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불임수술을 하고... 성대수술을 하고... 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어요. 친구처럼, 식구처럼 같이 살려고 데리고 와서 동물들의 본능(생존, 번식, 자기 감정 표현 등등)을 영원히 제거한다는게 과연 동물을 사랑하는, 반려하려는 사람의 마음으로 옳은 것일까요?
언제가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 반려동물의 현실을 함 보시면 넘 열악하고 수난의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의 황구 학대사건이나, 버젓이 보신탕 영업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기견의 아픔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적출수술을 해줌으로서 반려견에게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유선종양, 자궁충농증등 여러 질병들을 예방 할수 있 는 이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본능의 욕구를 인위적으로 없애기는 하나, 질병으로부터 보호 할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불임수술을 해주면 발정본능이 조금 사라지는게 아니라 영원히 사라집니다,, 발정주기는 보통 6개월에 한번 찾아오며(견종에 따라 1년에 한번오는 견도 있으며 영양상태나 환경에 따라 6개월에서 한두달 빠르거나 늦을수도 있슴) 기간은 보름에서 이십여일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불임수술해주어야겠습니다 ..
글쎄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불임수술을 하고... 성대수술을 하고...
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어요.
친구처럼, 식구처럼 같이 살려고 데리고 와서
동물들의 본능(생존, 번식, 자기 감정 표현 등등)을 영원히 제거한다는게
과연 동물을 사랑하는, 반려하려는 사람의 마음으로 옳은 것일까요?
언제가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 반려동물의 현실을 함 보시면 넘 열악하고 수난의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의 황구 학대사건이나, 버젓이 보신탕 영업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기견의 아픔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적출수술을 해줌으로서 반려견에게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유선종양, 자궁충농증등 여러 질병들을 예방 할수 있 는 이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본능의 욕구를 인위적으로 없애기는 하나, 질병으로부터 보호 할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