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글 올립니다
집구석에 할머니(87세 지금 요양원 누워있음) 그 위에 증조 할머니 (20년간 괴롭히고 죽음)
둘 다 지독한 시엄씨짓 말도 안 되는 트집잡으며 괴롭힘
아비-학교 선생,조상,제사,절에 미친 청학동 영감 스타일
유교 사상으로 똘똘 뭉쳐 남 눈치보며 허례허식에 목숨걸고 사는 인간
평생 집구석에서 물건 다 뒤집고,던지고,두들겨 패고,연탄집게로 찌르고 때리고,
칼부림하면서 살았음
어미-정신병..평생 두들겨 맞고 살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래 정신이 모자란 것 같음..목소리 크고,싸움닭,안 질려고 발악
하다하다 이제는 백혈병까지 걸려서 2년간 병원생활 중
나-이런 집구석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소원은 오직 집구석 조용해지는 것 하나뿐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다 떠맡아서 죽고 싶어도 못 죽는 돋같은 삶을 살고 있음
어미 병원때문에 인천으로 와서,아는 이도 없고,,뭐 원래 없었지만
아무 낙이 없이 하루하루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있음
어미 병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라,아래 동생때문에 받고 있음...
여동생-한 마디로 미친년,개념없는 년,기본없는 년..남들도 이렇게 말 많이함
할매,아비,어미 못된 것만 골라서 똑같이 흉내내는 년
안 씻고,새끼 안 돌보고,큰소리치고,악쓰고,사람 얼굴이 아님
하루종일 집구석에서 성질 부리고,명령만하고,스스로 아무것도 안함
샤워 한 달에 한 번,머리도 잘하면 일주일에 한 번 꼴..기름기 질질
머리카락 빠지고,세수도 하루에 겨우 한 번..양치질은 이틀에 한 번..1미터 밖에서도 악취 진동
얼굴은 개기름 작렬..귤 껍데기면서,약품으로 피부 벗기면 된다고 십수년동안 지롤함
이제는 최근에 눈썹까지 이상하게 문신...이런 것은 전부 할매,아비랑 똑같음
그리고 아비 못된것 닮아서 하루종일 운전시킴..뒷좌석에서 왼쪽 오른쪽도 아니고,이쪽 저쪽이라고 말함 (아비랑 똑같음)
책임감 없어서 자기 새끼 태어날때부터 한 번도 안아주지도 않고
돌보지도 않음,,손톱은 한 번도 안 깎아주고,4년동안 새끼 목욕 한 5번 시켰음
빨래도 안 하고,어쩌다 머리 한 번 감겼다고 하길래 봤더니 그냥 물만 뿌려서 냄새나게 만듬
뭐하냐고 말하면,,나도 안 씻는데,미쳤다고 새끼 시키냐..이렇게 말함
자주 씻는것도 안 좋다고 말함..(어릴때 시골 바닥에서 못 씻고 자란 할매,아비가 하던 소리 그대로임)
이런 것도 병이라면 정신과 선생 좀 제발 소개해주세요
어미 닮아서 염병소리 달고,목소리 징그럽게 크고,새끼한테 악쓰고 큰 소리지르며 하루 종일
방구석에 누워서 컴으로 쓸데없는 곳 서핑만 함...이런 것만하면 조용함
그래서 그냥 내가 어미 간병하면서 다른 일도 다 하고,새끼까지 돌봄
어짜피 태어나면서부터 새끼는 내게 던져놓고 나몰라라 했던 년이라
지금도 조카는 나만 따르고 나에게만 붙어있음..보통 오전 3,4시에 잠들고 아침 12시에 일어남
어미는 3시에 한 번 일어났다 6시쯤 일어남..난 잠을 2시간 겨우 잠 이렇게 2년간 지냄
이 늠의 집구석은 각자 일어나는 시간 잠자는 시간이 다 다름
나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뒷치닥거리 해야함,안 해주면 지롤 염병 발악을 함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얼굴은 검붉은 괴수로 변하고 악을쓰며 욕을하고 미쳐 날뜀
그 밖에 말도 못할 것들이 수없이 많음
아비만 어릴적부터 칼부림하고 두들겨패길래 원흉인줄 알았는데
미련하게 두들겨 맞기만한 어미는 죄가 없는 줄 알았는데,그런 것도 아니었고
난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나 벗어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이제는 동생년까지 아비 어미가 괴롭힌 것보다 더 한 고통을 주고 있음
나와 똑같이 자랐을건데,어째서 동생은 이렇게 된것인지 알 수가 없음
이 집구석 인간들은 다 병신들이고 나만 안 병신인데,오히려 내가 병신같은 삶을 살고
나머지는 배고픈 소크라테크와 비교되는 배부른 돼지꼴임
어미가 걸린 백혈병은 면역체계가 없어서 스스로 아무것도 못함
공기빼고 다 데워서 먹어야함..하루종일 마실 물 끓이고,옷 소독하고,집안 살균 소독해야하며
밥,반찬도 한 번 하면 다 버려야하고,부엌에서 하루 8시간 보냄,,당연 동생은 아무것도 안 함
