부 vs 하마스!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t38t7E1fty8
존망기로에 몰린 하마스, “인질 70명 석방 조건, 휴전하자!” (2023.11.15)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DnPaCynmcHo
[KRM 브리핑]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40일차 업데이트 (11월 15일 PM3:00)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z_pjzlpTzDE
이스라엘군, 시파 병원서 하마스 무기 및 첩보 담긴 노트북 발견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HOnplr7wjOw
[세뇌탈출 2970탄] 하마스 멸망이 한국에 던지는 화두. ‘위정척사 국사충(國史蟲)’의 종말 - 1부 (231115)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8oGQLPQmPp0
[세뇌탈출 2971탄] 하마스 멸망이 한국에 던지는 화두. ‘위정척사 국사충(國史蟲)’의 종말 - 2부 (231115)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eIOVXZoUtOc
[세뇌탈출 2972탄] 하마스 멸망이 한국에 던지는 화두. ‘위정척사 국사충(國史蟲)’의 종말 - 3부 (231115)

[이석호(Salzburg)]

이란이 이스라엘 전쟁에 직접덕인 개입은 않겠다고 선언했다는데 아마도 바이든이 동결되어 있던 이란 돈 100억달러에 대해 해제를 선언한 그 효과인 모양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전례가 될가봐 걱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단 이란을 주저앉히는 데는 성공을 했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YKdidOq8s
이, 하마스 마지막 거점 진격! 이란은 하마스에 손절 선언!

[이석호(Salzburg)]

이스라엘 전쟁 현장취재 - 11월 16일
https://www.youtube.com/watch?v=QGDzpPfjhFA
[KRM 브리핑]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41일차 업데이트 (11월 16일 PM10:00)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IekIfmBqhHA
가자 주민들, 하마스와 전투! 결국 터질 것이 터졌다!

[이석호(Salzburg)]

이스라엘 전쟁 현장취재 - 11월 17일
https://www.youtube.com/watch?v=lKRYmVNTE8g
[KRM 브리핑]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42일차 업데이트 (11월 17일 PM9:00)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8NGatH76b-o
하마스 학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아랍인 자카 봉사대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