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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뉴질랜드이야기ㅡ비하인드스토리 19
코코로88 추천 0 조회 89 07.08.03 09: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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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3 12:25

    첫댓글 그러게 말이에요..가만히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식들과 같이 살날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그런데 그중에서 또 아이들 교육 시킨다고 떨어져 살다보면 얼마되지도 않고..도대체 부모 자식 간에 사는 의미가 뭘까 하는 생각도 들더구만여..자식들에게 올인하고 나중에 허망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우리도 자식으로 커 왔지만..자식 잘 된다고 부모 모시고 살일도,, 또 같이 살고픈 마음도 없으니 ,,자식 바라볼 일도 아니닌깐요..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그저 주어진 환경에서 매일을 즐겁게 살면 될거라는 생각이에요..좋은 정보와 말씀 감사합니다..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건강히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07.08.03 13:11

    참,무거운,이민생활이네요~~물론,국내에서도,흔히볼수잇는일이지만,~~!!~~어려운,삶을함께,힘주며,위로하며,살아야하는데~~타국에가면,얼매나,더외롭고,힘들까나~~~~!!다들,예쁘게,건강하게,살앗으면,? 하련만~~!!

  • 07.08.03 16:57

    글을 다 읽고 나니 긴 한숨이 먼저 튀어 나옵니다....교육열이 그렇게 높다고하여 뭐가 달라졌는지...자신의 자녀의 그릇은 각자의 몫을 담을 수 있게 되었거늘......참으로 안타깝습니다...많은걸 생각하게 해 주심에 감사...님 즐거운 날 되시옵길.......^^*

  • 07.08.03 22:34

    아름답기만 뉴지랜드에도 그런 답답하고 어둡고 속뒤집히는일들이 많다니~~에혀 갈곳이 없네여

  • 07.08.04 01:47

    요즘 추세로 보자면 몇집건너 한집씩은 이민에 자녀들 유학에 ~~ 예전같으면 먼 남의 얘기로만 여겨졌던 일들이지만 지금은 일상이 되어 버린것이 현실입니다. 유학을 못 보내 주는것이 혹여 능력없는 부모로 비춰지지나 않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요. 님의 글은 참 많은 교훈을 주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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