조카도 이런 환경에서 2년 살아서,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음,,
뭘해도 안 되는 집구석임..돈이 수천억만금이 있어도 ,이런 인간들은 바꿀 수 없음
근본적으로 천박한 태생임...맹모삼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같이 느낌
가족이 원수인 모임 운영하고 싶음..평생 자유없이 살아서 어미가 하늘가게되면 원양어선이라도 타고 나가고 싶음
동생년때문에 한국녀들까지 전부 꼴보기 싫음증 걸릴려고 함
하지만 늘 내 예상은 적중했고,,난 6~70살 되도록 이 인간들 뒷처리나 하고 살것 같음
지금 10년째 이러고 있지만,이 것이 끝이라고 생각이 안 됨
이 것들 노비로 사느니 그냥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함
앞으로 10년 뒤에만 끝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그제서야 사회에 나와서 첫 직장이라고 구해서 다닐 수 있을까
10년 후면 50 세가 다 되어서,어느 누가 받아줄까...평생 뭐하면서 살았냐고 하면
집구석 인간들이 전부 병신들이라 하루종일 집구석에 갇혀서 뒷치닥거리하면서 살았다고 하면
누가 믿어나 줄까...오히려 나에게 병신이라고 손가락질 할 것을
언젠가 자유가 오겠지..오겠지 기다린 세월만 생각해도 억울하다
내 얼굴이 2년전에비해 이상하게 변했다,내가 거울봐도 깜짝 놀랜다
다시 그 전 얼굴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신분증 사용할 일 있어서 건네면,본인 맞냐고 묻는다
정말 내 얼굴도 괴물처럼 변했다..가장 괴롭고 슬픈일 중에 하나이다
총은 사람죽이라고 만든 것이다..아주 훌륭한 발명품이다
동물 중에 인간만 자살할 수 있다고 한다..정말 다행이다
이 집구석은 다 죽어야 끝난다고 늘 말해왔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것이 맞다..다 죽이고 나도 죽고 싶다
아니면 누구 하나 잡아 죽이고 안 죽여도 다른 일 저질러 감옥가고 싶다..
감옥가면 이 것들 꼴 안 보고 뒷치닥거리 안 하고
얼마나 좋을까..상상만해도 고소하다
지금도 가정폭력속에 자식새끼들 키우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와서 보세요..인천 서구 당하동입니다
와서 보면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끔찍하게 느껴질겁니다
바로 당신 자식새끼들도 이렇게 될 겁니다
엊그제 부처님 오시는 날...불교에서 윤회사상
전생에 나는 무엇이었나,,나쁜 놈이어서 벌 받는 걸까
죽으면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아달라고 해야겠다
인간뿐아니라 아무것으로도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인간을 어떤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정말 그렇다면 내 죽게되면 꼭 찾아가서 한 소리 해야겠다
그래도 난 내가 끝내니,더 이상 대물림은 없다..난 결혼도 안 하고,이성 그림자도 안 밟고 관심은 커녕
동생때문에 이제는 세상 모든 여자들 무섭고,징그럽다,새끼 낳지 않지만 그 보다 더 큰 고통을 받으며 살고있으니
뭐라고 하지는 마시길...
자식을 낳아 훌륭한 인격체를 만들어 사회에 내보내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가장 큰 애국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평생 자식새끼 원망 안 들을려면 가정폭력에서 벗어나서
아이들 인격형성되는 시기에 좋은 것만 보여주길 바랍니다
저같은 삶을 살게하고 싶습니까? 자식새끼들은 죄가 없습니다.
본인 대에서 끝내세요..어리석은 제 어미는 아무리 말해도 모릅니다...부탁입니다
끝내야할 시기 놓치기 말고 끝내세요
저에게 늘 좋은 말씀해주셨던 분들 기억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처럼 가정폭력에 고통받았던 몇몇 분들 소식을 모르니 걱정도 됩니다
첫댓글 '이 집구석 인간들은 다 병신들이고 나만 안 병신인데,오히려 내가 병신같은 삶을 살고 '
이 부분 특히 너무 공감되네요...
그동안 얼마나 아프셨을지... 얼마나.....
얼마나 아프셨어요....ㅠㅠ
머리가 멍청하면 손 발이 고생한다는 말을 많이하고 듣고 살아왔는데,,
머리 멍청한 인간 손발이 고생한 것이 아니라...바로 주위 사람 손 발이 고생하더군요.
아픈것도 없습니다...처음 태어날때부터 이런 상태로 나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