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정평위, ‘복음의 기쁨’ 강좌 개최매월 첫째 수요일 저녁 ‘뿔나팔 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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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정평위, ‘복음의 기쁨’ 강좌 개최매월 첫째 수요일 저녁 ‘뿔나팔 미사’ 후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4.04.30  15:51:42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인석 신부, 이하 정평위)가 5월 7일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강좌를 연다.

의정부교구 정평위는 매월 첫째 수요일 오후 7시 ‘뿔나팔 미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강좌는 미사 후에 진행된다. 월례 미사 후 강의는 5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첫 강의는 의정부 사적지성당에서 김동희 신부가 ‘총론 : 교회에 기쁨을 가져온 교황 권고’를 주제로 풀어갈 예정이다.

이어 6월 4일에는 의정부 사적지성당에서 주원준 한님성서연구소 연구원이 ‘첫걸음을 내딛는 새로운 교회’, 7월 2일은 금촌성당에서 박문수 박사가 ‘복음에서 시작하는 교회 쇄신’을 주제로, 8월 8일에는 의정부 사적지성당 ‘현대 세계의 도전들과 교회의 새로운 응답’을 주제로 이진원 신부가 강의한다.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9월 3일 미사 이후에는 ‘문화의 복음화’를 주제로 김준영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 /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031-85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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