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후기

[람쥐좌이옵니다]

안녕하세요! 남돌보러 남!!!! 돌 보러 한국에 온 (남친두고) 람쥐좌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앙콘 후기(자랑)을 하기위해 글을 끄적여봅니다 그럼 잼게 봐주세용~><

아침 한 9시?에 나와서 지하철을 쫄쫄 타고 콘서트장에 거의 도착했을쯤 광고판이 있드라구영? 그래서 요래! 찍어봤슴당

드디어 도착을 해서! 사진도 야무지게 찍어두고 좀 이른 시간에 온거라서 독일에 있느라 못산 굿즈 하나가 있어서 대기줄을 섰는데 지이이인짜 일찍온건데도 사람이 많드라구요 기다리면서 독일 친구랑 연락하구있었는데 독일모아(팬)분이 혹시 혼혈분이냐고 물어보시드라구요 독일어로 말하는데 얼굴은 아무리봐도 한국인이라 그러셨나바여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 독일 유학 이러쿵저러쿵 누가 최애다 언제 입덕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친구 먹어서 같이 다니게 됬읍니당ㅎㅎ

리본달린게 독일분 응원봉이구여 늑대귀가 저의 응원봉인데용 저거살려고 1시간 대기했습니다..ㅎㅋ..

굿즈를 사고 티켓확인 부스를 기다리면서 우연히도 그 독일분도 저랑 같은 구역 VIP시더라구용 물론 자린 달랐지만 같이 대기타면서 오늘 공연이 어쩌구 저쩌구 누가 너무 섹시하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확인을 했는데용 VIP는 저렇게 목걸이를 주는데요! VIP는 사운드체크를 가기위해 일반석보다 입장을 1~2시간정도 빨리 입장한답니당

그러다 한 12시?쯤되서 배고파서 제가 독일분 밥까지사서 같이 먹었답니당 자기돈 내겠다고했는데 제가 독일에서 만나면 쏘라고 했답니당ㅎ

드디어! 4시쯤이 되어서 사첵을 위해 들어갔답니당 저번에도 왔었지만 압도감은 키야..너무 좋드라구영
대기한 10분? 5분하니까

흐아ㅠㅠㅠㅠㅜ 손이 너무 덜덜 떨려서 죄다 진동떤 사진밖에읎더라구요ㅎㅎ 위 브이~사진은 공식에서 찍어둔 사첵 옷이랍니당 너무 귀엽지않나요?ㅠㅠ

그리고~~

예,,..손하트..받았구요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ㅠㅜㅜ 이 이후론 어케 봤는지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행복해서 열심히 즐겼구요!

ㅔ? 이 사진은 뭐냐구요? 앵콜때 이렇게 쭉 둘러보는데 시선강탈의 반짝이가 있어서 위를 쭉 봤드니 몸에다 LED 조명? 몸에다 붙이시고 즐기고계시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자랑하자묜~

짠! 오른쪽은 이번앙콘에서 뽑은거구요! 왼쪽은 5월 앙콘에서 뽑은 수비니들 입니당ㅎㅎ 이번 모든 포카를 보묜

이렇게 있답니당 저기 오른쪽에 띨빵하게생긴 애를 뽑으면 모든포카를 주는데 아쉽게도 실패해서..ㅎ 그래도 최애뽑은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헤헤헿 그리고 우리애 뿔테 안경 넘 잘어울리지않나요ㅠㅜㅠ
이번에 컴백해서 음방하는데도 막

막 이래막 뿔테쓰고 해주고ㅠㅠㅠㅠ 너드미 뿜뿜ㅎㅎ 행복했습니다














증말루 모든 콘을 뛰었지만 다보여주면 재미없자나영?ㅎㅎ 마지막 홍보를 하자면 이번주죠? 금요일에 차쥐뿔도 나오구 토요일엔 놀토도 나오니까영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당..!! 그럼 이상 남친보다 남돌이였던 람쥐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23일.. 방금 마마어워즈를 다녀왔는데오
우리애들은 너무 뻔하자너유? 그래서..

카리나님을 영접하고왔습니다 진짜 무슨 실물이 우와아아악.. 저희애들은 금요일에 나왔구 저는 가는김에 다보자~싶어서 어제도가구 오늘도 다녀왔슴다 ㅎㅎ 아 진짜끝! 김수땡이 언제읽을진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당~