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거 같음 인간에게 사람과 교류할수 있는 에너지 총량은 어느정도 정해저 있고 .... 그게 가정을 이룬사람에게 집중되는것도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함 근데 ㅋㅋㅋㅋ 본인의 에너지를 집중할곳을 그렇게 정해둿으면 친구한테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어 ㅋㅋㅋ 거리 조절되는건 그냥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 ㅋㅋㅋ 일방적인건 배려없는거 같아
2222 나 애한테 한창 손 많이가는 시기의 기혼유자녀 찐절친 있는데 사실 서로 배려만 약간씩 해주면 됨...나는 얘랑 3박4일 해외여행도 다녀옴..그 쪽 남편이랑 시부모가 배려 해줘서.. 항상 기혼들이 이기적으로 배려를 못해서 쫑 나는거고 비혼도 약간씩 배려해주면 됨..
단순 기혼만 된 친구들은 (신혼집 갑분 먼 곳 아닌 다음에야) ㄱㅊ 계속 잘 봤는데 딱 갑자기 나한테 수줍게 고백하듯 임신사실 알릴 때부터 굿베이 시작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내가 남편도 아닌데 임신사실 쨔잔 할 때부터 뭐 우째얄지 모르겠음;ㅋ…. ㅋㅋㅋㅋㅋㅋ 딱 저 때부터 두번 다시 안 만난 친구 엄청 많음. 이제 난 걍 ‘여시야 나 엄마된당’ 이런 카톡 오면 평생 안녕이란 뜻이구나 하고 받아들임
기혼도 노력하면 됨.. 애 무조건 두고 나오고 일년에 한두번 여행 같이가는 기혼친구, 딩크친구 두명만 남아있다..
뭐.. 자기 가족이 더 중요할테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맨날 남편 애기 얘기만 하는거 나도 듣기싫고 ㅋㅋㅋㅋ 맞는 사람끼리 놀아야지
근데 기혼이어도 진짜 노력하면 가능함 ㅋㅋㅋ 본인 생활과 덕질 지키면서 육아도 하는 기혼친구는 계속 주기적으로 만남 (남편이 애를 잘봄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마지막 만났을때 친해진 조리원동기 얘기 ㅈㄴ하더니 갈아탄듯ㅋㅋㅋ 걍 이제 힘들거나말거나 안부물어보지도않고 걍연락안함
오늘 자전거타장
그냥 해외 나갔다 생각해야댐
그냥 결혼식도 안가고싶어
오늘 자전거타장
근데 이게 맞말인 게 그들이 친구들을 버림.... 신혼이면 신혼이라고 주말 쉬는 날 남편이랑 보내고 애 낳으면 더욱더 친구들은 안중에도 없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아쉽지만 기분나쁘진않아
자연스러운거 같음
인간에게 사람과 교류할수 있는 에너지 총량은 어느정도 정해저 있고 .... 그게 가정을 이룬사람에게 집중되는것도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함
근데 ㅋㅋㅋㅋ 본인의 에너지를 집중할곳을 그렇게 정해둿으면 친구한테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어 ㅋㅋㅋ
거리 조절되는건 그냥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 ㅋㅋㅋ 일방적인건 배려없는거 같아
이래서 걍 나도 내 할일 하면서 시간 보냄. 주말엔 운동하느라 돌아다니고 평일엔 일 다니고 강쥐 산책 시키고~
오늘 타전거자장
연애만 해도 확 느껴지는데 결혼은 오죽하겠음...
기혼+기혼 해서 아예 부부끼리 만나지 않는 이상...
보고 싶으면 그냥 연락하면 되지 뭘~
나는 나만의 루틴과 새로운 친구를 찾아 떠나면 돼~
지역까지 떨어져있으면 더욱...애가 아프면 더욱... 이렇게 얼마없는 친구와 멀어지다
글쎄 뭐 상황이 달라지고 더 중요한게 생기는 거니까 빈도수는 줄겠지만 그래도 서로 양보하면서 보고 그럼 되든대..
2222 나 애한테 한창 손 많이가는 시기의 기혼유자녀 찐절친 있는데 사실 서로 배려만 약간씩 해주면 됨...나는 얘랑 3박4일 해외여행도 다녀옴..그 쪽 남편이랑 시부모가 배려 해줘서..
항상 기혼들이 이기적으로 배려를 못해서 쫑 나는거고 비혼도 약간씩 배려해주면 됨..
걍 다들 일 시작하고 교대근무하는애들도 많고 서로 잘못나나서 그거나그거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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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주일 차이면 어짜피 A는 신행가있는 시기아니야?
@너뭐하묘 아니 나중에간다더라고~ 가기로했는데 갑자기 말바꿈 ㅠ
@너뭐하묘 22 나도 당근 일케 생각 + 대신 E도 본인 식 준비로 바쁠 테니 A꺼 안 가도 되지 않을라나(서로 안 가고 쿨하게 퉁치기) 생각함.
애 넘 어리면 좀그런데 크면 돌아옴
친구가 애낳는게 끝판왕인거 같음
저 두번째 트윗처럼 그냥 둘이 아무것도 안하고 같이 있기만해도 편하고 웃겼던 그런 시절이 앞으로 영원히 오지 않을꺼라는거... 그게 너무 슬픔
근데 이상하게 애 없어도 결혼하면 멀어지더라고… 참 요상함
나는 결혼할때 하객들 돈으로 보거나 친구들한테 돈아끼려는 하거나, 돈돈거리는 모습 보고 마음 멀어짐.. 그렇지 않은 애들이랑은 결혼하고 오히려 더 잘지내거든?
결혼을 해도 어떤 태도를 보여주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난 그래서 새로이 비혼친구들 사귀게됨 어차피 기존에 미혼친구들은 곧 갈애들같아서 사상 비슷한 비혼 모임들어감
레즈친구도 멀어지더라 왤까...나만 혼자 고등학교때 비맞으면서 워터파크라고 까르륵 웃던 시절에 남아있는거같아
결혼 애낳은 친구 싹다 잘라버리고 모임가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가볍게 지내니까 이게 더 행복함 ㅋㅋㅋ
단순 기혼만 된 친구들은 (신혼집 갑분 먼 곳 아닌 다음에야) ㄱㅊ 계속 잘 봤는데 딱 갑자기 나한테 수줍게 고백하듯 임신사실 알릴 때부터 굿베이 시작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내가 남편도 아닌데 임신사실 쨔잔 할 때부터 뭐 우째얄지 모르겠음;ㅋ…. ㅋㅋㅋㅋㅋㅋ 딱 저 때부터 두번 다시 안 만난 친구 엄청 많음.
이제 난 걍 ‘여시야 나 엄마된당’ 이런 카톡 오면 평생 안녕이란 뜻이구나 하고 받아들임
사바사 케바케인듯
친구 세명 결혼했는데 뭐 비슷하게 연락 잘하고 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